오늘은 마드리드에서 포르투로 이동하는 날 입니다. 두 도시는 430 km 떨어져 있지만 오늘의 날씨는 양쪽 모두 맑음 입니다. 기온은 오후의 포르투가 조금 더 높게 예보되어 있네요.
오전에 이동을 마치면 점심식사 후에 정해진 일정 없이 여유 있게 쉬면서 자유시간을 가질 예정 입니다.
09:50 포르투 도착
도시를 관통하는 도루강과 반달모양 교각의 동루이스 다리가 내려다 보입니다. 스케쥴 상으론 1시간30분 걸린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이륙후 비행시간은 45분 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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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볼트 승차
.... 무슨 일인지 도로를 차단하고 있어 차가 못들어 간답니다. 여기서 멀지 않으니 경찰차가 서있는 방향으로 걸어 내려가면 된답니다....땡볕 아래서 땀을 철철 흘리며 캐리어를 끌고 울퉁불퉁 도로를 15분쯤 걸어서 숙소 현관에 도착했더니.... 이게 웬일! 번호키가 딱~! 인터폰도 안보임. 잠시 아무 생각이 안나서 멍~ 하고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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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 숙소 탈환
..... 무사히 들어왔고 가방도 확인했으며....답장을 보내며 해프닝은 일단락 되었습니다.... 쉬고나니 움직일만 하여 도루강으로 나섰습니다. 시원하니 다닐만 했습니다....동루이스 다리의 아랫층 길로 건너가 언덕 위의 모루정원으로 가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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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 취침
예상치 못한 해프닝에 다이나믹한 하루를 보내고 이것저것 정리후 자리에 누우니 피곤이 잠을 불렀고 여행을 떠나온 후 처음으로 제대로 수면을 취했습니다.
여행 4일차 오늘 발생한 비용은 1,174,000원(4박 숙박비 표함), 현재까지 누계는 5,081,000원 입니다.
첫댓글 낭만노트님의
여행일기록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