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 변액보험에 가입했습니다.
한달에 133000원을 내고.. 100000원은 펀드 투자에.. 33000은 암보험에 투자가 된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10개월을 냈고, 해지할까해서 3개월째 내고 있지않습니다.
해지를 할 경우 환급금은 대략 27만원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
십몇년을 꾸준히 납입해야하는데... 자신도 없구요,.
약 10년 후 쯤에나 수익률이 나온다고 하길래 해지하고 싶은데
내가 낸 보험금에 비해 환급금이 턱없이 조금이라.. 계속 유지를 할까, 아깝지만 해지를 할까..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떠케 하는것이 나을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앞으로 쭈욱 내실수 있으면 가져가시고 그렇지 못해서 해약을 할려는맘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해약하시는게 손해가 적죠..
이미 실효상태네요. 그럼 이자까지 보태서 내야 부활되는뎅.. 뭐든 자신없음
해지 하는게 나으실듯.. 보험은 내는 순간 날아가는 돈이라고 생각해야 되요. 보험은 저축이 아니라 그야말루 소비라구 생각해야 됩니다. 만기 되기전까진 
버리는 돈이라구 생각하셔야 하는데.. 특히 장기성 보험이라면 심사숙고 하시고 가입하시길..
저도 신랑이 농협다녀서 공제를 들었는데..이거 뭐 수술해두 안되는 보장두 많고.
해지할꺼 7년 유지 상태라 만기까지 끌고가기는 합니다만... 직원이라구 해도 잘 모르고 드는 사람두 많거덩여. 100% 보장하는 보험 없을뿐더러 보험은 어디까지나 재해의 일부보장이라구 생각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