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지난 8월 30일(금) 홍천 출신 용교순(61회) 보훈문화정책과장을 국립괴산호국원장에 발령했다.
용교순(61회) 국립괴산호국원장은 춘천고와 방송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국가보훈처장 비서관, 혁신행정담당관, 서울남부보훈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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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원장 용교순 61회, 이하 ’괴산호국원‘)은 국가보훈부 용교순(61회) 서기관이 제5대 국립괴산호국원장으로 지난 8월 30일 취임했다.
용교순(61회) 원장은 취임 첫날 원내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적으로 업무 수행에 들어갔으며, 별도의 취임식 대신 각 부서 직원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일상에서 국민이 보훈을 자연스럽게 실천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직원들과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용교순(61회) 원장은 강원도 홍천 출신으로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서울남부보훈지청장, 국가보훈처 기념사업과장, 국가보훈부 보훈문화정책과장 등을 거쳐 이번에 국립괴산호국원장에 부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