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2024 동두천국악한마당 K-콘서트 개최

[정승남세기영어교육연구회장]

[단독] 2024 동두천국악한마당 K-콘서트 개최

백호현 기자 승인 2024.11.03 동두천 연천 신문

동두천시가 국악의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

[동두천=백호현 대표기자][단독] 2024 동두천국악한마당 K-콘서트가 2일 오후5시 동두천시민회관 대 공연장에서 박형덕 시장, 김승호 시의장,시의원,김성보 노인지회장,박상흥 민주평통 동두천시협의회 회장,이석기 경기도 무형유산 송서율창 예능보유자,이영호 무형문화재 보존회장,염윤섭 무형유산 제3호 이담농악보존 회장,이강훈 탑동 상여회다지 소리보존 회장,이종진 시설관리공단 이사장,김관목 전 예총회장,박장성 전 예총회장,각 지부장,국악인,시민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K-콘서트는 공희연의 사회로 민요,무용,가야금병창,농악등 4개의 분과로 준비한 공연들과 각 분야의 다섯명인들을 초청하였으며 ▲무용의 김정원 명인,▲가야금 병창의 양정이 명인,▲판소리의 김진희 명인,▲농악의 박정철 명인과 ▲방승환 명인을 초청,우리나라의 명인과 전통문화가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는 자리로 그 의미를 두었다.

김해민 (사)한국국악협회 동두천지부장은“K-POP,한국영화,한국드라마를 비롯한 K-컬쳐가 전세계를 강타 지금도새로운콘텐츠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는가운데 한국문화가 그 중심에 서있다.”면서“ 옛 선조들이 지켜오던 한국문화의 뿌리인 전통예술과 전통문화를 잊어서는 안되며 선조들이 지켜온 문화야 말로 현재 K-컬쳐의 밑거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지부장은 “오늘 이 공연은 지부장 취임 첫 번째로 갖게되는 이번 공연을 위해 많은 부담을 갖고 준비한 국악공연으로 최선을 다 해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동두천국악협회는 시민들이 수준높은 공연과 작품으로 다양한 문화의 향유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축사에서 “한국국악협회 동두천 지부 4개분과와 공연,5명의 명인이 펼쳐지는 멋지 무대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2024 동두천 국악한마당 K-콘서트.“를 기회를 갖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 공연을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주심에도 감사드린다.”면서“ 동두천시가 국악의 미래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호 시의장도 축사를 통해 “2024 동두천 국악한마당 K-콘서트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국악협회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국악은 우리민족의 정서를 담아내며 세대를 넘어 소중히 계승되어 온 전통예술로 오늘의 K-콘서트는 이러한 국악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동두천시민과 함께 나누고 그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귀중한 기회 될것이라.”고 말했다.

김 시의장은 “시의회는 앞으로도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을 위해최선을 다 할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기를 바란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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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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