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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TD>
<pre>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02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5DE7414F372C9E1E" width=600 actualwidth="600" id="A_165DE7414F372C9E1E5517"/>
<TR>
<TD><pre><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black" face="베두나" style="font-size: 10pt;">
<b>비를 좋아하는 사람은</b>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서
무언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란다
- 조병화 -
<img width="257" height="194" class="txc-image" id="tx_entry_43886_"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5DC44565D31BB21" actualwidth="257"/>
아픔의 표시가 몸으로 나타나는 병은
우리 마음의 상처와 아픔의 반영일 뿐입니다.
몸이 아닌 병든 마음을
따뜻한 애정으로 어루만져줄 때
마음과 몸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눈'으로 듣고,
'가슴'으로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얼어붙었던 마음도,
불같은 분노도, 싸늘한 눈초리도...
경직되고 마비되어 있는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풀어지는 일이 일어납니다.
늘 좋은 일만 있다라면 삶의 기폭 또한 없으리요...
아픔 만큼 성숙해 가는 과정에서 또 다른
나의 삶의 깊이를 옅 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p style="text-align: left;">
<img width="27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409D43C4FB1E25C0B"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73" id="A_1409D43C4FB1E25C0B2F6C" id="A_1409D43C4FB1E25C0B2F6C"/>
<font color="black" face="Verdana">
<p style="text-align: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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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곡<img width="300" height="40" title="사랑해와 함께" class="tx-daum-image" style="width: 300px; height: 44px; clear: none; float: none; cursor: pointer;"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12.blog.daum.net%2Fimage%2F17%2Fblog%2F2008%2F09%2F11%2F21%2F47%2F48c913098a2a4"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260" isset="true">
<pre><font color="black" face="베두나" style="font-size: 10pt;"> <p style="text-align: left;">
01. 빗물(Rainwate) - 채은옥,
02. 빗물(Rainwate) - 채은옥(차연신 Piano Ver),
03. 빗물(Rainwate) - 채은옥Paul Mauriat
04..슬픈인연(1985. 나미) Piano Ver
05. 사랑이 저만치 가네 (1988년 Love is leaving away- Piano Version) -김종찬
</td></tr></tbody></table>"><div data-ke-class="article"><TABLE title="사랑해와 함께" border=0 borderColor=#808080 width=680 bgColor=white height=5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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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pre><p style="text-align: left;"><font color="black" face="베두나" style="font-size: 10pt;">
<b>비를 좋아하는 사람은</b>
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과거가 있단다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랑의 과거가...
비가 오는 거리를 혼자 걸으면서
무언가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란다
- 조병화 -
<img width="257" height="194" class="txc-image" id="tx_entry_43886_"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5DC44565D31BB21" actualwidth="257"/>
아픔의 표시가 몸으로 나타나는 병은
우리 마음의 상처와 아픔의 반영일 뿐입니다.
몸이 아닌 병든 마음을
따뜻한 애정으로 어루만져줄 때
마음과 몸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음을 어루만지는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말을 '눈'으로 듣고,
'가슴'으로 대답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얼어붙었던 마음도,
불같은 분노도, 싸늘한 눈초리도...
경직되고 마비되어 있는 모든 것들이
자연스럽게 풀어지는 일이 일어납니다.
늘 좋은 일만 있다라면 삶의 기폭 또한 없으리요...
아픔 만큼 성숙해 가는 과정에서 또 다른
나의 삶의 깊이를 옅 볼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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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ont color="black" face="베두나" style="font-size: 10pt;"> <p style="text-align: left;">
01. 빗물(Rainwate) - 채은옥,
02. 빗물(Rainwate) - 채은옥(차연신 Piano Ver),
03. 빗물(Rainwate) - 채은옥Paul Mauriat
04..슬픈인연(1985. 나미) Piano Ver
05. 사랑이 저만치 가네 (1988년 Love is leaving away- Piano Version) -김종찬
</td></tr></tbody></table></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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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을 가르는 하얀빗줄기도
내 가슴에 빗금을 그으며 전하는 말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떨어져 내리는 아픔을
끝까지 견뎌내는 겸손이라고...
빗소리는
언제 들어도 추억을
부르는...
감사합니다
이곳 곡성에는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