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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초등학교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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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스크랩 들께씨앗 파종
김인모 추천 0 조회 8 18.06.21 13: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고있다 전형적인 지금 장마 직전의 기온이다 이것은 각종 작물 특이

모의 생육이 더없이 좋은 날씨가 된다

 

 

 

 

*구령미 맨 아래밭에 들께씨앗 파종6/16

 

 

*사진 좌측은 논드렁에 심을 들께모종

 

 

 

이제 장마가 닥치기전에 감자 수학을 해야 한다 원래 감자는 하지 절기에 맞추어 수학해야 장마피해로

감자가 썩지 않는다 한다 지금처럼 연일 30도로 계속되면 감자줄기가 마르기 시작한다

 

 

 

 

*들께 씨앗을 호미로 파지 않고 막대기로 구멍을 뚫고 넣어 주었다

 

 

 

*비닐 피복위 구멍이 들께씨앗 파종 구멍

 

 

햇감자를 먹고싶은 충동이 감자 수학을 하기도 전에 많이 생각난다 하얀감자속이 파삭 거리며 햇감자의

추억을 더욱 떠오르게 한다

 

 

 

*정모네 모가 예쁘게 자라고 있다

 

 

이제 콩과 팥 그리고 들께씨를 파종해야 할 시기다 들께는 원래 들께모를 부어 놓고 이식하는게 보편화

되어있어 이식하여 옮기는데 올해는 직접 씨를( 6월16일) 파종하였다

 

 

 

 

 

 

 

들께 씨는 참새가 특히 좋아 한다 들께 씨를 파종한 후 밭에 나오 보면 그 많은 참새 떼가 어디서 알고

오는지 강화 참새는 이곳으로 총 집합 한듯하다 그리고 비둘기도 참께 씨를 좋아한다

 

 

 

 

 

 

 

 

 

아마도 들께 냄새는 멀리 퍼져 가는가 보다 그러기에 냄새를 기가 막히게 알고 찿아든다 올해는 양초

동창 정주철님이 주셔서 들께씨앗을 파종하게 되었다

 

 

 

 

 

 

 

 

이번 파종한 들께는 신품종인 다유들께다 이제 가을이 되 보아야 얼마나 많이 수학 되는지 알수 있겠다

이렇게 들께품종도 계속 진화되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들께를 파종 후 조류피해를 방지 하기 위하여 파종직후 바로 고추 건조망을 쒸어 놓았다 새들리 사람보다

더 영리하여 에방을 하지 않고는 밭에서 씨앗자체가 발아가 어려울 정도다

 

 

 

 

 

 

 

이제 논과 밭에 파종이나 농산물은 오늘 뜰께를 파종하는 것으로 끝나게 된다 그만큼 1년내내 농작물은

다 파종 시기나 파종방법이 농작물 마다 다르니 이것을 기억하는것도 농사를 하며 알게되는 재미이다 

 

 

 

 

 

 

 

 

 

 

 

*개양귀비 꽃

 

이제 다음주(6/25이후) 부터는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닥치게 된다고 하니 빗물관리에 다시 한번 생각하고

예방을 하여야 할것 같다 벌써 제주에는 장마비가 내린다고 한다

 

 

 

*고구마순이 제법 실하게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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