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백양산에 이어 부산의 3대 명산에 속하는 해운대 장산 (634m) 산행을 하였다
부산역에서 지하철 (서면-장산)을 타고 장산역에 내려 대천공원까지 걸어 갔으며
대천공원에서-옥녀봉-중봉-장산 정산까지 1시간 40분 걸려 올라 갔으나
하산길은 갈림길에서 중봉전망대 까지 잘못 내려 가 다시 갈림길로 와서 (40분 소비)
억새밭으로 진행하여 모정원, 양운폭포, 폭포사, 대천공원으로 총 5시간의 산행을 하였다
장산역에서 대천공원 까지는 도보로 25분(편도) 정도 걸려 모두 약 6시간의 여행이 되었다
장산 정상으로 가는 길은 이정표 따라 잘 갔으나 하산길은 초행자가 혼자 가기엔 이정표가 미흡하였다
산행기점 - 대천공원 (조형물)
대천공원 호수의 다리를 건너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개울을 따라 오다 왼쪽 산길로 접어듣다 (이정표 - 정상 3,100m)
산길은 흙길로 걷기 좋으나 계속 숨이 찰 정도의 오르막길과 평길의 반복이다
옥녀봉 (383m) - 이 곳에서 광안대교를 보는 전망이 좋으나 날씨 관계로 그냥 내려오다
옥녀봉에서 정상으로 가는 길목의 체육시설
체육시설 지역의 이정표 - 왼쪽 오르막길로 정상을 향해 간다
중봉에서 보는 정상과 중봉전망대(나무계단 끝지점)
중봉에서 보는 너덜겅과 구곡산 정상 (오른쪽)
중봉전망대
중봉전망대에서 보는 옥녀봉(왼쪽)과 중봉(오른쪽)
중봉전망대에서 보는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장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장산 정상 (634m) - 군 부대가 있다
장산의 역사
장산 정상에서 보는 광안대교와 마린시티
장산 정상에서 억새밭 방향으로 가다
장산 정상에서 억새밭 방향으로 군 부대를 왼쪽으로 두고 걷는다
장산생태숲 구간
장산의 너덜겅 (위로 장산 정상이 보인다)
장산의 너덜겅 (아래로 해운대지구가 보인다)
이 곳에서 왼쪽 억새밭으로 가야 되는데 대천공원 방향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다
장산너덜길
중봉전망대 까지 20분 걸어 왔으나 뒤돌아 억새밭 방향으로 다시 가다
40분간 알바 후 찾은 억새밭
수고의 보람을 안겨 준 제철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름다운 억새밭
장산마을과 대천공원 갈림길
대천공원 가는 길의 목재데크
대천공원 가는 길 - 흐린 조망으로 멋진 풍경을 보지 못한 아쉬웠던 산행이었다
대천공원, 옥녀봉, 억새밭 삼거리
대천공원, 옥녀봉, 억새밭 삼거리
대천공원 가는 길은 평탄한 길이다
대천공원 가는 길
모정원 - 애국지사 강근호 선생의 부인 이정희 여사가 생활의 근거지로 삼아온 곳
애국지사 (강근호 선생)의 집
애국지사 (강근호 선생)의 집
장산의 너덜겅
장산의 너덜겅
오른쪽 산길로 올라 가면 천재단이 있다
체육공원
심우정
양운폭포 - "마치 물이 바위에 부딪혀 휘날린 듯 물보라가 구름처럼 피어난다"라는 뜻
폭포사
폭포사
장산산림욕장
대천공원에서 장산 가는 들머리 겸 날머리인 장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