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반가워서 욕부터 했네. 드디어 만났지 내 동창친구 김영걸을.
근데 일방적으로 내가 연락이 오기를 기다려야 하는 처지야. 상황이 서로 발가벗은 상태에서 내 잘 찢어지지않고 지워지지 않는 명함만 주고 연락하라고 했거든. 그곳이 헬쓰장 싸우나탕이였단 말이야.
어쨓든 기대하시라. 영걸이의 등장을. 그리고 우리 모두 기다렸다고 맞아주자.
예전에 여의도에서 회사 할때 회사옆 사우나에들어가있었어..근데 아는얼굴들이 5명이나 들어 오는거야. 순간적으로 친구인줄 알고 "야 여기 왠일이야?"하면서 반가움을표시했지. 그런데 이친구들 그냥 비실비실 웃기만 하더군. 5명 전부가..혼자 머쓱해졌었지.나중에 알고보니 MBC 코메디언들이었네그려.반가우이 친구..
첫댓글 이국에서 그리고 발가벗고 친구를 만났으니 더욱 반가웠겠구나..기다려 볼께
드디어 대겸녀석 다시 들어오다!.임마!자주 들려 .그리고 영걸이 얼굴 희어졌디.왕년에 수석이랑 막상막하 였는데.그리고 내 안부도 전해.하기야 그녀석 내 이름 석자도 잊었겠지만!
그래 같은 하늘 아래 있으면 언젠가는 만나게 되어있지. 꼭 다시 만나서 연락하고 지내도록 대겸이 니가 좀 이끌어라.
예전에 여의도에서 회사 할때 회사옆 사우나에들어가있었어..근데 아는얼굴들이 5명이나 들어 오는거야. 순간적으로 친구인줄 알고 "야 여기 왠일이야?"하면서 반가움을표시했지. 그런데 이친구들 그냥 비실비실 웃기만 하더군. 5명 전부가..혼자 머쓱해졌었지.나중에 알고보니 MBC 코메디언들이었네그려.반가우이 친구..
아이구~ 승현이 얘기가 진짜 배꼽 잡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
대겸아, 오랜만이네... 영걸이 잘 지내고 있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