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
1월 |
37.5 |
75.0 |
78.0 |
47.5 |
42.4 | |
2월 |
38.6 |
85.0 |
73.0 |
44.5 |
41.1 | |
3월 |
40.8 |
95.0 |
71.0 |
42.0 |
41.9 | |
4월 |
41.5 |
113.0 |
65.0 |
44.5 |
41.8 | |
5월 |
43.0 |
125.0 |
60.0 |
49.0 |
N/A |
|
6월 |
45.8 |
136.0 |
59.0 |
51.5 | ||
7월 |
47.4 |
120.0 |
64.5 |
47.0 | ||
8월 |
50.3 |
90.0 |
64.5 |
46.0 | ||
9월 |
54.9 |
85.0 |
53.0 |
42.9 | ||
10월 |
60.1 |
85.0 |
45.0 |
48.0 | ||
11월 |
63.5 |
93.0 |
55.0 |
45.4 | ||
12월 |
72.0 |
90.0 |
52.5 |
44.5 |
자료원 : www.infomine.com
□ 카자흐스탄 우라늄 생산동향 및 전망
○ 2009년 카자흐스탄 우라늄 생산규모는 1만3900만톤으로 전년대비 60%가 증가한 것이며 2010년
은 2009년 대비 30%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생산증가 전망의 주요인은 국영기업인 Kazatomprom의 자체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추
진중인 우라늄 생산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6개 이상의 우라늄 광산이 개발될 것으로 예상되
기 때문임.
- 한편, Baiken-U와 Kyzylkum 광산이 양산체계에 돌입하였고 Akbastau 우라늄 생산도 가시화되
기 시작되었음.
카자흐스탄 우라늄 생산규모 변동추이
(단위 : 톤)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10년 예상 |
4,357 |
5,279 |
6,637 |
8,521 |
13,900 |
18,000 |
자료원 : WNA 시장보고서
○ 2010년 1분기의 카자흐스탄 우라늄 생산량은 4,06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63%가 증가하였음.
- 2010년 1분기 카자흐스탄 우라늄 생산은 금액기준 3억2125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9%가 증가
하였는데, 생산량에 비해 금액이 크게 증가하지 못한 이유는 전년동기 국제 상품가격이 상당히 높
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해 볼 만함.
○ 카자흐스탄의 우라늄 주요 수출국은 러시아, 중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로 주로 정광일 가능성이
높음.
- 정광수출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는 IAEA 규정에 따라 정광을 성형할 수 있는 국가는 카자흐스탄의
주요 수출국에 해당되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 러시아 등이기 때문임. 한국 또한 정광수입이 주를
이루고 있고 성형 우라늄인 경우에는 캐나다, 미국, 프랑스를 통해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카자흐스탄에서의 직접 수입은 거의 집계되지 않는 것으로 추정됨.
카자흐스탄 우라늄 수출동향
(단위 : 백만달러, %)
순위 |
국가별 |
금액 |
점유율% |
전년대비 증감율% |
|||||
2007 |
2008 |
2009 |
2007 |
2008 |
2009 |
09/08 | |||
총액 |
140.63 |
1303.46 |
1618.68 |
100 |
100 |
100 |
24.1 | ||
1 |
중국 |
0 |
199.20 |
575.53 |
0 |
15.28 |
35.56 |
188.9 | |
2 |
프랑스 |
43.73 |
246.33 |
415.23 |
31.1 |
18.9 |
25.65 |
68.6 | |
3 |
러시아 |
96.90 |
245.39 |
268.58 |
68.9 |
26.5 |
16.59 |
-22.2 | |
4 |
미국 |
0 |
380.11 |
202.30 |
0 |
29.16 |
12.5 |
-46.8 | |
5 |
캐나다 |
0 |
102.50 |
70.52 |
0 |
7.86 |
4.36 |
-31.2 | |
6 |
키르기즈스탄 |
0.001 |
24.30 |
66.23 |
0 |
1.87 |
4.09 |
175.5 | |
7 |
아르헨티나 |
0 |
0 |
20.25 |
0 |
0 |
1.25 |
0 | |
8 |
일본 |
0 |
0 |
0.03 |
0 |
0 |
0 |
0 | |
9 |
노르웨이 |
0 |
0.08 |
0.02 |
0 |
0.01 |
0 |
-74.8 | |
10 |
스웨덴 |
0 |
5.46 |
0 |
0 |
0.42 |
0 |
-100 |
자료원 : WTA
□ 카자흐스탄 우라늄 기업 투자활동현황
○ 카자흐스탄 우라늄 산업은 Mining Company(Kazatomprom)과 Incai 사, KATKO 라는 3대 회사
에 의해 탐사, 채굴, 생산 등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임.
- 상기 3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우라늄 매장량은 전체의 42%를 차지하고 있으며 탐
사중인 광산 보유 비중은 전체의 57%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임.
* 카자흐스탄 주요 우라늄 기업 및 광산동향은 GW 2009년 6월18일자, ‘카자흐스탄 우라늄 산업 및
기업 활동 동향’을 참고하기 바람.
카자흐스탄 주요 우라늄 기업별 생산능력
|
광산명 |
기업명 |
생산개시년도 |
생산력 (톤,연간) |
1 |
Inkai, Sites 1,2,3 |
Inkai JV |
2004 |
4,000 |
2 |
Southern Moinkum |
Katco JV |
2006 |
1,000 |
3 |
Eastern Moinkum |
Mining Company LLP |
2006 |
1,000 |
4 |
Zarechnoye |
Zarechnoye JV |
2006 |
1,000 |
5 |
Inkai, Site 4 |
Betpak Dala JV |
2007 |
2,000 |
6 |
Central Mynkuduk |
Ken Dala.kz JV |
2007 |
2,000 |
7 |
Budenovskoye, Site 2 |
Karatau LLP |
2007 |
1,000 |
8 |
Tortuduk |
Katco JV |
2007 |
2,000 |
9 |
Kanzhugan, Kainarski Site |
Mining Company LLP |
2008 |
300 |
10 |
West Mynkuduk |
APPAK LLP |
2008 |
1,000 |
11 |
Kharassan 1 |
Kyzylkum LLP |
2008 |
3,000 |
12 |
Irkol |
Semizbai-U LLP |
2008 |
750 |
13 |
Semizbai |
Semizbai-U LLP |
2009 |
500 |
14 |
Budenovskoye, Site 1 |
Akbastau JSC |
2009 |
1,000 |
15 |
Budenovskoye, Site 3,4 |
Akbastau JSC |
2010 |
2,000 |
16 |
Kharassan 2 |
Baiken-U LLP |
2009 |
2,000 |
17 |
Southern Zarechnoye |
Zarechnoye JV |
2010 |
1,000 |
자료원: Kazatomprom
○ 지난 13년간의 카자흐스탄 우라늄 산업 투자금액은 25억6590만달러 정도이며 2008년 한해 기준
투자금액은 1996년 대비 42배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됨.
- 2008년 기준 카자흐스탄 우라늄 산업 기업별 투자비중은 Mining Company가 가장 높고 KATKO
와 Incai가 차순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카자흐스탄 우라늄 산업의 기업별 투자비중
자료원 : 카자흐스탄 통계청
○ 카자흐스탄 우라늄 기업을 대표하고 있는 Kazatomprom은 2009년을 기점으로 외국기업들과의
전략적 투자활동을 더욱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 국가별 사례는 아래와 같음.
- 캐나다 : Kazatomprom사는 2009년 초 캐나다 Cameco 사와 우라늄 연료화 플랜트인 Ulbinskiy
Metallurgy Plant에 합작 투자하기로 결정함.
-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 Kazatomprom 사는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와 Uranium Enrichment
Center를 Angar나에 설립하였으며 2017년까지 500만이상의 생산 Unit을 보유할 예정임.
- 프랑스 : Kazatomprom 사는 세계적인 전력회사인 Areva와 핵연료 생산공장 설립을 추진중으로
카자흐스탄 핵연료 생산 공장 설립후 중국과 인도에도 공동투자 연료공장 설립을 추진할 예정임.
- 벨기에 : 카자흐스탄에서 개최된 Minex Central Asia 2010에서 Kazatomprom 사는 벨기에의
Solvay 사와 전략적인 투자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는데 양측은 우라늄 성형 공장 설립을 추진할
예정임.
- 일본 : 2010년 3월, Kazatomprom 사는 Sumitomo 사와 Summit Atom Rare Earth JV를 공동 설
립하였으며 지분률은 Kazatomprom 사가 51%, Sumitomo 사가 49%임.
- 한국 : 2008년 한승수 총리의 방카 기간동안 Kazatomprom 사와 한국수력원자력(주) 우라늄 장
기도입계약(2011년~2017년간 연 3140톤 수입)을 체결하였으며 2010년 나자르바예프 카작 대통
령 방한동안 한국전력공사 및 광물자원공사와 카자흐스탄 우라늄 생산 협력투자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짐.
□ 결어
○ 2010년 4월,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Nuclear Security
Summit에 참가하면서 글로벌 핵안정화 정책과 미국측의 동 정책에 대한 환영이 공고히 되었음.
이는 카자흐스탄이 세계적인 우라늄 생산국가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이며 향후 카자
흐스탄은 세계 최대 우라늄 생산국가 지위를 유지할 것으로 보임.
- 전문가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우라늄 고갈 시기는 향후 50년인 것으로 전망됨.
○ 세계적인 우라늄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제조업 기반이 낙후해 외국과의 전략적인 우라늄 산업 투
자활동이 불가피해 보이며 한국의 경우, 금번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방한을 통해 투
자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한국은 지식경제부 규정상 정광 수입이 한정되어 있고
성형 우라늄의 경우에도 미국이나 캐나다 등에 우회한 수입만 가능한 상황임. 카자흐스탄 측은 현
재 대 한국 성형 우라늄 수입 인허가 완화를 요구하고 있고 한국 측의 경우는 핵연료의 안정적 공
급선이 필요한 상황으로 향후 양국간의 우라늄 협력사업활동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 한국은 세계 6위 우라늄 소비국으로, 우라늄 산업 개발 파트너일 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우라늄 수
출시장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 우라늄 전체 수입량의 40%까지 카자흐스탄 수입량을 늘릴 계획이
있다고 Kazatomprom은 밝히고 있음.
정보원: Kazatomprom, Interfax, www.powerexpo.kz, www.centralasia.ru, www.today.kz, 알마티KBC 기업 인터뷰 및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