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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는 행정이 가장 중요" | ||||||||||||||||||||||||||||||||||||||||||||||||
민주당 충남도당, 연기군의회, 행정도시사수 대책위와 간담회 가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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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간담회는 민주당 충남도당이 제1야당으로서 충남의 지역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목표하에 충남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행복도시 건설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 자리에서 대책위 홍석하 주민대표는 '세종시 설치법의 9월 정기국회 통과는 물론이고 재정특례법 등 후속입법이 필요하다면 함께 이뤄져야 하며, 잔여지역 포함 시 구체적인 동반발전 방안이 필요하다.또한, 행정도시에 과학,교육 등 자족기능을 강조하며 알맹이인 행정이 빠지는 듯한 상황이 우려된다,행정도시 사수를 위한 충청권의원협의회 구성을 제안한다'는 의견을 말했다.
황순덕 의원은 ' 세종시 관할구역에 대한 민주당의 견해'를 물었고, 황우성 도의원은 '행정기관의 이전시기 및 인원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 제시와 수도권전철연장에 관한 민주당 충남도당의 견해' 를 물었으며,김선무 의원은 '정부안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민주당 차원의 입법안 마련'을 제안했다.
진영은 의장은 ' 설치법에 대해 충남도와 건설청,각 당이 협의해서 불필요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조속히 제정되도록 협조 부탁드리고 행정도시 관한 한 충청도내 의원들이 정당을 초월해서 대응해주길 바라며 ,예산에 있어 건설비용 시행사부담이나 학교 BTL사업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었다.
이런 의견에 대해 안희정 최고위원은 "세종시는 충남도만의 이익이 아닌 전 국민의 이익인 만큼 초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 원활한 세종시 건설 위해 힘을 모아나가는 틀을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양승조 도당위원장도 "여당이 아니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는 민주당의 세종시에 대한 의지를 확실히 표현하는 자리가 될 것 "이라며 '행정도시에서 행정을 빼버리는 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부처 이전 시기와 인원 등 로드맵 강력히 촉구하겠으며 관할구역과 법적지위에 대해서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존중한다. 예산 축소 또한 수용할 수 없으며 재정운용 계획대로 추진하는게 원칙이다. 세종시 설치에 관한 중앙당 차원 의견 일치는 어렵지만 충청권 의원 의견 일치는 가능하다. 현재 각 당이 법안 마련하고 있고 주민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안이 될 것으로 본다. 의원협의체 구성은 제안해보겠지만 구성 여부와 관계없이 초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내용으로 답변했다.
한편 민주당 충남도당은 행복도시의 원안대로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 명 서] 정부는 행복도시 건설을 후퇴시키지 말라 이명박정부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정도시) 건설사업을 반토막내고 말았다. 민주당 충남도당 공보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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