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두번째 극장판 : 14번째 표적 ( 名探偵コナン : 14番目の標的, 1998년 )

[정광철]

 제목   명탐정 코난 두번째 극장판 : 14번째 표적 ( 名探偵コナン : 14番目の標的, 1998년 ) 
 영제   Detective Conan-2nd Movie  
 감독   코다마 켄지 (こだま兼嗣) 
 원작   아오야마 고쇼 
 각본   후루우치 카즈나리 
 제작   폴리그램 | 소학관 (쇼각칸) | 요미우리 TV 
 저작권 ⓒ 1998 青山剛昌／小学館･読売テレビ･ユニバーサルミュ
 음악   오오노 카츠오 
 장르   어드벤쳐 | 미스테리 / 13세이상 / Movie / 일본

줄거리

 14번째의 표적 어느날 란은 어머니인 키사키 에리가 총에 맞는 꿈을 꾸게 된다. 란은 걱정이 되어 안부 전화를 걸지만 키사키는 걱정하지 마라고 한다. 란은 저녁이 기대된다고 말한다.그날, 베이카 형무소에서는 무라카미 죠라가라는 사람이 석방된다. 그는 10년전, 모리 탐정이 경찰이었을 때 감옥에 간 사람이다.한편 모리탐정소에서는 에리와의 저녁 약속에 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을때 TV에서는 최근에 개장한 아쿠와 크리스탈과 그 곳의 오너인 아사히 카즈요시를 소개하는 방송이 나오고 있다. 코난일행은 키사키 에리를 만러 위해 시내의 프랑스 요리점에 간다. 그곳은 메리와 코고로가 옛날에 왔던 곳이다.코난은 식사중 코고로가 젊었을 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인 이 식당의 소무리에(와인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사람)인 사와키를 만난다.1주일 후,란의 엄마 에리, 메구레 경관 그리고 아가사 박사가 차례로 알 수 없는 괴한에 의해 습격당한다. 코난은 피해자들의 이름에 숫자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그리고 카드의k부터 1까지의 순서로 공격되는 것을 알아내고 다음 표적이 될 소무리에 사와키를 만나와 동행한다.그리고 아사히 카즈요시가 운영하는 아쿠아 크리스탈에 가게 된다.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름에 숫자가 들어있고 그 중 한명이 범인이다. 코난의 추리로 범인은 밝혀지고 범인은 란을 인질로 잡는다.코난은 란을 구하기 위해 범인이 있는 쪽을 향해 총을 겨눈다.다리에 총을 맞은 란.하지만 다리를 다친 인질은 범인에게 해만 될 뿐이다.란이 다치자 범인은 황당해하고 그 틈을 타 범인을 잡는다.그리고 란은 안전하게 구출된다.

작품소개

 명탐정 코난의 두번째 극장판인 14번째의 표적(14番目の 標的)은 1998년 4월 18일에 개봉했고, 상영으로 18.5억엔, 배급을 통해 10.5억엔의 수입을 올렸다. 상영관 수는 184곳으로 총 160만여 명의 관객동원에 성공하였고, 주제가로는 ZARD의 小女の頃に戻ったみたいに가 사용되었고, 이 음반은 1998년 9월 17일 발매되어 24만 8천장의 판매고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