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늘만 10번남짓 들어왔네요.
원 참네...아무리들어오면 머하리...일자리는 많은데
날 써주는 회사는 단 하나도 없고..
미치고 환장하긋네..ㅜㅜ
공고 날때마다 지원자격 되는건 다내고 있는데...벌써 카페에 들어서고
4월부터 지금까지 이력서만 20군데 가까이 넣었지만...서류합격은 2번...
나머진 다 먼가? 휴..힘들고도 먼 취업전선...
진짜 하나만 되서 나의 평생이 아니라도 40세까지만 할 직장 어디 없나여?
속 탑니다 속타...
6월 방학..방학하믄 다시 나의 주특기 노가다를 해아하나............
이번 장학금받은걸로 방구하고 다시 노가다 세계에 다시 빠져 봐야하나?ㅜㅜ
노가다 인생 벌써 1년이 넘었는데...짱깨배달도 알바로 쳐도 1년은 넘게 했고
더이상 일용직 노동자가 되기 싫었는데..ㅜㅜ
또 다시 일용직 노동자가 되려니 속이 터지고...한여름에 살타고 땀 삐질삐질 흘릴
생각 하니 또 앞이 캄캄하네요..ㅜㅜ
너무 답답해서...몇자 적어봐요.;..
이번주 좋은 결과있어야 노가다 안하는데...에효.ㅜㅜ
친구 한놈은 성공해서 기아차 들어가서.....자랑하고...네이트할때마다..
속이 터지네요..ㅜㅜ 충분히 부럽지만...그렇게 티를내서 자랑해야되나?
이번 현대차 붙어서 코를 납작하게 해주고 싶지만..ㅜㅜ 나를 붙여줄랑가?
오늘도 맛없는 담배만 물고 어디로 갈까.........ㅜㅜ
어디 채용정보가 없는지 인크루트, 잡코리아, 스카우트 온 사이트를 다 돌아다니네요
저와 비슷한 분들 많은지 모르겠는데요
모두 힘내세요...
휴..그래도 어디 한 곳 안되겠습니까?
그래도 카페분들이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고 좋은 채용공고도 알려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모두 복 받으실 꺼예요...
아자아자 화이팅
힘내세요..모두!!저도 살아가는데.......fighting
첫댓글 쩡하기님 아니세여...?
힘내시길 바랍니다 님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me too~~~^^
저도 하루에 20번 이상.........흠......카페 회원님들 모두모두 파이팅~모두들 월드컵 전경기를 관람하시는 불쌍사는 없으셨으면 합니다...저도 월드컵 전경기 모두다 보기 싫습니다 ㅠ,.ㅠ 모두들 회원님들 화이팅~
나도..ㅜㅜ...
왠지 남일 같지 않네..ㅠ.ㅠ
아 이제 여기는 그만 오고싶퍼요 ;;;
도움은 많이 돼요. 정보나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