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부안 위도 섬산행) 망금봉 도제봉 망월봉 파장봉 등대
▣ 2015. 05. 03. 일. 13~22℃. “비”예보에도 비없이 진한 안개와 구름
▣ 총거리 : 11.9km (실행거리)
- 지도상 도제봉 및 위도방파제 등대 왕복 포함
- orux 도상거리 : 10.84km
▣ 총시간 : 4시간25분 (10:41~15:06)
- 중식, 조망과 표지부착 등 비이동 45분포함 (순산행 3시간40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10:41 깊은금 (마을표석/내원암입구 표지) 산행시작
10:55~10:58(3) 내원암 관람 및 참배 1.1km, 14분 (누계/17)
11:12 전막리 주능선 합류. 우측행
11:22~11:25(3) ▲망금봉(삼각점/이정목) 1.0km, 24분 (2.1/44)
(◬241.7m봉 정상 비닐표지 부착)
11:43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91.3m봉 (이정목/벤치)
11:47 안부. (치도리-깊은금)간 도로 1.1km, 22분 (3.2/66)
11:51 동래정씨 가족묘역
11:59 지형도상 ▲92.6m봉 (등로 바위좌상)
12:06 갈림길(이정목), 상수원길방향 좌상 된비알길 진행
12:13~12:31(18분) ▲도제봉 (돌무지/중식) 1.4km, 26분 (4.6/110)
(국토원지형도상 실제봉/정상표지 부착)
12:38 갈림길 복귀후 진행한 치도교(2차선포장도위 현수교/우측 거목)
12:50~12:52(2) 이정목의 ‘도제봉’글씨(오기) 1.0km, 19분 (5.6/131)
13:00 지형도상 ▲138.9m봉(이정목:도제봉0.6/개들넘교0.5)
13:11 개들넘교(진말고개/시멘도로위 현수교) 1.1km, 19분 (6.7/150)
13:34~13:37(3) ▲망월봉 (헬기장/정상석) 0.7km, 23분 (7.4/176)
(삼각점/팔각정자/254.5m고도표기 없슴)
13:49~13:51(2) 지형도상 ▲173.5m봉 (공터/벤치2개)
13:59 시름교. (시름마을-대멀)간 1차포장도위 현수교.
14:10~14:16(6) ▲파장봉(정상석/158.7m무기) 1.5km, 31분 (8.9/215)
14:20 파장금 하산(좌)과 능선종주 갈림길
14:32~14:34(2) 기준점(76.1m) 0.9km, 16분 (9.8/233)
14:40 또다른 기준점
14:45~14:48(3) 위도상 방파제끝 등대 0.9km, 11분 (10.7/247)
14:59 波市亭(파시정)(파장금마을 표석/순환도로 사거리)
15:06 파장금항여객터미널. 산행종료 1.2km, 18분 (11.9/265)
▣ 특이점 및 참고사항
○ 일기예보상 ‘우천’이나 확률40%내외에다 강우량1~5mm로
우천산행을 감행,
다행히도 현지현시엔 농무와 짙은 구름만으로 산행이 무난함.
- 하지만 풍광 조망이 “꽝”이라 섬산행의 진미가 반감한 안타까움.
○ 코스는 등로와 이정목이 잘 정비되어 진행에 큰 어려움 없다.
- 실제의 도제봉으로 오르는 안내목과 정상표지가 없고,
152m봉을 도제봉으로 이정목에 표기죈 부정확과 오류 발견.
- 망월봉 오르는 된비알 암릉길이 힘들지만 우회와 가드로프가 도움.
○ 실제 산행종료시각을 감안, 1시간 가까이 여유가 있었으므로
선박회항시각을 우려, 종주시작점인 전막이나
석금에서 출발치 않고 주능선으로 오른 것이 다소 아쉽다.
- 그러나 완전종주의 경우, 이번과 달리 청명날씨라면 곳곳의 조망
즐기기로 소요시간이 더 길어 질것을 감아하여야 할 것임.
○ 격포항수산시장에서의 별미 ‘쭈꾸미’ 하산식후 밤10시반경 귀가착.
▣ 전북부안 위도 종주산행 실행 gpx파일
[파일:153]
[파일:154]
산행 참고지도
산행 진행기록 (청색선 참조)
국토지리정보원 지도와 실제 산행기록(적색선)
산행기록통계 (거리는 도상거리)
범어로타리 대구은행지점 앞. 비 맞으며 차량대기
아침식사
승선을 위한 격포항
격포항에서 바라 본 채석강위의 "닭이봉85.7m" 정상의 정자
등대뒤로 보이는 봉화봉(175.2m)
위도섬으로 들어간다. 방파제와 등대는 산행후 들리기로 하고.
파장금항에 도착, 공영버스로 깊은금으로 이동.
깊은금마을 표석과 내원암표지앞에서 산행시작
입산들머리에서 일행은 좌측 산으로 바로 오르지만, 도로따라 내원암에 갔다오기로.
들머리로 되돌아와 압선
주능선 합류
망금봉. 여러곳의 안내도와 이정목에 망금봉을 표기해 두었지만
정작 정상엔 정상석 등 아무런 표식이 없어 정상 비닐표지를 부착.
우측에서도 올라오는 길이 보인다.
갈길의 풍경과 산하 해변의 조망은 농무에 가려지고.
지형도상 91.3봉
안부.
등로는 우측으로 뚜렷하게 나있고
실제의 도제봉은 좌측 산길오름길로, 이정목엔 상수원길로만 표기되어있어
그냥 길따라만 가면(지도확인치 않고) 실제의 도제봉을 놓친다.
몇개의 돌무지만 쌓여있는 실제의 도제봉. 정상표지 부착. 중식
도제봉 올라갔던 길로 되돌아 내려와 진행
152m봉엔 이정목에 도제봉이라 써 놓았고
다른 곳의 이정목에도 거리표시로 간접지칭해 놓았지만 여기는 도제봉이 아니다.
잘못을 고치고
지형도상 138.9m봉. 이정목에 표기해두고. 잘못된 도제봉 표기.
망월봉 오르는 암릉 된비알
망월봉. 파장봉과 함께 정상석에 고도표기가 없다.
지형도상 173.5m봉
파장봉
갈림길. 좌측으로는 파장금과 터미널로 바로 내려가고 뚜렷한 우측일은 능선종주길.
좌측 아래로 파장금마을이 내려다 보이지만 연무가 조망을 괴롭힌다.
76.1m 측량기준점
아래로 페등대터가 보이는 곳에 또다른 기준점.
페등대에서 내려와 방파제를 걸어나가 입항시 보았던 등대로
파시정. 엤날에 여기에 파시가 열렸던 곳이라.
터미널에서 오늘 산행을 모두 종료한다.
이렇게 일찍 끝낼 수 있었다면 전막이나 석금에서부터 출발할 것이라 생각하면서.
오늘도 무사산행을 마친데 대해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첫댓글 전라도에서도 배타고 섬산행하셨네요.수고많았습니다
먼길 다녀 오셨네예
운무로 인한 바다 조망이 아쉬웁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