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쉬어가는 7월 14일 일요일 아침부터 더위가 밀려온다, 오늘은 그동안 만나고 샆었던 관악산 킹콩바위를 만나기위해
사당능선으로 향한다, 이른아침에 일어나 아점을 먹고 산행준비를하고 전철을타고 금정역에서 4호선으로 환승하고 2시간여만에 사당역에 도착하고 김밥한줄을 사고 남현동 빌라촌 언덕을 오른다, 빌라촌끝에 관악산 안내도를 보면서 관음사 방향으로 간다,
지난번 바위를 좋아하시는 카친이 알려준 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좌측 임도길을 따라 관음사 방향으로 간다, 임도길끝은
관음사이다, 임도길을 가다가 관음사 일주문을 담고 다시 내려와 좌측 계곡으로 가는 다리를 건너고 조금 더가다 배드민턴장 옆에 우측으로 난 다리를 건너서 산길을 오른다, 풀이 많이 자라 잘보이지않는 오솔길을 따라오르다가 운동시설이 있는곳에 청소용품을 보관하는 작은창고옆으로 오른다, 우측으로 난길을 계속해서 가다가 좌측으로 난길을 오르는데 좌측으로 킹콩바위가 보인다, 카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킹콩바위를 담고 킹콩바위 주변바위도 담고 우측으로 난길을 계속해서 오르니 관음사 국기봉위에 전망대가 나오고 계속해서 길을 오른다, 조망처에서 바라다 보이는 철계단과 정상으로 가는 계단이 보이는데 오늘따라 버거워 보인다, 철계단을 오르고 선유천 국기봉을 지나고 과천갈림길을 지나고 계단으로 이어진길을 따라 계속 오르는데 정말 뙤약볕이라 땀이 비오듯하다, 하마바위를 지나고 마당바위를 지나고 계단길을 따라서 헬기장에 도착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산사면으로 돌아서 육거리 안부에서 새로이 만들어진 계단길을 오르고 계단길끝에 돌계단길을 돌아서 계단길위에 관악문이 보인다, 관악문을 오르고 통과해서 뒤를보니 한반도바위와 촛불바위를 담고 능선길을 이어간다, 정상아래 멋진 소나무가있는 봉우리를 내려와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을 올라 정상에 도착하고 정상을 인증하고 서울대 방향으로 하산하기로 한다, 불꽃바위를 담고 연주대를 인증하고 계단길을 내려가다 연주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가다 헬기장끝에있는 길을 따라가면 8봉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예전 깔닥고개길 계단으로 내려간다, 깔닥고개길 계단을 내려가고 휴계터에서 조금더 내려가 약수터를 지나고 서울대공대로 가는 갈림길에서 게곡으로 내려간다, 계곡길을 따라 내려가면 무너미고개로 가는 갈림길 휴계터가 나오고 잠시 쉬어간다, 잠깐 휴식후 다시 계곡을 따라서 난길을 가다가 다리를 건너고 조금은 넓은 길을 따라서 내러가면 호수공원이 나오고 공사중이라 좌측으로 나있는 길을 따라서 가면 삼성산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오고 포장된 도로를 따라서 계속 내려가다보 먼지털이개에서 먼지를 떨고 계속 내러와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지나니 관악산 일주문이 나오고 관악산역에서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무더위에 땀이 많이나지만 산골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산행하기에 좋은날이다, 계단길이 이어지는 뙤약볕과 가파른길을 오르고 내리는 산행이지만 오늘도 산행에 참여한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더운 여름날의 멋진 산행추억 하나를 더한다.
사당역 4번출구로 나와 남현동 빌라촌 방향으로 오른후 빌라촌 끝에 관악산 안내도를 담는다
오늘은 좌측 서울둘레길 좌측으로 간다
잠시 관음사 일주문을 담고 내려와 다리를 건넌다
배드민턴장 옆으로 나있는 다리를 건너서 오른다
관음사 국기봉아래 봉우리를 담아본다
킹콩바위를 담고 계속해서 오르면 관음사 국기봉위에 전망대가 나온다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철계단길이 무더위에 버겁게 여겨진다
연주대 방향으로 오른다
연주대 방향으로 오른다
마당바위 전경을 담아본다
연주대 정상 방향으로 오른다
연주대 방향으로 오른다
관악문을 담아본다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을 담아본다
정상을 인증하고 서울대 방향으로 하산하기로한다
연주대를 인증한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간다
서울대학교 방향으로 내려간다
관악산역 방향으로 내려간다
관악산역 방향으로 내려간다
호수공원 정자를 담아본다
관악산 일주문을 담으면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