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스의 시간]
30세에 남편과 사별한 홀어머니가
칠순잔치에서 자식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암에 걸린 너희 아버지랑
마지막 여행을 갔다가 돌아오는데
너희 아버지가 내 손을 꽉 잡고 걷더라.
무려 1시간 동안이나.
그 1시간이 40년을 견디게 했다."
이 분처럼 이렇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시간을
'카이로스의 시간'이라고 한다.
나는 교회에 나간지 9일째 되는 날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을 외우고
낮 12시에 환상중에 예수님을 만나
머리에 안수를 받았다.
걸린 시간은 5분 정도였지만
나는 성령으로 거듭났고
영혼육지정의의 모든 병이 깨끗이 나았다.
그 카이로스의 시간이 32년째
나를 이런 신앙인으로 견인해가고 있다.
기도와 예배도 카이로스의 시간이다.
성공적인 기도와 예배가 물리적인 시간이자
크로노스의 시간인 일상생활을 견인해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요 4:24)
첫댓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성경 찬송 잘 보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