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짓날 팥죽을 끊이고 싶어서
드림마트에 가서 땅콩으로된 새알을 샀다.
그리고 신정때 먹으려고 떡국거리도 샀다.
회사 구내식당에서 동짓하루전날 팥죽이 나왔다.
먹으면서 생각을 했다.
한그릇을 사서 가야지 하는 맘으로 나가면서
영양사 구주무관님께 나중에 남으면
팥죽을 부탁드려요.
했더니 없다고 한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13시 되기전에 가보았다.
그시간 되면 점심시간이 끝이난다.
남은 팥죽을 비닐봉지에 담고 계셨다.
혹시나 됩니까?
했는데 나는 없고 다른 분들은 아침부터 되면 주세요,
하고 돈을 지불 했다고 했다.
그래서 돌아선다.
14시 되어서 오후일을 하기위새 갓는 데
뼈없는 닭야채볶이 있었다.
그래서 샀다
또다른곳에 누군가 팥죽을 주문한 분이 있다.
여사님이 말씀하셨다.
기간제 여사님꺼라고 하셨다.
나는 이헤자선생님께 전화를 했다.
문닫기전에 가지고 가라고 했다.
그래더니 내려와서 샀다.
어어어 하신다.
목요일에 12월 29일 까지 근무인데
고맙다고 추탕을 사신다고 했는데
카드가 없다고 하셨다.
나는 말을 했다.
잘 찾아보세요.
선생님 딸인데 얘기를 하는 알아보니 어제 미장원을 갔는데
그곳에 두고 왔다고 했다.
나보고 오만원을 빌려달라고 해서 돈은 없고 카드를 드릴께요
잊지말고 주세요
지하철 타면 저도 카드가 있어야 합니다.
이선생님은 죽은 아저씨 갔다 드리세요.
하신다. 아니 자제분께 드려야지요.
했더니 젊어서 먹는날이 많잖아요.
하면서 주셨다.
덕분에 갖고 와서 나의동반자부처님께 드렸다.
인연덕분으로 둘이서 잘먹었다.
감사합니다.
동짓날 아침에 데워서 조왕님께 올리고
며느리친정집 이모님께서 보내준 사과를 올리고
찬물과 초불 밝히고 향도 피우고
나의 보배남편과 둘이서 조왕님께 감사합니다.
인사를 올리고 죽을 먹었다.
화엄성주님 감사합니다.
이텃전 각각 가정모두가 행복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앞전가족 그리고 현제 살고있는가정 뒤올 살아갈 가족도
모두가 행복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했다.
천지부모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늘 감사합니다.
나아닌 인연덕분으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나아닌 인연덕분으로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