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선운산(禪雲山335M)
● 소재지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심원면
● 산행일 : 2013. 02. 02(토).
● 준비물 : 스틱, 식수, 행동식, 보온도시락, 목욕준비, 보온자켓, 장갑, 모자, 아이젠, 기타장비등
● 산행비 : 연회원(\400,000/선납) \10,000-, 일반회원 \30,000-
● 산행거리 : 13km, 4시간 30분(차량이동/편도 1시간00분)
● 버스탑승 : 7/25 월드컵경기장(상무정식당), 7/30 금호육교, 7/40 블랙야크상무점, 7/45 시청정문앞, 7/55 문예회관후문, 8/00 비엔날레주차장
● 산행코스 : 선운사/주차장(2.5km)→경수산(2.2km)→마이재(0.6)→정상<수리봉/도솔산>(0.6)→포갠바위(0.7)→참당암(0.9)→소리재(1km)→낙조대(1)→도솔암(2.6)→선운사(1km)→선운사/주차장
● 탐방개요 : 선운산은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리우는 명승지로서 1979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선운이란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숲이 울창한 가운데 천년 고찰 선운사가 자리하고 있다. 본사는 선운사로 검단선사가 창건하고 대참사(참당사)는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하나 천오백년 전의 일이고 현재는 도솔암, 석상암, 동운암과 함께 참당암이 있지만 옛날에는 89암자가 골짜기마다 들어섰던 것으로 전한다. 선운산의 경치를 살펴보면 큰절에서 개울을 따라 올라가면 물줄기가 갈라진 곳에 자연의 집이 있고, 우측으로 더 올라가면 여덟가지로 소담하게 벌어진 장사송과 진흥왕이 수도했다는 진흥굴이 있다. 개울 건너 산 중턱에 우뚝 선 바위가 이 산에 침입하는 마귀를 방어하는 신장역할을 하는 봉두암(일명 투구봉), 그 위 산등성이에 돌아 앉은 바위가 역시 도솔천에 들어오는 마귀를 방어하는 사자암이고, 여기서 조금만 올라 가면 도솔암, 우측으로 층층의 바위계단을 오르면 천길 절벽위에 도솔천 내원궁 즉 상도솔이 있다. 이곳에서 우측 암벽을 오르면 말발자국이 파여 있어 이를 진흥왕의 말발자국으로 전하며 바위틈을 비집고 올라서면 이곳이 만월대이며 신선이 학을 타고 내려와 놀고 갔다는 선학암이다. 다시 내려와 나한전에서 좌측을 보면 깍아지른 듯한 암벽에 불상이 조각되어 있는 도솔암 마애불이고 더 올라가면 용문굴, 좌측으로 돌아 오르면 낙조대가 있다. 바로 옆이 천마봉, 도솔천의 비경이 발아래 전개된다. 또한 선운산에는 풍천장어. 작설차. 복분자술 등의 특산물이 있어 풍천장어구이에 복분자술 한잔으로 최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 등산지도
<임원진/연락처>
회 장 : 윤영애(꼬마조폭) 010-6866-8392
부 회 장 : 차영만(우하하) 011-622-1762
산행이사 : 박병성(헬리100.2) 017-611-0090
재무이사 : 박정남(블랙야크) 010-5606-7908, 블랙야크(카페지기)/상무점 384-1811
운영위원 : 오병주(마이더스) 010-6426-5905
감 사 : 김주장(캡틴) 010-9543-5315
총 무 : 성기화 010-2535-8715, 공민(나라) 010-9148-1619
운행이사 : 김문수(구림관광) 011-629-4319
본 산악회는 산을 좋아하는 동호인이 모여 산행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산행도중 본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본 산악회와는 전혀 무관하며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질 수 없음을 알려드리니 산행중 각자의 안전에 각별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헬리100.2님 고생 많으십니다요~~~
즐건산행으로~~~
근데,,,좀,,, 먼거리 입니다,,,
ㅎㅋ
짧은 거리도 있는거죠 ㅋㅋㅋ
전 넘 힘들어요 ㅋㅋㅋㅋ
산행이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