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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개정 시편 139편 ≫
남자
여자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시 139: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시 139: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시 139: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시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5. 주께서 나의 앞뒤를 둘러싸시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시 139:6. 이 자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스올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시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주할지라도
시 139: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 139:11. 내가 혹시 말하기를 흑암이 반드시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되리라 할지라도
시 139:12.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시 139:13.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시 139:14.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께서 하시는 일이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시 139:15. 내가 은밀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가 주의 앞에 숨겨지지 못하엿나이다
시 139:16.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시 139:17.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 139:18. 내가 세려고 할지라도 그 수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 139:19.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을 죽이시리이다 피 흘리기를 즐기는 자들아 나를 떠날지어다
시 139:20. 그들이 주를 대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으로 헛되이 맹세하나이다
시 139:2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나이까
시 139:22. 내가 그들을 심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의 원수들이니이다
시 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 139:24.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개역한글 시편 139편 ≫
남자
여자
『다윗의 시(詩), 영장(伶長)으로 한 노래』
시 139:1 여호와여 주(主)께서 나를 감찰(鑑察)하시고 아셨나이다
시 139:2 주(主)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족하시오며
시 139:3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鑑察)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行爲)를 익히 아시오니
시 139: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 139:5 주(主)께서 나의 전후(前後)를 두르시며 내게 안수(按手)하셨나이다
시 139:6 이 지식(知識)이 내게 너무 기이(奇異)하니 높아서 내가 능(能)히 미치지 못하나이다
시 139:7 내가 주(主)의 신(神)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避)하리이까
시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갈찌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陰府)에 내 자리를 펼찌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시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치며 바다 끝에 가서 거(居)할찌라도
시 139:10 곧 거기서도 주(主)의 손이 나를 인도(引導)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 139:11 내가 혹시(或時) 말하기를 흑암(黑暗)이 정녕(丁寧)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은 밤이 되리라 할찌라도
시 139:12 주(主)에게서는 흑암(黑暗)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취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일반(一般)이니이다
시 139:13 주(主)께서 내 장부(臟腑)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母胎)에서 나를 조직(組織)하셨나이다
시 139:14 내가 주(主)께 감사(感謝)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神妙莫測)하심이라 주의 행사(行事)가 기이(奇異)함을 내 영혼(靈魂)이 잘 아나이다
시 139:15 내가 은밀(隱密)한 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깊은 곳에서 기이(奇異)하게 지음을 받은 때에 나의 형체(形體)가 주(主)의 앞에 숨기우지 못하였나이다
시 139:16 내 형질(形質)이 이루기 전(前)에 주(主)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爲)하여 정(定)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前)에 주의 책(冊)에 다 기록(記錄)이 되었나이다
시 139:17 하나님이여 주(主)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數)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
시 139:18 내가 세려고 할찌라도 그 수(數)가 모래보다 많도소이다 내가 깰 때에도 오히려 주(主)와 함께 있나이다
시 139:19 하나님이여 주(主)께서 정녕(丁寧)히 악인(惡人)을 죽이시리이다 피흘리기를 즐기는 자(者)들아 나를 떠날찌어다
시 139:20 저희가 주(主)를 대(對)하여 악(惡)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怨讐)들이 헛되이 주의 이름을 칭(稱)하나이다
시 139:21 여호와여 내가 주(主)를 미워하는 자(者)를 미워하지 아니하오며 주를 치러 일어나는 자를 한(恨)하지 아니하나이까
시 139:22 내가 저희를 심(甚)히 미워하니 저희는 나의 원수(怨讐)니이다
시 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試驗)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시 139:24 내게 무슨 악(惡)한 행위(行爲)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永遠)한 길로 인도(引導)하소서
≪ 쉬운성경 시편 139편 ≫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 다윗의 시.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시 139:1 여호와여, 주께서 지금까지 나를 살피셨으니 주는 나를 알고 계십니다.
시 139:2 주는 내가 언제 앉고, 언제 일어서는지를 알고 계십니다. 주는 멀리서도 나의 생각들을 아십니다.
시 139:3 주는 내가 나가고 눕는 것을 아십니다. 주는 나의 모든 길에 대해 잘 알고 계십니다.
시 139:4 내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여호와여, 주는 그것을 다 알고 계십니다.
시 139:5 주는 앞뒤로 나를 둘러싸고 계십니다. 주는 주의 손으로 나를 붙잡고 계십니다.
시 139:6 이것을 안다는 것은 내게 너무도 엄청난 일입니다. 그런 지식은 내가 알기에는 너무도 깊고 오묘합니다.
시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갈 수 있겠습니까? 내가 주가 계신 곳을 떠나 어디로 도망갈 수 있겠습니까?
시 139:8 만일 내가 하늘 위로 올라간다 해도, 주는 거기 계십니다. 내가 깊은 곳에 눕는다 해도, 주는 거기 계십니다.
시 139:9 만일 내가 새벽의 날개 위에 오른다 해도, 내가 바다의 저 끝 쪽에 자리를 잡는다 해도,
시 139:10 주의 손이 거기서 나를 인도하실 것이요,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굳게 잡으실 것입니다.
시 139:11 만일 내가 “어두움이 확실하게 나를 숨겨 줄 것이다” 라고 말한다 해도, “빛이 내 주위에서는 밤이 된다” 라고 말한다 해도,
시 139:12 어둠이 주께는 어둡지 않을 것입니다. 밤이 낮처럼 빛날 것입니다. 이는 어둠이 주께는 빛과 같기 때문입니다.
시 139:13 주께서 나의 가장 깊은 곳을 지으셨으며, 나의 어머니의 뱃속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
시 139:14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이는 내가 신기하고 놀랍게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하신 일들은 놀랍습니다. 나는 그것을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시 139:15 내 몸은 주께로부터 피하여 숨을 수 없습니다. 이는 내가 은밀한 곳에서 만들어질 때에 그러했습니다. 내가 땅의 깊은 곳에서 만들어졌을 때,
시 139:16 주의 눈이 아직 형태를 갖추지 않은 내 몸을 보셨습니다. 내게 정해진 모든 날들이 주의 책 속에 기록되었습니다. 이 날들의 하루가 시작되기 전에 이미 기록되었습니다.
시 139:17 오 하나님, 주의 생각들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요! 그것들이 얼마나 크고 많은지요!
시 139:18 만일 내가 그것들을 셀 수 있다면, 아마 모래알의 숫자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잠에서 깰 때도, 나는 여전히 주와 함께 있습니다.
시 139:19 오 하나님, 주님은 반드시 악한 자들을 죽이실 것입니다. 피에 굶주린 사람들이여, 내게서 떠나십시오!
시 139:20 그들은 악한 의도로 주에 대해 말합니다.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욕합니다.
시 139:21 여호와여,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께 대항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싫어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시 139:22 내게는 그들에 대한 미움만이 있을 뿐입니다. 나는 그들을 나의 원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 139:23 오 하나님, 나를 살피시고 나의 마음을 알아 주소서. 나를 시험하시고 나의 뜻을 살펴 주소서.
시 139:24 혹시 내 안에 무슨 악한 길이 있는지를 살피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해 주소서.
≪ 공동번역 시편 139편 ≫
남자
여자
『다윗이 지은 노래, 지휘자를 따라 부르라』
시 139:1. 야훼여, 당신께서는 나를 환히 아십니다.
시 139:2. 내가 앉아도 아시고 서 있어도 아십니다. 멀리 있어도 당신은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
시 139:3. 걸어갈 때나 누웠을 때나 환히 아시고, 내 모든 행실을 당신은 매양 아십니다.
시 139:4. 입을 벌리기도 전에 무슨 소리 할지, 야훼께서는 다 아십니다.
시 139:5. 앞뒤를 막으시고 당신의 손 내 위에 있사옵니다.
시 139:6. 그 아심이 놀라워 내 힘 미치지 않고 그 높으심 아득하여 엄두도 아니 납니다.
시 139:7. 당신 생각을 벗어나 어디로 가리이까? 당신 앞을 떠나 어디로 도망치리이까?
시 139:8. 하늘에 올라가도 거기에 계시고 지하에 가서 자리깔고 누워도 거기에도 계시며,
시 139:9. 새벽의 날개 붙잡고 동녘에 가도,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아보아도
시 139:10. 거기에서도 당신 손은 나를 인도하시고 그 오른손이 나를 꼭 붙드십니다.
시 139:11. 어둠보고 이 몸 가려달라고 해보아도, 빛보고 밤이 되어 이 몸 감춰달라 해보아도,
시 139:12. 당신 앞에서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고 밤도 대낮처럼 환합니다. 당신에게는 빛도 어둠도 구별이 없습니다.
시 139:13. 당신은 오장육부 만들어주시고 어머니 뱃속에 나를 빚어주셨으니
시 139:14. 내가 있다는 놀라움, 하신 일의 놀라움, 이 모든 신비들, 그저 당신께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 몸을 속속들이 다 아십니다.
시 139:15. 은밀한 곳에서 내가 만들어질 때 깊은 땅 속에서 내가 꾸며질 때 뼈 마디마디 당신께 숨겨진 것 하나도 없었습니다.
시 139:16. 형상이 생기기 전부터 당신 눈은 보고 계셨으며 그 됨됨이를 모두 당신 책에 기록하셨고 나의 나날은 그 단 하루가 시작하기도 전에 하루하루가 기록되고 정해졌습니다.
시 139:17. 하느님, 당신의 생각은 너무 깊어 미칠 길 없고, 너무 많아 이루 다 헤아릴 길 없습니다.
시 139:18. 세어보면 모래보다 많고 다 세었다 생각하면 또 있사옵니다.
시 139:19. 하느님, 악한 자를 죽여만 주소서! 피에 주린 자들, 나에게서 물러가게 하소서.
시 139:20. 그들은 당신을 두고 음흉한 말을 지껄이며, 당신 이름을 우습게 여깁니다.
시 139:21. 야훼여, 당신께 원수진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리이까? 당신께 맞서는 자들을 어찌 싫어하지 않으리이까?
시 139:22. 내가 그들을 지극히 미워하니 그들은 나에게도 원수입니다.
시 139:23. 하느님, 나를 살펴보시고 내 마음 알아주소서, 나를 파헤쳐 보시고 내 근심 알아주소서.
시 139:24. 죽음의 길 걷는지 살피시고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표준새번역 시편 139편 ≫
남자
여자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
시 139:1 주님, 주께서 나를 샅샅이 살펴보셨으니, 나를 환히 알고 계십니다.
시 139:2 내가 앉아 있거나 서 있거나 주께서는 다 아십니다. 멀리서도 내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시 139:3 내가 길을 가거나 누워 있거나, 주께서는 다 살피고 계시니, 내 모든 행실을 다 알고 계십니다.
시 139:4 내가 혀를 놀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주께서는, 내가 그 혀로 무슨 말을 할지를 미리 다 알고 계십니다.
시 139:5 주께서 앞뒤를 둘러싸 막아 주시고, 내게 주의 손을 얹어 주셨습니다.
시 139:6 이 깨달음이 내게는 너무 놀랍고 너무 높아서, 내가 감히 측량할 수조차 없습니다.
시 139:7 내가 주의 영을 피해서 어디로 가며, 주의 얼굴을 피해서 어디로 도망 치겠습니까?
시 139:8 내가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주께서는 거기에 계시고, 스올에다 자리를 펴더라도 주님은 거기에도 계십니다.
시 139:9 내가 b저 동녘 너머로 날아가거나, 바다 끝 서쪽으로 가서 거기에 머무를지라도, (b. 히, 새벽 날개를 가지고)
시 139:10 거기에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여 주시고, 주의 오른손이 나를 힘있게 붙들어 주십니다.
시 139:11 내가 말하기를 “아, 어둠이 와락 나에게 달려들어서, 나를 비추던 빛이 밤처럼 되어라” 해도,
시 139:12 주님 앞에서는 어둠도 어둠이 아니며, 밤도 대낮처럼 밝으니, 주님 앞에서는 어둠과 빛이 다 같습니다.
시 139:13 주께서 내 속 내장을 창조하시고, 내 모태에서 나를 짜 맞추셨습니다.
시 139:14 내가 이렇게 태어났다는 것이 오묘하고 주께서 하신 일이 놀라워, 이 모든 일로, 내가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내 영혼은 이 사실을 너무도 잘 압니다.
시 139:15 은밀한 곳에서 나를 지으셨고, 땅 속 같은 곳에서 나를 조립하셨으니 내 뼈 하나하나도, 주님 앞에서는 숨길 수 없습니다.
시 139:16 나의 형질이 갖추어지기도 전부터, 주께서는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나에게 정하여진 날들이 아직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습니다.
시 139:17 하나님, 주의 생각이 어찌 그리도 a심오한지요? 그 수가 어찌 그렇게도 많은지요? (a. 또는 보배로운지요?)
시 139:18 내가 세려고 하면 모래보다 더 많습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님과 함께 있습니다.
시 139:19 하나님, 주님은 분명히 악인을 죽이십니다. “피 흘리게 하기를 좋아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거라.”
시 139:20 그들은 주님을 모욕하는 말을 하며, b주의 이름을 거슬러 악한 말을 합니다. (b. 또는 주의 이름으로 거짓 맹세를 합니다. 또는 주의 이름을 헛되게 부릅니다. 히브리어 본문의 뜻이 불확실함)
시 139:21 주님, 주님을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으며, 주님께 대항하면서 일어나는 자들을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시 139:22 나는 그들을 너무나도 미워합니다. 그들이 바로 나의 원수들이기 때문입니다.
시 139:23 하나님, 나를 샅샅이 살펴보시고, 내 마음을 알아주십시오. 나를 철저히 시험해 보시고, 내가 걱정하는 바를 알아주십시오.
시 139:24 내가 c고통받을 길을 가고 있지나 않는지 나를 살펴보시고, 영원한 길로 나를 인도하여 주십시오. (c. 또는 해 받을 길. 현대의 번역들은 악한 길)
≪ 우리말성경 시편 139편 ≫
『다윗의 시, 지휘자를 위한 노래』
시 139:1. 오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니 나를 아실 것입니다.
시 139:2. 내가 앉고 서는 것을 아시고 멀리에서도 내 생각을 아십니다.
시 139:3. 주께서는 내가 길을 다니는 것과 내가 눕는 것을 아시니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샅샅이 알고 계십니다.
시 139:4. 오 여호와여, 내가 말을 혀에 담기도 전에 주께서는 그것마저 다 아십니다.
시 139:5. 주께서는 나를 앞뒤로 둘러싸 주시고 내게 손을 얹으셨습니다.
시 139:6. 그토록 잘 아시다니 너무도 놀랍고 너무도 높아서 나는 이를 수 없습니다.
시 139:7.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겠습니까? 내가 주 앞을 떠나 어디로 피하겠습니까?
시 139:8. 내가 하늘로 올라가도 거기에 계시며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해도 거기에 계십니다.
시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 끝에 내려앉더라도
시 139:10. 어디에서든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꼭 붙드실 것입니다.
시 139:11. 내가 “어둠에게 나를 가리고 밤에게 나를 둘러 달라” 해도
시 139:12. 어둠조차 주로부터 숨지 못하며 밤도 낮처럼 환하게 빛날 것입니다. 주께는 어둠이나 빛이나 다를 바 없으니 말입니다.
시 139:13. 주께서는 내 장기를 지으셨고 내 어머니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습니다.
시 139:14. 내가 주를 찬양합니다. 주께서 나를 경이롭게, 멋지게 지으셨습니다. 주의 작품은 정말 놀랍습니다. 내 영혼이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시 139:15. 내가 아무도 모르는 데서 지어지고 땅속 가장 아래쪽에서 지음을 받았을 때 내 것 하나하나가 주께 숨겨진 것이 없었습니다.
시 139:16. 아직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내 틀을 주의 눈으로 보셨고 아직 아무것도 없을 때도 나를 구성한 재료들이 이미 낱낱이 주의 책에 적혀 있었습니다.
시 139:17. 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너무나 귀합니다! 그 수가 얼마나 크고 많은지요!
시 139:18. 내가 다 셀 수 있다면 모래알보다 많을 것입니다. 깨어나 보면 나는 여전히 주와 함께 있습니다.
시 139:19.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분명 악인들을 죽이실 것입니다. 너희 피 묻은 사람들아, 내게서 물러가라!
시 139:20. 그들이 주를 나쁘게 말하고 주의 적들이 주의 이름을 들먹거립니다.
시 139:21. 오 여호와여, 주를 미워하는 사람들을 미워하지 않으며 주께 들고 일어나는 사람들을 싫어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시 139:22. 내가 그들을 철저하게 미워하며 내가 그들을 적으로 여깁니다.
시 139:23. 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펴 내 마음을 알아주시고 나를 시험해 내 생각을 알아주소서.
시 139:24. 내 안에 혹시라도 악한 것이 있는지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현대어성경 시편 139편 ≫
『모든 것 다 헤아리고 계시네. 다윗의 노래.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시 139:1 여호와여, 주께서는 나에 관한 모든 것 일일이 헤아리고 계십니다.
시 139:2 앉는 것도 일어서는 것도 주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멀리서도 무슨 생각하는지 꿰뚫어 보십니다.
시 139:3 내가 가는 것도 쉬는 것도 낱낱이 알고 계십니다. 일거수 일투족 모두 다 알고 계십니다.
시 139:4 내가 말하기도 전에 벌써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고 계십니다.
시 139:5 이 몸은 앞뒤로 주님에게 갇혔습니다. 이 몸은 주님의 손바닥 위에 놓여 있는 신세입니다.
시 139:6 주께서는 너무나도 이 몸 잘 알고 계시나 높디높은 주님의 뜻을 이 몸은 감히 헤아려 볼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시 139:7 주님을 피하여 어디로 도망갈 수 있을까요! 주님의 얼굴 피하여 어디로 도망갈 수 있을까요!
시 139:8 하늘까지 올라간다 해도 주께서는 거기 그대로 계시며 저 아래 스올로 내려간다 해도 주께서는 거기 그대로 계십니다.
시 139:9 해가 떠오르는 곳으로 날아간다 해도 저 바다 끝에 지는 곳으로 가 산다 해도
시 139:10 주께서는 거기서 이것을 이끄십니다. 주께서는 거기서 이것을 도우십니다.
시 139:11 어둠아, 나를 덮어라. 나를 두른 빛아, 밤이 되거라. 말한다 해도
시 139:12 그 어둠이 주께 어두울까요! 그 밤이 낮과 같이 환하지 않을까요! 어둠도 대낮도 주님에게는 같으리이다.
시 139:13 주께서는 이 몸의 오장육부를 다 만들어 주셨지요. 어미 태에 있을 때부터 이 몸을 빚어 주셨지요.
시 139:14 주님이 하신 일 하도 놀라워 이 몸을 지어내신 일 하도 신기하고 기묘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하신 일 예사롭지 않은 줄을 이 몸이 헤아려 압니다.
시 139:15 내 뼈가 엮어질 때에도 내 어미 아기집 속 깊이 비밀스레 자라나고 있을 때에도 나 거기 있는 것 주께서만은 알고 계셨지요.
시 139:16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은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내가 살아가는 날 그 하루가 시작되기도 전에 주께서는 모든 날수를 이미 주님의 책에 기록해 두셨지요.
시 139:17 하나님, 주님의 생각 너무 어려워 어찌 다 알아낼 수 있을까요! 주님의 궁리 하고많으니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
시 139:18 세어 보려 해도 그 수가 모래더미보다도 더 많습니다. 밤새도록 세고 또 세어도 끝나질 않는군요. 그렇게도 많군요.
시 139:19 하나님, 하느니 못된 짓뿐인 저들을 죽이소서. 한다는 짓이라고는 살인, 고문, 착취뿐인 것들아, 멀리 없어져라! 꺼져 버려라!
시 139:20 저들은 주님에 대하여 못된 말만 지껄입니다. 건방지게 주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릅니다.
시 139:21 여호와여, 주님을 증오하는 자를 어찌 내가 증오하지 않겠습니까! 주께 반기 드는 것들을 어찌 경멸하지 않겠습니까!
시 139:22 죽도록 저들을 증오합니다. 저들은 나의 원수입니다.
시 139:23 하나님, 찬찬히 이 몸을 바라보소서. 낱낱이 이 마음 살펴보소서. 나를 시험해 보소서. 내 생각을 알아주소서.
시 139:24 혹시라도 내 속에 못된 것 있는지 보아주소서. 영원한 길 따라가게 인도하소서.
≪ 현대인의성경 시편 139편 ≫
『인간을 완전히 아시는 하나님. 다윗의 시. 성가대 지휘자를 따라 부른 노래』
시 139:1 여호와여, 주는 나를 살피셨으니 나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시 139:2 주께서는 내가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시며 멀리서도 내 생각을 꿰뚫어 보시고
시 139:3 내가 일하고 쉬는 것을 다 보고 계시며 나의 모든 행동을 잘 알고 계십니다.
시 139:4 여호와여, 주는 내가 말하기도 전에 내가 할 말을 다 아십니다.
시 139:5 주는 나를 사방에서 포위하시며 주의 손으로 나를 붙들고 계십니다.
시 139:6 이와 같은 주의 지식은 너무 깊어서 내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시 139:7 내가 주를 떠나 어디로 갈 수 있으며 주 앞에서 어디로 피할 수 있겠습니까?
시 139:8 내가 하늘에 올라가도 주는 거기 계시며 내가 하계에 가서 누워도 주는 거기 계십니다.
시 139:9 내가 새벽 날개를 타고 바다 저편 가장 먼 곳에 가서 살지라도
시 139:10 주는 거기서도 나를 인도하시고 주의 오른손으로 나를 붙드실 것입니다.
시 139:11 내가 만일 “흑암이 나를 덮고 나를 두른 빛이 밤이 되리라” 할지라도
시 139:12 주에게는 흑암이 어둡지 않을 것이며 밤도 대낮처럼 밝을 것입니다.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시 139:13 주는 내 몸의 모든 기관을 만드시고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베 짜듯이 지으셨습니다.
시 139:14 내가 이처럼 놀랍고 신기하게 만들어졌으니 주를 찬양합니다. 주의 솜씨가 얼마나 훌륭한지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시 139:15 내가 보이지 않는 어머니 태에서 만들어지고 있을 그 때에도 주는 내 형체를 보고 계셨습니다.
시 139:16 주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를 보셨으며 나를 위해 작정된 날이 하루도 시작되기 전에 그 모든 날이 주의 책에 기록되었습니다.
시 139:17 하나님이시여, 주의 생각은 나에게 정말 소중합니다. 어쩌면 주는 그렇게도 많은 생각을 하십니까?
시 139:18 내가 만일 그 수를 헤아린다면 해변의 모래알보다 더 많을 것입니다. 내가 깰 때에도 주는 여전히 나와 함께 계십니다.
시 139:19 하나님이시여, 주는 악인들을 반드시 죽이실 것입니다. 피에 굶주린 자들아, 나를 떠나가거라!
시 139:20 그들이 주를 악평하며 주의 이름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시 139:21 여호와여, 주를 미워하는 자를 내가 어찌 미워하지 않겠습니까? 주를 대적하는 자를 내가 어찌 증오하지 않겠습니까?
시 139:22 내가 그들을 미워하는 것은 주의 대적이 바로 나의 대적이기 때문입니다.
시 139:23 하나님이시여, 나를 살피시고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셔서 내 생각을 아소서.
시 139:24 나에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는지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 한글킹제임스성경 시편 139편 ≫
『악장을 따라 부른 다윗의 시』
시 139:1 오 주여, 주께서는 나를 살펴보셨으며 또 나를 아셨나이다.
시 139:2 주께서는 나의 앉고 서는 것을 아시며, 나의 생각을 멀리서도 아시나이다.
시 139:3 주께서는 나의 길과 나의 눕는 것을 샅샅이 아시며, 나의 모든 길들을 익히 아시나이다.
시 139:4 보소서, 오 주여, 주께서 알지 못하시는 내 입의 말은 한 마디도 없나이다.
시 139:5 주께서는 나를 앞뒤에서 감싸셨고 내게 안수하셨나이다.
시 139:6 그와 같은 지식이 내게 너무 경이롭고 높아서 내가 이를 수 없나이다.
시 139:7 내가 주의 영으로부터 벗어나 어디로 가며, 주의 임재에서 벗어나 어디로 피하리이까?
시 139:8 내가 하늘로 올라갈지라도 주께서는 거기 계시며, 내가 지옥에 잠자리를 마련한다 하여도, 보소서, 주께서는 거기 계시나이다.
시 139:9 내가 아침의 날개를 달고 저 바다의 끝 부분들에 거할지라도,
시 139:10 거기서도 주의 손이 나를 인도하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리이다.
시 139:11 만일 내가 말하기를 “실로 어두움이 나를 덮고, 밤이 나를 두른 빛이 되리라.” 할지라도
시 139:12 정녕, 어두움이 주로부터 숨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빛나리니, 어두움과 빛이 주께는 똑같나이다.
시 139:13 주께서 나의 내장을 소유하셨고 주께서 내 어머니의 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시 139:14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이는 내가 놀랍고도 경이롭게 지어졌음이니이다. 주의 지으심이 기이함을 내 혼이 잘 아나이다.
시 139:15 내가 은밀한 가운데서 지음을 받고 땅의 가장 낮은 곳에서 기묘하게 지음을 받았을 때, 나의 형체가 주로부터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시 139:16 내 형체가 완성되기도 전에 주의 눈이 그것을 보셨으며, 나의 지체들이 전혀 없고 형성되어가는 중에도 주의 책에는 그것들이 다 기록되어 있었나이다.
시 139:17 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들이 내게 얼마나 귀중한지요! 그 수가 얼마나 많은지요!
시 139:18 내가 그것들을 헤아리려 하면 그 수는 모래보다도 더 많나이다. 내가 깨어날 때 여전히 주와 함께 있나이다.
시 139:19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 반드시 악인들을 죽이시리이다. 그러므로 너희 피 흘리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시 139:20 그들이 주께 대적하여 악하게 말하며, 주의 원수들이 주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나이다.
시 139:21 오 주여, 내가 주를 미워하는 자들을 미워하지 아니하며, 주를 대적하여 일어나는 자들을 혐오하지 아니하나이까?
시 139:22 내가 그들을 철저하게 미워하며, 그들을 나의 원수들로 여기나이다.
시 139:23 오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생각들을 아소서.
시 139:24 내게 무슨 악한 길이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19 시편 139편(24).html 19 시편 139편(24).hwp 19-1 개역개정 시편 139편(24).p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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