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향으로 귀향해서 2~3년은 농삿일을 해봤는데 안하던 일 이라서 힘도들고 수익도 시원찮아서 타일 일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바닥 타일을 세면대 높이까지 시공 해봤습니다
조적 욕조입니다
젊은 신혼부부가 귀향해서 부모님의 농삿일도 맡아하고 부인은 해녀 자격증도 따서 찬물에 잠수하고 오면 따뜻한 물에 몸을 풀어줘야 잠수병에 안걸린다고 욕조를 크게 해달 라고 해서 바닥타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벽타일 시공전에 배수구에 타일이 센터에 맞도록 줄눈을 계산해보고 욕조안까지 메지선을 맞추었습니다
이곳은 풀펜션 입니다
물에 뜨는 바구니 안에는 음료등을 담더군요
온수 수영장을 따로 만든 곳입니다
8년쯤 전에 풀펜션 수영장을 처음 시공해준곳에 주방 조리대 시공하러가서 찍어왔습니다
펜션에 나무로 조리대 다이를 만든곳에 타일을 붙여 주었습니다
신축 펜션의 수영장 입니다
시공이 끝나면 벽면을 페어그라스로 시공하고 거실에서 출입을 합니다
시골집 마당의 수돗대를 석재타일 시공
수돗대 턱을 만들면 시공 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되어서 마당 콘크리트 작업할때 수돗간을 다운시켜서 해보니 일하기 쉽네요
고향 후배집 타일시공 해준곳 입니다
외장 세라믹 하단에 인조 호박돌로 마감 해주니 보기도 괜찮네요
다용도실 입니다
지금 타일시공을 배우려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려나 해서 제가 시골에서 요즘 시공해본곳 몇군데 사진을 올려 보았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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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대단합니다 ㅡ
다양하게 공사 하셨네요 ㅡㅡ감사합니다 ㆍ 사진 많이 올려 주세요 ㅡㅡ
미래의 밥벌이를 할수있도록 올바른 기능을 전수하는 창원 건축기술학원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파이팅!!!
유럽의 예술급 건축물을 보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