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024 .10. 29
내용 : 부행사진동호회 1일 출사
장소 : 밀양시 삼량진읍 –만어사-
밀양 삼량진읍 만어사는 물고기 형태의 돌들이 널려있는 독특한 자연 현상과 불교의 전설이 깃든 신비로운 사찰입니다.
불교의 영적의 상징이 되는 이곳은 자연과 조화롭게 이루어진 사찰이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수로왕때 창건했다는 전설이 있다.
해발 674m 만어산 8부 능선에 세워진 이 사찰은 우리나라 고대불교의 남방 전래설을 뒷받침해주는 전통 사찰이다.
불교의 교리를 상징하는 장소로 돌을 두드리면 맑은 소리가 난다. 이 돌을 종석(鐘石)이라하면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유서 깊은 만어사를 부행사진동호회에서 1일 출사하였다. 아직도 단풍이 들지 않았으나, 자연은 단풍준비를 하고 있다.
우리 동호회원들은 사찰을 둘러보고 옛 어른의 지혜에 감탄한다.
이 외에도 낙동강 철교, 황산공원을 순방하는 멋지고 힐링되는 출사였다.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하면서 1일 출사를 마쳤다.
촬영 : 사진 작가 선 진규
첫댓글 부행사진동호회 1일
-만어사, 낙동강 철교, 황산공원 국화 축제를 보았다.
아직도 단풍이 들지 않고 겨울이 먼저 온가 보다. 그래도 1일 출사를 잘 마쳤다
만산홍엽으로 물들어감은 연륜을 더함에 더욱 빛남을 느낍니다.
선진규 기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샘 김의배
만어산의 정취가 물힌 묻어납니다 날로 발전하는 사진 작가의 솜씨가 더해져 사진이 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