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륜산악회,중국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결과 ★

[조한수]

★ 오륜산악회,중국 호도협/옥룡설산 트레킹 결과 ★

 □ 해외트레킹 개요

     * 기     간: 2016.10.27(목)- 10.30(일) < 3박 4일 >

     * 항  공 기: 아시아나 항공기(전세기)

     * 참석 인원: 19명(부부:4, 남:6, 여:5)

                  ♥ (김철환,김현순),(조익성,박재숙),(조금철,원영희),(이호현,박은희)

                     조한수,손동연,이태재,배인수,박 순,이옥천,이재현,김정규,성연주,

                     김상기(비회원),송화숙(비회원).

 □ 해외트레킹 결과(요약)

     * 중국 운남성의 「차마고도 호도협/옥룡설산」트레킹은 짧은 기간내에「차마고도」를

       직접 걸어보고,중국을 대표하는 명산인「옥룡설산」을 바라보는 최고의 스케줄

       여정이었다,

     * 또한, 중국 운남성의 하늘이 가장 깨끗하게 열리는 계절,여행하기 가장 좋은 가을에

      “세계3대 트레킹 코스”중 하나인「옥룡설산과 합사설산」을 가르는 거대한 협곡인

      “차마고도 호도협”과 해발 4,000미터 고지의 대 초원과 푸른 원시림, 1년내내 눈이

       녹지않는 만년설까지 그 산맥이 마치 비취색 용이 춤추는 모습과 같다하여 이름붙은

       옥룡설산,스위스의 마테호른을 연상시키는 웅장함은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을 느꼈다,

  □ 세 부  일 정

【1일차: 10월 27일 (목) 약간흐림, 인천-여강-호도협】

    [07:30] 인천국제공항 3층 M 카운터 혜초여행사 미팅 테이블로 집결 
    [12:00] 인천국제공항 출발 [아시아나-전세기,OZ-3237]  
    [15:40] 여강공항 도착 후 입국수속 및 성도 한국어 가이드 미팅(15:45-16:50) 
           <가이드:김종순,HP 139-8882-5484,보조가이드:박성파,186-6906-6664>

    ▶ 전용차량으로 호도협 트레킹의 시작점인 교두로 이동(약 2시간 30분 소요)
       호도협 주차장에 도착(16:50-18:15) 짐정리(18:15-19:40)후
       *호도협 1박2일 산행(보온의류,여벌옷,세면도구 등)에 필요한 짐과 보관 할
        짐(케리어)에 분리해서 진용차량에 보관후,

    ▶ 미니밴(일명빵차,6·7인승) 3대로 환승,호도협「중도객잔」으로 이동(19:40-20:10)
    ▶ 숙소「중도객잔」도착(2010)체크인(3F2호실)
    ▶ 석  식: 「중도객잔」식당, 산중의 별미“오골계 백숙”정식(20:20-21:10)

 O 홍콩에서 들어오는 [아시아나-전세기,OZ-3237]가 인천공항 도착지연으로 10:40분 출발예정이던

   비행기는 약 1시간 20여분 늦게 [12:00]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중국 리장(여강)공항에

   15:40(현지시간,한국시간-1)도착하여  입국수속을 하는데 열악한 여강공항에 근무인력도 적어

   320여명의 한국관광객 입국수속을 하는데 혼잡을 이루고 또한 입국장에  하역 짐 "크레이너"까지

   붙어있어 더더욱 혼잡하고 모든것이 "만만디"에 불통이다,

   어렵게 입국수속을 받고 마중나온 성도 한국어 가이드<가이드:김종순,보조가이드:박성파>

   미팅(15:45-16:50)후    오후 일정을 미루고 전용차량으로 숙소 겸 호도협 트레킹의 시작점인

   교두로 이동(약 2시간 30분 소요)

 O 이동중 간이 검사소에서 여권검사를 했다, 여행객들을 위해 불편을 주는 이유를 알수가 없다,

   서울출발시 중국 여강의 날씨가 비내린다는 소식이었는데 약간 흐린 날씨에 비가 오지 않아 다행이다,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이곳은 고도가 높아(공항,2,300m)수시로 날씨 변덕이 많아 소나기와 이슬비는

   언제 내릴지 예측 할수 없단다,

 O 이동중 차장가로 보이는 옥룡설산의 만년설과 저녁노을이 한데 어우러진 주변의 봉우리를 넘는 붉은 빛

    구름이 장관이다,

    여행 첫날 부터 주변의 풍광에 가슴이 설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