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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이전 음악보관실 Intro lnferno (Vivaldi: Concerto No.2.Op.10. Temahara) / Szentpeteri Csilla
김영신(LA) 추천 0 조회 56 11.01.25 01: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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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5 04:54

    첫댓글 겨울의 어름을 퍼다가 지옥을 만들었다? 거참 기발하네요.
    근데 막상 들어보니 곡은 불지옥처럼 화끈한데요?

  • 작성자 11.01.25 06:22

    화끈하지요? ㅎㅎ 그래서 좋아요. 제가 이거 '지옥서곡'이라고도 불러요. 진짜로.
    화딱지나서 뭔가 때려부수고 싶을 때 몇번 연속해서 들으면 시원하거든요

  • 11.01.25 05:15

    온 세상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수은주가 - 7 oF를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이걸 섭씨로 환산하면 -21.7 oC
    바람도 제법 불어 체감온도는 -25 oF 였는데, 이것은 -31.7 oC
    이 곡을 확성기에 대고 크게 틀면 온도가 좀 오를려나요?

  • 작성자 11.01.25 06:25

    한 번 해보세요. ㅎㅎ
    근데 화씨가 영하로 내려가기도 하는구나...물론 알긴 알았지만 새삼...으흐 춥겠다. 홍숫총각님, 감기 들지 마세요!

  • 11.01.25 15:10

    피아노 치는 옆얼굴은 그 흔한 섹씨 대중가요 가수같은 인상인데... 진짜 피아노 주위에 깔려 있는겨울 눈을 전부 녹여 버릴 것 같은 정열적, 신경질적 곡이군요. 이열치열로 신경질 날때 딱인 곡 같읍니다.

  • 작성자 11.01.26 06:15

    위 댓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신경질 날 때 정말 좋아요 ㅎㅎㅎ
    장선배님은 생전가야 신경질은 안 내실 것 같은데 선배님도 신경질 닐 때 있으세요? ㅎㅎㅎ

  • 11.01.27 13:16

    오늘도 일마치고 집에 와서 불고기 안주에다 소주한잔 하고 있읍니다. 신경질 나는 일이 자꾸 생겨 집에서 혼자 술마시는 기회가 점점 많아 지고 있읍니다.

  • 11.01.27 14:19

    나도 막걸리-맥주-소주 마구 . . . 마눌한테도 몇잔 권했지요.
    나는 물타령 디브이디 보구 저 쪽에서 마눌은 인터넷으로 내가 찾아논 연속극 보구 . . . 인자 마눌은 내 듣는 구라식칼무직은 벨 흥미가 없능기라 . .
    꺼-억 @_@

    근데 . . . 꺼억 . . 세월이 그댈 속인다 해도 넘 속상해 허지 마소. 갈 때 다된 지금 그리 속상해 해봐야 머 달라질게 인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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