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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오목교역 도쿄빙수
견우 추천 0 조회 441 19.02.25 23: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목교역 도쿄빙수


아직은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시원하면서 달콤한 빙수가 생각나


양천구 오목교역 도쿄빙수를 찾았습니다.


수요미식회 망원동 편을 할 때만 해도


망원을 지키는 조그마한 빙수 맛집이었지만


지금은 빙수계를 호령하는


작은 산맥이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발전이


더더욱 주목을 끄는 곳입니다.



방울방울토마토빙수가


SNS상에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뜨기 시작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분위기로 볼때


무더운 여름이 되면


만석은 기본일거 같습니다.



테이크 아웃을 통한 포장도 가능합니다.



방울방울토마토빙수가 가장 유명하고


그 다음으로는 후지산말차입니다.



작년 12월에 오목교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터전을 잡았다고 합니다.



요즘 어떤 맛집을 가나


자주 보게 되는 대세입니다.


아무래도 인건비가 부담되다 보니


자주 보게되는 현상인거 같습니다.



베이커리는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기에


주문시 잘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빙수와 더불어 먹으려면


같이 달라고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다양한 유기농 주스와 음료를 서브하기에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이젠 헨드폰 케이스까지~!


오목교역 도쿄빙수의 힘이 느껴집니다.



다양한 메뉴를 서브하지만


이달의 빙수를 서브하기에


기다리는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말차라떼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일본식 빙수 먹는 방법


최근의 트렌드는 섞지 않고


위에서 아래서


수직 방향으로 내려가는게 대세~!


섞어가면서 먹는


수고가 더이상 필요없습니다.



처음보는 너를만나 콩팥콩팥


그런데 콩은 어디에...?


아마도 콩가루를 사용해서


그런 귀여운 이름을 네이밍한거 같습니다.





가장 상단에 단팥과 양갱이 보이고


그 아래로 카라멜 무스를 두른


얼음 빙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르르 흘러내리도록


일부러 디스플레이를 해서 그런지


넉넉함, 푸짐함이 느껴지는 외관입니다.



중간 정도에 양갱이


더 있어도 좋을거 같습니다.



밀탑 얼음이 아닌


담백한 맛이 있는 민짜 얼음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먹고 내려가다 보면


1/4 정도 되는 지점에


달달한 단팥이 다시 한번 더


모습을 드러 냅니다.


양천구 오목교역 빙수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도쿄빙수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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