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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카페 게시글
♣방사선동위원소 체험기 (갑상선암-서울아산병원) 동위후 상처가 부풀고, 체력도 바닥이고, 정말 기운이 없어요..ㅠ.ㅠ
제라늄이야기 추천 0 조회 683 12.02.07 12:4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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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7 12:54

    첫댓글 동위 후에 많이 힘드시나 봐요. 저도 3월 중순에 중앙대에서 100으로 해야 하는데....
    요양병원 예약해야 하나 고민중이에요~~~ 저는 퇴원 일주일 후에 스캔해야 한다고 해서리....
    동위 끝나셨으니 맘 편하게 가지시고 힘내세요~~~

  • 작성자 12.02.08 12:18

    피검사 결과가 안좋아서... 그게 걱정이예요. 암수치가 안떨어지고 있다고...다른 녀석들이 준비하고 있을 가능성이 잇다고 하셔서 어느 쪽에서 나타날지 모르니까 그게 걱정이예요.

  • 12.02.07 14:14

    힘내세요...

  • 작성자 12.02.08 12:18

    감사합니다...
    지금 함박눈이 오는데 예쁘게 오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12.02.07 16:15

    무섭네요. 조만간 수술해야 하는데 동위원소 치료 안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2.02.08 12:19

    그럼 정말 좋을거예요.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12.02.07 16:24

    많이 함드시군요. 기운도 없으면서 피부까지 그런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러나 잘 드시고 기운을 차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2.08 12:20

    많이 먹고 있답니다. 쌀이 쩌서 맞는 옷이 없네요.... 몸은 부는데 체력은 바닥이예요.ㅠ.ㅠ

  • 12.02.07 16:37

    22일날 동위 날짜 잡혀있는데 겁나네요..아직도 기운딸리고 멍해서 하루종일 멍하니 있는데...다니던 일도 그만두고.ㅠ
    회사까지 다니시는거 보니 잘 이겨내시리라 봅니다..우울한 맘 떨쳐버리시고 활기차게 생활하시길`~!

  • 작성자 12.02.08 12:20

    이런 싱숭생숭함도 지나가겠죠???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 12.02.15 18:13

    클로버님도 아직 기운 없으신가봐요. 1월 1일 수술햇는데 저두 아직 멍~하게 지내요..낮잠자고 밤에 또자고 너무 단순하게 사는거 같아~ 답답하고,,
    일하는건 불가능하겠죠?~~ 예전의 내가 아닌것같은~ 머리 회전도 안되고 내머리가 나빠졌나?멍청이가 된것같아요...
    다들 직장도 잘 다니고 계시길래 .. 저만 참 별스런가부다 했네요...

  • 12.02.16 11:30

    저도 머리가 텅비었나 회전이 안되서 많이 우울했어요..그러다 생각을 바꿀려구 노력중이예요..돌아다니고 유머찾아서 웃어도보고..
    일은 좀 무리더라구요..쉬운일이 어딨겠냐마는 육체적인건 더욱더 힘들어요..몸에 맞는걸 찾아야 할거같아요..힘내자구요..홧팅..ㅎㅎ

  • 12.02.07 16:44

    마음고생이 심하시네요 힘내시고 맛난것도 많이 드시고 기운내세요 화이팅! 저두 조만간 치룰일인데 겁이나네여

  • 작성자 12.02.08 12:20

    치료 잘 받고 오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2.08 12:21

    치료 잘 받고 오세요.

  • 12.02.07 18:53

    동위하시고 힘드셨네요. 그리고 상처 때문에도 많이 속상하시겠네요. 힘내시고, 잘 드시고 운동하시고 하다 보면 시간 지나면 점점 좋아지실 거예요.

  • 작성자 12.02.08 12:2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상처 확인하는데 그게 제일 마음에 걸려요.

  • 12.02.07 22:27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내일 동위하러 가는데 시간이 해결해주겠지..하다가도 저요오드식하며 지쳐서 그런지 좀 다운되네요. 그러던 차에 제라늄님 글 보니 남 얘기 같지가 않아요. 얼렁 체력 기분 회복하시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지내세요. 홧팅.

  • 12.02.07 23:34

    심상님......다운되시죠? 저도요 ..얘들이 이런경험이 처음인지라 둘째는 일주일 전부터 카운트 들어가며 울먹이고 큰놈은 저랑 헤어진다고 선물을 사갖고 엥겨 주고 ( 지딴에는 헤어져 있으면서 선물보고 힘내라는 의미겠쪄!!) 에ㅡ효 처음인지라 짐을 재대로 챙겼는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심란한 밤이네요 ....우리 힘내요 ...

  • 작성자 12.02.08 12:22

    아......오늘 동위하러 가셨겠군요...
    잘 받고 오세요...

  • 12.02.08 08:23

    동위 조금있으면 하는데 ㅡㅜ걱정되는 1인 .. 이런거군요 ㅠㅠ

  • 작성자 12.02.08 12:23

    저는...많이 힘드네요.
    동위후 상처부위가 아픈것도 그렇고....이것저것 힘이 들어요.

  • 12.02.08 10:26

    동위원소 치료를 하면 ...... 일단 체력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미각을 잃게 되지요 물론 일시적으로요 한 2주 정도 지나면 돌아오지요
    심하게 몸살을 앓는다 생각하시면 잘 이겨내실거에요 늦어도 한달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정상생활 가능해집니다
    음...... 아프기 전처럼 완전히 정상 컨디션을 되찾는데는 1년을 잡고 조심하시면 아주 좋으실거에요 적당한 운동과 숙면 ....그리고 고른 영양 섭취 ...무엇보다 중요한 스트레스 관리
    1년의 시간을 그냥 보내지 마시고 이렇게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으로 보내보세요 그러면 수술 전보다도 훨씬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거듭날 수 있답니다 힘내세요 ^ ^

  • 작성자 12.02.08 12:24

    회사에서는 별거 아니라는 시선들이 참 많아요...
    누구누구는 수술하고 멀쩡하고 회식할때 술도 마신다더라 하시는 분들도 있고.....
    스트레스 관리가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ㅠ.ㅠ

  • 12.02.10 09:46

    수술하고 멀쩡히 술 받아 마시는 사람은 ..... 컨디션 좋아 그럴 수도 있고 ..... 안 아픈척 하려고 그러기도 하겠죠?
    그런 분들 재발 잘 됩니다 다른 사람 시선 신경 쓰지 마시고 ..... 이 카페 선배들 의견 좇아서 잘 해 보세요
    나의 주인은 나자신이지 다른사람이 내 인생 살아 주진 않거든요 주변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기.... 훈련 들어 가시기 바랄게요 ^ ^

  • 12.02.08 10:25

    기운내세요..

  • 작성자 12.02.08 12:25

    감사합니다. 여서 기운을 차리긴 해야겠어요..~~~ 점점 더 처져서요.....
    에잇. 얼른 털어야지!!

  • 12.02.08 17:46

    동위치료후에도 꾸준히 물많이 먹어줘야 한다고 하더라구여.... 몸속에아직 잔존하구 있기 때문일것 같구여...
    별거아니라는 시선 아주 맘에 안드는 군요... 자기들이 당했더라도 과연 그랬을까요...갑상선암도 재발할수 있는 암이랍니다... 스스로 아끼시구 잘챙기세요...
    그래도 신경쓰시지 마시구... 아픈티 팍팍내시구여 ... 스트레스 절대 받지 마시구여... 힘내세요...

  • 12.02.08 18:52

    저도 3월7일 동위 받을건데요. 많이 걱정되네요. 에효... 무사히 잘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 12.02.09 07:44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상처가 11센티나 되는데 첨엔 넘 깨끗해서 좋아라 했는데 지금 되려 붉어지고 약간 도톰해 진 느낌도 들구요... 의사 말로는 나중에 티도 안날거라고는 하던데.. 그래도 은근 신경이 쓰이네요.. 전 메피폼만 24시간 붙이고 있어요... 샤워할때만 떼구요.. 연고 처방 받은것도 없는데.. 그 연고 일반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구입 가능할까요?

  • 12.02.09 10:02

    연고는 약국에서 구입가능 하더구요. 시간이 지나면 흉터도 많이 좋아 지실 거예요. 넘 걱정마세요.^^

  • 12.02.09 11:41

    저도 동위받은지 3주 정도 됐는데 그때 생각만해도 눈물이 난답니다. 아직도 미각은 돌아올 기미가 없고 체력은 바닥나서 하던일을 재기는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답니다. 잘 먹지도 않는데 체중은 계속 늘고..에효~

  • 12.02.10 11:51

    동위원소 치료하고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저도 아직은 몸이 힘든지라 공감이 가네요. 힘내세요...그리고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홧팅!!!

  • 12.02.20 20:08

    맞아요. 누가 대신 아파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랍니다. 내 몸의 주인은 본인 자신이지요. 체력이 좋은 분들은 동일한 상황에서도 끄떡 없는 경우도있고, 좀 심하게 고단하고 힘들 수도 있거든요. 남들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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