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애심 /전영록

[어란정45(양국)]

♠♠♠애심 /전영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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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가지 전에 떠나갈 당신이여~

이제는 영영 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바람이 부는 언덕 외로운 이 언덕에

나만 홀로 남기고 어딜가나 내 사랑아~~~

 
♪♪

 
헤어진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

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는 마라

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

 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원앙이 되자~~~~~~~

가수 전영록  프로필


출생 1954년 3월 26일 (만57세) 말띠, 양자리
 출생지 서울 
신체 키165cm, 
체중55kg  A형 
가족 아버지 영화배우황해, 어머니 가수백설희, 딸 보람  
데뷔 1971년 CBS 라디오 '영 페스티벌' 



전영록은 배우인 아버지(황해)와 가수인 어머니(백설희) 사이에서 태어났고
  딸 전보람 역시 가수로 데뷔해
 연예인 가족 3대라는 특별한 이력을 자랑한다.

전영록은 지난 2008년12월 20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딸 전보람과 함께 출연해 “딸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니 떨린다...
이제야 아버지의 심정을 이해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전영록은 전보람이 HOT의 팬이던 딸을 위해 대기실에서
 딸과 HOT를 만나게 해줬는데 당시 HOT가 대 선배인
 전영록에게 정중히 허리를 숙여가며 인사를 하자
 딸인 전보람이 씩씩대며 "왜 우리 오빠들이 아빠한테 
그렇게 인사를 해?"라고 말해 "섭섭했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고 딸 전보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파워풀한 댄스실력을 공개해 환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