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캠패인 전투 난이도는 우드엘프가 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우드엘프 특징으로 주 거점지 제외하고는 골드수급과 방어가 어려려운게 저랑은 안맞습니다.
원거리는 좋아도 모루가 튼튼한 유닛이 없어서 전투에 손도 많이 갑니다. 전장에서 라인 형성이 마음대로 안되니깐 피지컬의 한계가 옵니다.
자전비율도 이상해서 충분히 이길거 자꾸 진다고 나와서 직접전투도 보다 자주 하고요.. 저랑은 안맞습니다.
팁 드리자면 마지막 전투에 속박 해주는 나무마법사(브랜치레이스+기만의 레이스(범위속박)) 2명이면 좀 편할 것 같습니다. 묶어놓고 때리면 거대괴수 금방 골로가고, 거대괴수만 잡고 화기반만 잡으면 별거 없습니다.
전 대장간(팩션특)에서 화염공격 활성화(재생 견재)랑 해상에서 버프 좀 주워먹고 깼습니다.
첫댓글 음? 진짜 오피세력이던데요.
현타 너무 빨리와서 손 안대고 다른종족 하는즁입미다..
엘프 특성상 무역이 좋고, 각 나무별로 수입이 상당해서 약탈 만하고 다녀도 몇만씩 그냥 쌓이는게 우드엘프에요;
이번에 너무 오피에요 ㅎ
잼나게하고있네요. 숲간 이동도하고 ㅋㅋ
몇만씩 골드가 쌓이긴하는데 유지비가 마이너스 수천대.. 유지하려고 계속 약탈이나 파괴 순회돌고 ㅋㅋ 진정한 환경전사 종족이 아닐지. 정착지에 애정이 생길 수 없는 팩션이라 저 개인적으로도 안맞네요. 숲간 이동이나 나무로 쓸고다니는 전투는 재밌었네요.
우드엘프는 보병진이 단단한놈 유리대포 좀극단적인면모가있죠 트리맨&트리킨 단단단모루진이냐 유리대포인 워댄서 글라이더 등등 우닛이 균형잡힌면모가 없음..너죽고나죽자라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