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글들 둘러보니 갑자기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
시어머니 아파트 얼른 사라고 하시는데... 멀루 사라는건지?? 휴~~
신랑월급가지고는 택도 없고...
지금 가진거라고는 지금 사는곳 전세3000 ^^
의정부에 분양하는 아파트는 많고 호원동에 신일유토빌은 입주전인데 벌써
프리미엄붙었다 하고... 속모르는 신랑친구는 아파트값 더오르기전에 어디든
분양받으라하고(결혼하면서 아파트샀는데 시세 좀 올랐다고하더군요)
이제 아파트보는 눈을 높일려고 요즘에 부동산에 관련된 사이트 돌아다니며
글 읽고 있는데 정말 깜깜하네요.
오늘 온 신문사이에 끼어온 가능동 브라운스톤분양정보지...
경전철들어와 좋대나 머래나
다들 그렇게 산다고 그러는데... 다른분들은 어케 아파트를 사는건지... 원...
대출 왕창받아 우선 아파트부터 분양받아야하는건지...
부모님한테 손벌리면 도와주실지 모르겠으나 그러기는 싫고...
아직 결혼1년차이니까 넘 성급한건가요... 그래도 이 급한 마음을 어찌하리오...
아~ 정말 모르겠네요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질문은 아니구요. 주절주절입니다. 어디써야할지 몰라서...
가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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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20 13:4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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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기요...한복 치장하는데 얼마나 드나요? 한 5천원이면 되나요? 더 비싼가? 울딸한테 입히고 싶어지네요...^^*
시청, 청소년회관, 시의회, 예술의전당, 12월개관예정인 정보도서관도 가능동에선 가까운편인데.가능동쪽은 아파트는좀 그렇네요.경전철얘긴 몇년쯤후에나 있을지도 모르고,학군은 괜찮은 편입니다.
아바타. 멋져요. 알콩달콩 재미난 신혼을 즐기시길...
멋진 아바타 보니 옛날 생각 나네여~~아파트 가격 내리고 있으니 좀더 기다리심이..빛 내서 장만하니,,스트레스 만만치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