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4 Worship and Thoughts 예배와 묵상 막 12
20200614 The Lord's Day
It was thirteenth week that just two of us worshiped at home.
Read Mark chapter 12 (read 11th on last Friday) and prayed.
In our scripture reading we just got into the last 7 days of Jesus on earth.
Conflicts, betrayals, condemnations, and the death of Jesus we stepped in to.
Why did Jesus cause all those?
Prayed for many people and many things but eventually, "Your will be done but not ours."
We are frustrated with our suspended ministries.
But life goes on.
Ourselves are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His kingdom.
Our being over our doing.
So, we try to prepare ourselves for upcoming challenges.
Our body, mind, and spirit we want to be grow, prepare, and ready for actions.
God lead us as You planned.
Let us be humble, earnest, and courageous to follow Your lead.
Thank you God for making us Your children.
2020년 6월 14일 주일
우리 부부가 드리는 열세 번째의 가정예배다.
마가복음 (11장은 지난 금요일에 읽었고) 12장을 읽었다.
이제 예수님 공생애의 마지막 7일 이야기에 들어간 셈이다.
갈등과 반역과 정죄,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의 이야기들...
예수님은 왜 이 모든 것들을 자초하셨을까...
많은 사람들, 그리고 많은 일들을 위하여 기도했지만 결국은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중단된 사역으로 인하여 마음이 많이 침잠되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계속된다.
따지고 보면 우리 자신이 왕국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아니겠는가.
행위보다 앞서는 존재.
그래서 우리는 다가올 미래를 위하여 준비하고자 한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이 더욱 성장하고 준비되어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 우리를 계획하신 대로 인도해주옵소서.
우리로 하여금 겸손하고, 정직하고, 용감하게 주님의 인도를 따를 수 있게 하소서.
우리를 자녀 삼으심에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