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진천시 건설을 위한 우리의 과제 | ||||
진천지역에도 대형마트 영화관 전문커피숖 전문의류쇼핑센터 등을 유치, 군민들이 문화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때 | ||||
| ||||
그토록 염원하던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가 최근에 기공식을 마쳤다. 아울러, 진천군 관내에는 수천세대의 공동주택(아파트)이 건설 및 사업승인 중에 있다. 가히 인구유입과 정주형 도시건설에 시작을 알리는 징조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허나 간과해서는 안될 도시조성의 문화, 유통공간 등 여건이 태부족한 것도 사실이다. 제대로 된 개봉영화관이 전무하고, 인접 도시에서 볼 수 있는 복합형 유통시설 역시 전무하다보니 진천군의 잠재적 시장이 인근 오창, 청주, 천안 등으로 유출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실정이다. 도시기반시설인 도로의 기능을 말하자면 시간의 단축성과 편리성은 향상되었을지 모르나 이로 인한 자금의 역외유출이 심각함에 그 문제점이 있다. 보은군의 경우 청주-상주간 고속도로개통과 미원-보은간 4차선 국도의 개통으로 인해 기존 정주형생활 공간에서 출퇴근형 이동공간으로 탈바꿈 되다보니 오히려 유동인구 감소와 경제활동인구의 역외 유출로 사정은 녹록치 않게 되어버렸다. 이제 우리가 나설 때이다. 타 시군의 사례에서 그 교훈을 얻어야 한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 25개 구청중에서 서민층을 대변하는 양천구를 찾아보자. 양천구 을지역엔 그많은 대형할인마트 하나 없습니다. 소매상도 중요하지만 지역마다 잇는 대형마트 하나 없다는건 그만큼 양천을 지역이 낙후지역이라고 생각됩니다. 천년문화의 고도 경주시청에 올라온 민원 2건도 소개한다. 2012년 10월 25일 인구30만 미만의 도시에는 대형마트를 유치하지 못하게 한다는데 인구가 적은 도시의 시민은 대도시의 시민과 다른 문화적 혜택을 박탈시키자는 것인지 인구가 적은 도시의 시민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것인지?! 시장경제에 맡겨야 할 일을 자기의 뜻에따라 강제로 움직일려고 하면 항상 시장경제를 망치게 되는데 왜 인위적으로 할려는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부디 소신있는 정책으로 시를 이끌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몇자 적어본다. 2012년 11월 5일 경주 시민으로서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을 말씀 드리고자 이렇게 게시글을 남김니다. 중소 마트는 정말 가격이 일반 상점이나 같고 해서 울산이나...포항으로 마트를 갑니다. 갔다왔다 시간이랑 기름값 생각하면,...휴~~~정말 애기 분유한통 살수 있는 가격입니다. 제발 갔다왔다 기름값 안 사용하게 해주세요.. 그렇다고 눈 뜨고 비싸게 시원찮은 물건은 구매 하기란 어렵쟎아요... 경주관내 시내권에 들어올 수 있게 좀 해주세요... 라는 등의 내용이 올랐다. 아울러 진천시를 건설하자는 진천지역은 대형마트는 물론 영화관 하나 없는 낙후된 지역으로 진천지역 군민들이 청주나 천안으로 가지 않고 지역에서 문화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형마트나 영화관 전문커피숍 전문의류센터 등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계기관의 협조와 군민들의 성원이 절대 필요하는 주민들의 여론이다.◆SSM (Super SuperMarket) 홈플러스(Home plus) →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