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음악 감상 180회
2013. 7. 14. 일요일 오후 2시 박물관 소강당
1. 내가 부를 노래.
이 곡은 원래 바흐의 칸타타 중에서 코랄 부분만 다로 발췌하여 편곡한 코랄 전주곡 중 BWV의 645의 맬로디를
심풀링하여 만든 곡으로 수많은 리베이크 비젼이 존재하는 세계적인 팝 명곡이다.
2. 펠로 퍈곡 비젼
이 곡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2악장에서 주 멜로디를 빌려 온 것으로 유명한데 1997년 셀린 디온이
다시 불러 미국 빌보드 차트 4위에 오르면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4, 루트비히 핀 베토벤 교행곡 7번 A장도 Op 92
일찍이 베토벤은
나는 인류를 위해 좋은 술을 빚는 바쿠스(디오니소스) 이며 그렇게 빚은 술로 취하게 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아마도 그의 교향곡 7번이야 말로 가장 잘 어울리는 작품일 것이다.
첫댓글 베토벤 교향곡 7번 감상> 독일 병정같은 틸레만의 지휘 인상적. 알레그레토의 2악장 ! 불멸의 선율이다.
말러의 방황하는 젊은이, 가곡과 브람스의 피아노 5중주 4악장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