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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액을 당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 정신과 치료를 받는 딸을 둔 부모에게 해준 말이다. 23살밖에 안 된 딸이 횡액을 당할 수 있다?
억장이 무너지는 말이지만, 운기가 위험하니 치료에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였다.
78 68 58 48 38 28 18 08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 庚 乙 乙 癸 : 23세 坤命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 辰 巳 丑 亥
환자의 부모님과 상담을 한 후에 몇 차례 전화가 오간 후 한동안 잊고 있던 사주였다. 그런데 일요일인 2005년 6월 19일 10시가
조금 넘어 부모님에게 전화가 왔다.
딸이 기어코 일을 저질렀다고, 일요일 늦은 아침밥을 먹고 양치질을 하는데 딸이 창 밑에 의자를 옮겨 놓는 것이 보이더니
순식간에 창으로 뛰어 내렸다는 것이다. 아파트 9층에서. 병원에 실려가 호흡은 하고 있다는 말씀하지만 9층에서 떨어진 사람이
살아난다는 것은 바랄 수 없는 일이다.
[1년만 버텼으면] 사고 후, 제자분과 사고가 난 딸의 운세를 다시 볼 기회가 있었다. 사주명리를 이용하여 판단하면 전혀 죽을 운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기문둔갑으로 보면 대흉한 운이란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2005 6 252005 6 25 두강 이을로
[松栢 생각]
72 62 52 42 32 22 12 02
丁 戊 己 庚 辛 壬 癸 甲 --- 庚 乙 乙 甲 : 22세 坤命
巳 午 未 申 酉 戌 亥 子 --- 辰 巳 丑 子 - 동지세수설 적용명조
=> 본명은 재생살국에 金旺하니 水木火로 빼주는 명조이다. 한난 조후 상으로 보면 火氣가 필요한 명조이다. 일지 巳火를 중시하면
식상제살생재격이다.
[추가] 본명의 희기신을 정한다면 土金水가 기신이고 木火가 희신이다. 土의 洩火生金과 水克火는 흉하다.
* 22세 壬戌대운 (甲子운한) 乙酉년 (乙丑세한) 壬午월 甲戌일 (乙巳일한) 戊辰시(?)에 9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자살을 시도했다.
=> 壬戌대운은 戌土가 나타나 土金이 강한 대운이다.
[추가] 壬戌대운은 壬水도 나타나서 水도 강한 대운이다. 甲子운한은 癸亥水가 공협돼 亥子丑 水방위를 이루고 壬癸水가 도식한다.
=> 乙酉년은 巳酉丑 金局이 살신하는 해이다. 천간 庚金을(申金) 감안하면 巳酉丑申 검난살이 발동하는 해이다.
[추가] 巳酉丑 金局이 가장 강력하게 나타나는 시기는 하지부터 추분까지의 乙巳세한이다. 乙丑세한도 酉丑 金局을 짜니 흉하다.
78 68 58 48 38 28 18 08
癸 壬 辛 庚 己 戊 丁 丙 --- 庚 乙 乙 癸 : 23세 坤命
酉 申 未 午 巳 辰 卯 寅 --- 辰 巳 丑 亥 - 입춘세수설 적용명조
* 23세 丁卯대운 乙巳운한 乙酉년 (乙丑세한) 壬午월 甲戌일 (乙巳일한) 戊辰시(?)에 9층 아파트에서 투신해 자살을 시도했다.
=> 丁卯대운은 호운으로 보인다.
[추가] 丁卯대운은 호운이지만 癸亥水와 부딪치는 것은 흉하다. 23세 乙巳운한은 乙巳와 丁卯가 합해서 木火가 왕성하다.
[참고로] 길흉은 대운과 운한에서 거의 결정된다.(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세운과 세한에서는 주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통변한다.
=> 乙酉년은 巳酉丑 金局이 흉하지만 癸亥년이 유통시킨다. (이 부분을 수정)
[추가] 巳酉丑 金局과 癸亥년이 어우러져 도식하는 해로 흉년이다. 그게 가장 강력하게 나타나는 시기는 동지부터 춘분까지의 癸亥
세한 시기이다. 乙丑세한도 酉丑 金局을 짜니 흉하다.
[추가] 乙酉년은 이리 보나 저리 보나 검난살이 작용하니 횡액의 위험이 있는 해이다. 도식이 작용하니 건강과 수명이 위험한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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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문의소 01:38
시기에 묘유충이 되어 일간의 뿌리를 깨트리고 방해하게 되면 사망도 가능한 것입니다.
아마 <기문둔갑>에는 이러한 화격변화는 안나타날 것이지만 다른 흉살로 잡히겠지요
동지를 중심으로 전후 15일씩을 자월로 보지요.
야자시를 정할 때도 자정까지 2시간 동안을 해시로 보고 자정부터 2시간 동안을 자시라고 정할 수도 있습니다. - 그러나 명리학에서는
그렇게 정하지 않고 보지요. 자정을 중심으로 전후 1시간씩을 자시로 보지요.
그렇게 정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운한법 적용 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난강망에서는 상반월과 하반월로 나누어 설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동지사주를 세우면 갑자월이 됨. 이유를 모르면 술사가 아님.
* 대운 계산을 다시 하면 7이 됨.
57 47 37 27 17 07
戊 己 庚 辛 壬 癸 ........ 庚 乙 甲 甲 (올바른 동지사주) 양력 1984년 1월 12일 생
午 未 申 酉 戌 亥 ........ 辰 巳 子 子
壬戌대운 을유년 사건임.
엉터리 원국을 적용하면 안 됨.
축월이 생일에대한 검증을 해보았습니다.동지 세수설이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계속 임상을하여 동지세수설이 더욱 적중
율이 높다면 한번 검토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계속 연구하십시요
타당하고 출산 이후로 사람으로 인정된다면 입춘일이 시작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모두가 일리가 있으니 많은 임상으로 적중율이 높은
것을 택하면 되리라 봅니다.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잉태한 날을 따로 산정해서 기록하는 다른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필요한 이유는 잉태한 산모가 접하는 주변 풍수가 태아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아마 잘 모르겠지만
이러한 팔자학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세수설은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운수가 동지부터 일어날 수 있던 원인은 여러가지 요소(양지차동.)가 있을 수가 있겠지만 동지세수설이라하여 일어난 것이 아닌 것입니다. 만약 동지가 세수가 된다고 하면 동하는 새해운이 올 경우에는 동지이전부터(추분,상강,소설등) 새해 운수가 발생할 수도 있어야 한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월일을 두고 검증해 본적이 있습니다. 기문과 명리가 적중률이 일치한것이 많았습니다. 그 후 기문도 운명의 예측하문으로서의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명리나 기문 육효등 자신이 가장 믿을 만한 학문에 올인해야 대가가 될수있다고 봅니다. 이것 저것
하다보면 하나도 도에 이르지 못하고 이무기가 되고 말것입니다.
가장 어렵고 갈등 생기는 시기가 편관운입니다. 또 대운 丁卯를 정확히 분석해 보면 천간 식상으로 꿈은 펼쳐저 있으나 지지 비겁운은
결과라는 재성운을 발목잡는 형국이고, 습을상정의 이론에도 해당되는 경우라 좋은 시기라 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여러가지의 정황이
순간적 선택을 부추기는 요소로 작용하였을 것이라 보여집니다.
동지세수에서는 을유년이 임대운인데 금생수가 되어서 통관하면 죽지는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