理智的(이지적)으로 상여우짓 하는
Xx염색체를 만나서 이런 데를 와야 하는데
焉敢生心(언감생심) Xx염색체는 커녕
묻는 말에만 겨우 대답하는 큰아들과
멋들어지게 발음하기도 어려운
<자몽허니블랙티>를 시켜놓고
숭늉처럼 마시고 있다.
우라지게 茶(차)값은 왜 그리 비싼지
아흐, 茶값 아까워 ㅠ.ㅜ
별다방(스타벅스), 다시는 오나봐라!
손에 장을 지지고 말지 ㅎㅎ
카페 게시글
나는 지금 어디?
평창동 별다방(스타벅스)
두리조아
추천 1
조회 156
25.02.16 19:3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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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가셔도 되죠.ㅎ
마음 나눌 여사친이 생겨 매일 가자고 조르면 어떡하죠?
밥집은 괜찮은데 ᆢ ㅋ
다음엔 쌍화차로~~~^^
몸에 좋은 계란 동동 쌍화차,
읍내 다방 김마담표ㅋ 쌍화차는 터무니 없이 비싸
집에서 인스턴트 쌍화차로 대신합니다 ㅎㅎ
참 여자들이 사람볼줄 모르죠, 그쵸 ?
두리조아님과 같은 맴 ㅎㅎ
관악산행 잘하고 잠자리 들려고 합니다.
기분좋게 산행 잘하고, 친분쌓고, 정담 많이 나누고...
초코렛도 나누고
눈길도 나누었으니
마음이 가는 사람과 마음만 나누면 되겠습니다.
그런 다음
몸뚱어리는 차차 나눠도 그만
안 나눠도 그만 ㅍㅎㅎ
어제는 강원도 인제와 홍천
오늘은 관악산
고단하실 텐데 편안한 잠자리 하십시오!
그래도 예쁘게 놓인 두개의 찻잔이 보기 좋아요~~
XY도 나름이에요~~
얼마나 좋아~~
아드님과 오붓한 대화..
차값이 문제랴..
그 대화의 값은 환산이 안되는 값인걸~~
그런 의미에서 거피 또는 차, 한뚝배기 하실까요? ^(^
왠지 두리조아님과 별다방은 잘 안어울리는거 같습니다만...ㅎ
그러게요ᆢ
김마담이 반겨주는 옛날식 다방이라면 모를까 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