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자가 찍은 편집되지 않은 북녘 모습 2012

[아놔 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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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여행자가 찍은 북한 실정 ***

미국 여행자가 찍은 북한 실정 (2012.08.04.)[동영상 : 4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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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lick-->"http://www.youtube.com/embed/mc2Jni1bh6M?feature=player_embedded"

3) Click-->"http://www.youtube.com/embed/07nkkH_YvC0?feature=player_embedded"

4) Click-->"http://www.youtube.com/embed/2Pk5iJH5wKw?feature=player_embedded"

[아놔 키스트]

1편을 보면 여기가 북조선인지 남조선인지 헷갈릴정도네요.

필름 초반에 한참 공사중인 새 살림집들과 정비중인 하천

여전히 여유자작한 북조선 노동자들과 농민들의 한가로움 ,,,..^^:

[아놔 키스트]

정치선동 구호만 없다면 대한민국 농촌을 찍은줄 알겠습니다..ㅎㅎ

[아놔 키스트]

미국인이 의도적으로 느리게 캡쳐한 부분들은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행한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기차여행길에서 씁쓸한 장면만을 캡쳐한다면

이보다 더하면 더하였지 부족하지는 않을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기찻길 주변은 늘 서민들 주거지형태 이니까요....^^:

[아놔 키스트]

의외로 북조선 농촌주택의 주거면적이 상당히 커 보이는군요.

대략적인 짐작으로 25~30평 정도의 농가주택같은데....

실제적으로 대다수 대한민국 농가주택의 실 평수는 대략 25평을 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정하게 부를 축적한 극소수 농민들과 외지인들이 농촌에 건축한 별장 전원주택을 제외한

일반 농가주택을 기준으로요...

아쉬운점은 주택의 최종 마감인 칠 도색은 상당히 낙후에 보입니다.

[아놔 키스트]

본격적인 경공업 발전을 선언한지 2녀년이 지났는데..

지금은 어떻해 어떻해 변하고 얼마나 발전하였을지 사믓 궁굼해집니다...^^:

단숨에!!

[그네믿고영생하세]

카메라 움직임이 여행목적의 움직임이 아닌 듯 합니다...무언가를 열심히 찾아 움직이는 분주한 모습? 여행이라면 화면을 아름답게 잡을 텐데

[아놔 키스트]

아름답게라는것도 어떤 목적성이 부여된 편집이지요.

사실 있는 그대로의 필름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의도야 어떠하든)

[써니뱅크]

저는 이곳에서 늘 말씀드리지만 어떤 사회를 들여다볼때 외형적인 치장의 모습을
고려해 넣지 않습니다.

그것보담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본질을 어디에다가 두고 있고 사회
구성원들이 어떻게 서로간의 유기적 관계를 이루고 있는가를 보고있습니다.

잘치장된 도시의 메카니즘 속에서 이웃들의 무관심 아니 차별로 신음하는 능력없고
가진것 없는 사람들이 빌딩숲 그늘에 앉아 스스로 포기한채 살아가는 사람들이
삼분의 일이 넘는다면 그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사회라고 봅다.

[써니뱅크]

민주주의가 발달하기 전에 사회가 유기적으로 잘 협동되고 분배가
공정하게 잘 이루어지며 사회가치가 훌륭한 상태라야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진화발전 되어간다는걸 굳게 믿슙니다.

북한이 과연 이런 사회인가가 늘 궁금합니다.

남한은 현재의 상태로만 평가하면 방종이 넘쳐나고 권력이 남용되고
협동이란 찾아 볼수도 없고 지나친 경쟁만있고 그래서 남이 잘되면
아니꼬운 사회로 보여지고

프랑스가서 부러루 연설하고 지나라 궁민은 엿으루 아는 그런 사회는
희망이 없는 노오란 삭수를 가진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빠리의 샬랄라 부인이 북한을보고 신뢰를 달라고하니
제가 그림을 그려도 비아냥거리는 그림을 안그릴

[써니뱅크]

수가 없습니다.

저는 한국사회가 아무리 경제대국이 어쩌고 이만불 지디피가 어쩌고
해도 무의미한 소리로만 들립니다.

윤창중이 한사람만 봐도 이렇게 막장으루 다가는 국가수행원 이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저거 북한같으면 총살감 아닐까요?

저래두 새누리 박그네 편들었다고 어디다 꽁꽁 숨겨두는 이런 ..... 나라가 오데
있나요.

북한을 돈의 가치로만 평가한다는건 무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는 북한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고 들여다 보아야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곳도 사람이 살아가는 곳인데 어떤 행복지수가 존재하는지
비록 페인팅 제대로 안된 회색빛 가옥에서 살아도 그들의 의식은
어떤지

부모를 어떻게

[써니뱅크]

대하고 옆집 아낙을 어떤식으로 취급하는지 길거리의
색쉬한 여자가 지나가면 어떤 생각으로 바라보는지
직장에서 직원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룸싸롱같은 곳은
있는지 안마시술소는 있는지 밤거리에 피리불고 안마
한다고 그러나 사실은 성매매하는 남한에서 소위 장님집단
과같은 보잘거 없는 장애인들은 있는지
교통위반에 걸리면 만원짜리 한장으루 해결되는 (요즘은 올랐겠지만)
그런 아름다운 일은 없는지

이런게 더 중요한건 아닐까요?

대한민국은 참 보기드문 자유나라인건 확실합니다.

[스위트 바질]

지하철역을 보니 전국토의 요세화라는 말이 거짓은 아닌 것 같군요.

[유성]

한참에 다 못보겠네요,,,두고두고 틈나는데로 볼라카는데,,혹시 안지워질랑가 몰것네요~

[최고보다 최선]

모든 분야가 인민을 위한 것이라면 저렇게 사는것도 이해가 되는데...넘 긍정적인게 아니라 그들의 사상과 전후의 역사를 아시면 이해가 되실듯 (전술적 기만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