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에 핸드폰을 떨어뜨렸는데 뒷면이 박살이 났습니다. 약정 기간이 8개월 남은 상황이라 핸드폰이 돌아가기만 하면 그냥 사용하려고 했는데 전화할 때 상대방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당황해 핸드폰을 다시 시작을 눌렀는데 꺼진 생태에서 켜지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1시간 정도 후에 다시 켜졌지만 문제가 생길까 불안했습니다. 토요일에 삼성전자 as 센터를 갔다 왔습니다. 핸드폰 고쳐주신 삼성전자 엔지니어분 감사합니다.
학교 운동장 산책 중에 양궁장이 있어 올림픽 경기를 다시 보게 됐습니다. 다시 봐도 김제덕 선수가 너무 멋있어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는데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제덕 선수 생일이 4월 12일이라는 것입니다. 저도 생일이 4월 12일입니다ㅎㅎ . 김제덕 선수 4월 12일에 태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성적 거두셔서 내년에 있을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역동서원에 갔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처마 밑에 앉아 멍을 때렸습니다. 꽃이 피기 시작했고 나비와 벌이 날아다녔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봄이 옴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