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미입니다~
오늘 와주신 수민, 지연, 희진님 넘 감사해욥!!!
그리고 돌아온 수요정봉 레이뽀솜님도요!!
오늘은 내내 비가 왔어요,,,
초반에는 방수방진복이 제 역할을 하는 것 같았지만 비가 거세지니까,,,결국ㅎㅎㅎ
수민님과 큰애들 응아를 치우러 다니고 있는데
핑코 견사를 치우고 뒤돌아보면 또 응아가 있고 또 봤더니 자세를 잡고 있었어요🤣
봉봉이가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루이가 옆에와서 앉더니 같은 자세로 발 닦다가 조금 있다가 이렇게 찰싹 붙어 있었어요ㅋㅋㅋㅋ
그리고 루이는 시루의 발도 닦아주었어요,,, 당연하게 받고 있는 시루😎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 룸메이트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모도 다르지만 성격도 다르고,,,무슨 사이야 너네,,,☆
그리고 다른 분들이 먼저 일기에 올려주셨듯 쫄보조 수컷 아이들이 다같이 으쌰으쌰를,,, 그냥 아무나 붙잡고 하는 거 같은데 설기는 살짝 스트레스 받는 듯 산책하는 동안 견사 밖으로 안나오더라구요
사진은 화내는 루이입니다,,,ㅋㅋㅋㅋ
날 꺼내라 인간,,,😡
오늘 봉사자님들과 행복이의 귀여움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었어요ㅋㅋㅋㅋ
지연님의 사진 기대해주세요👍👍👍
실내견사 친구들 사진은 이게 유일,,,
주인공은 장 영양제 먹는 오디입니다!!!
장 영양제에 위력은 대단했습니다!
간식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먹은 룽지가 그 한 알 먹고 제게 마음을 열었어요!!! 처음으로 룽지를 쓰담쓰담 했습니다😊
제가 쫄보조 아이들만 예뻐해서가 아니라 쫄보조 산책시간=인간들 쉬는시간,,,
비까지 오니까 사진찍을 여유가 더 없더라구요ㅠ
그래도 오늘 봉사자 님들과 아주 빠르게 손발척척 봉사했습니다~
농막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g들과의 전쟁,,,, 오픈을 하려 들어갔는데 거실에 손바닥만한 친구가 누워있더라구요,,, 전 인형이라고 믿고 싶었어요
그 외에도,,,ㅎ 무릎 부들부들 떨면서 소리지르면서 치웠습니다,,,,하하,,,모두들 넘 대단하십니다👍👍👍
첫댓글 +재롱이 견사에 물이 꽤 많이 새고 있었어요! 전에 몽이맘님께서 올려주신 빨간천막이 태풍을 두번 겪더니 기능을 상실했나봐요ㅠ
레이뽀솜님께서 다른 천막으로 막아두셨어요! 그리고 수리 견사에서도 한쪽에서 새고 있더라구요,,,,😢 수리 집 쪽은 아니였고 재롱이 견사만큼 새는 것은 아니었어서 따로 대처는 하지 않았습니다,,,
비오는데 오늘 고생하셨어요.
라따뚜이와의 전쟁은 언제나 끝나려나요.ㅡㅡ
물 새는 곳들이 또 나타나다... 다들 열심히 찾아서 수리 해주셨는데...뭐 또 하믄되죠. ^ ^
진짜 겁을 상실했는지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는데도 막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
증말 g... 어쩌면 좋을까요
요즘 최대의 고민사인거같네요😭
비도오는데 오늘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02 22:0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02 22:09
비와서 고생하겠다 생각했는데
에궁 .... 토닥토닥 🤗🤗
설이언니님이 재롱이 지붕 우레탄 폼으로 수리해서 괜찮을줄알았는데 .....
gggg 베베베베 ~~~~
정말 후덜덜 입니닷 🥵🥵
이놈의 태풍 일주일 걸러서 계속 오네요ㅠㅠ 몽이맘님도 봉사하실 때 g주위 하세요😭😭😭
회사에 있으면서 부는 바람과 비 때문에 오늘 포피가 걱정됐는데...오늘도 수요 요정 지미님과 레이님 그리고 여러분의 일봉님들이 가꿔주셨군요❤️
쫄보들 산책시간 = 사람들 쉬는시간...완전 공감해요...다른 친구들 산책시간에는 나는 자연인이다 벌꿀 아저씨처럼 야~~~~!!!!!하면서 얼마나 뛰어다니는지 몰라요🤦🏻♂️🤦🏻♂️ 오늘도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
저는 실내견사 아이들이 참,,,ㅋㅋㅋ 오늘 달수가 자꾸 찐빵이 견사쪽 가서 눈치주는 거 같아가지고 달수 이름을 몇번이나 불렀는지 몰라유ㅜㅠ
@지미 사실...저도 실내 대형견사 친구들...때 가장 많ㅇ 소리지른답니다...달수랑 오구가 잘 지내는것 같으면서도 또 오디를 괴롭힌단 말이죠?ㅠㅠ...단전에서 나오는 야~~~!!!!! 소리듣고 첨 오시는 분들도 몇번 들으시더니 가만히 계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넘넘 고생 많으셨어요
거실에 누워있었단 것은.... 우리 작댕이들이 또 한건 했다는거겠지여 ㅠㅠㅠㅠ? g...g...g...g... 오늘두 고생많으셨어요 🙇♀️💜 다음번에는 수요일에도 손보태러 가겠어요!
아마도 토토가 힘쓴 거 같아요! 큰 것, 작은 것,,,,,네,,,,ㅠㅠㅠㅠㅠㅠㅠ 잡힐거면 빨리 잡혀서 얼른 다 사라졌으면ㅎㅎㅎㅎ
오늘 고생하셨어요!!행복이 사진이 생각보다 잘 나오지가 않았어요,,ㅠ지미님이 찍으신 시루 천막에서 귀엽게 노는 동영상 공유해주세요ㅠㅠ설명을 못하겠지만,,뭔지 아시죠,,?
카페 닉네임이 포도님 이셨군요!!
댓글에 동영상이 안들어가서 이따가 글 새로 쓸게요ㅠㅠ 지금 동영상 다시 봤는데 제일 귀여웠을 때를 놓치고 조금 뒤에 부분만 찍혀서 아쉬워요ㅠㅠㅠㅠ😭😭
봉봉이랑 루이랑 붙어서 누워있는거... 너무 귀여워요 ㅜㅜㅜㅜㅜㅠ💙💙 비오는데 고생 넘넘 많으셨습니다!
...그나저나 거실에 손바닥만한 쥐라니....진짜 어떻게 해야할까요 요즘 최대 고민🤦🏻♀️
추워서 붙어있고 싶었던 걸까요??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 손바닥만한 쥐가 좀 대장급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 뒤에 본 것들은 다 좀 작았거든요,,,ㅎㅎ 나비님은 절대 왕큰쥐 볼 일 없길 바라요ㅠㅠㅠㅠㅠ
도착하자 마자 g들 때문에 지미님 놀라서 어쩔 줄 몰라했던..🙀
궂은 날씨였지만 지미님 인솔 하에 빠르게 일 끝내고 식사,간식타임 가져서 넘 좋았어요ㅋㅋ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 봉사때도 뵈어요💕
수민님ㅠㅠ매 번 같이 퇴근했는데 오늘 따로가서 넘 아쉽네요😭😭
g때문에 거의 트위스트 추고 있을 때 옆에서 진정시켜주셔서 감사해요,,,,으흑흑
ㅋㅋㅋ...재롱이 견사를 제가 한쪽면만 방수칠을 하고 한쪽은 팔아파서 그냥 두었거든요.....ㅜ 재롱아 미아나다 ㅠㅠ 그쪽이 아니었구나😭😭😭😭
고생 넘 많으셨어여 ㅜㅜㅜㅠ
든든한 나의 수요 파트너 지미님❤️ 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