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 민박은 비싸다고 5년전에 흑산도에 가서 숙식을 했다 . 오늘 쾌속정 옆에 앉은 언니가 잠잘 곳은 정 했느냐? 묻기에 홍도는 방값이 비싸 비금도에 민박을 정하고 유람선 타고 홍도를 한바퀴 돌고 비금도로 간다고 했더니 코로나 때문에 홍도에 손님이 없다고 하며 방 값도 싸고 음식도 맛있고 일출 과 일몰이 끝내 주게 좋다는 말씀에 믿기지는 않치만 숙식이 싼가 알아 보고 숙식을 할지 생각해 본다고 하며 홍도에서 유람선 기다리는 동안 새천년 식당과 석화장민박을 함께 운영하는 젊은 여인이 왔다 여인의 온화 한고 따뜻한 외모가 음식을 청결하고 맛있게 할 것 같은 인상이 풍기고 젊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마음이 들어 방값을 물어 보니 3만원에 이고 밥 값은 1만씩 먹는 대로 지불 하기로 했다. 속으로 깜짝 놀라 어 잉 싼 데!! 나도 앞으로 새 천년 식당 간판 처럼 혼자라도 외롭다 하지 않고 늙었어도 추하게 살지 말자 다짐하며 남은 여생을 새롭게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며 행복하게 항상 웃으며 즐겁게 살아 보자 다짐하는 밤이 되였다.
민박집 석화장 입구
석화장 건물
계단
석화장 입구
복도
내방
방에서 야경
일몰
1인분 식사
2인분 식사
붉게 물든아침 바다
일출( 구름이 많다)
일출
일출
난 외롭지 않아 저 여인들과 웃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야지 하며 말을 먼저 붙처본다 좋은 아침 입니다.
첫댓글 석화장 010 9877 2661
내가 좋았으니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