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중앙銀, 절반 이상이 탈달러화 지속...금 비중 늘린다 2️⃣ 유동성 마른 암호화폐 투자 시장 6주 연속 순유출 3️⃣ 홍콩, 민간 암호화폐 평가 기관 'HKVAC' 출범...후오비·쿠코인 등 참여
4️⃣ 금감원,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 개설...금융소비자 피해 적극적 대응 5️⃣ 코인베이스 CEO "미국 억압적 암호화폐 규제, 중국에만 좋은 일 |
01. 글로벌 중앙銀, 절반 이상이 탈달러화 지속...금 비중 늘린다
'탈달러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전 세계 중앙은행의 과반수가 달러가 아닌 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02. 유동성 마른 암호화폐 투자 시장 6주 연속 순유출
유동성이 마른 암호화폐 투자 상품 시장이 6주 연속 자금 순유출을 기록하고 있다. 6주 동안 총 운용자산의 0.8%에 해당하는 2억7200만 달러(한화 약 3598억원)가 유출됐다.
03. 홍콩, 민간 암호화폐 평가 기관 'HKVAC' 출범...후오비·쿠코인 등 참여
홍콩 통화청과 아랍에미리트(UAE) 중앙은행이 아부다비에서 양자 회의를 열고, 양국 금융 인프라와 금융 시장 연결성, 암호화폐 규제·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04. 금감원,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 개설...금융소비자 피해 적극적 대응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신고센터를 설치해 금융소비자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05. 코인베이스 CEO "미국 억압적 암호화폐 규제, 중국에만 좋은 일
코인베이스 CEO는 미국의 억압적 규제 방식이 암호화폐 산업뿐 아니라 미국 혁신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30일(현지시간) 마켓워치 기고를 통해 밝혔다.
# 비트코인 2만7140 달러, 이더리움 1860 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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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31일 오후 4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46% 하락한 2만7142 달러(한화 약 357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91% 내린 1867.36 달러(한화 약 246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BNB 1.87%▼ XRP 3.14%▲ 카르다노(ADA) 1.61%▼ 도지코인(DOGE) 1.46%▼ 폴리곤(MATIC) 2.31%▼ 솔라나 0.89%▼ 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374 달러(한화 약 1498조원)를 기록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 공동창업자 얀 알레만(Yann Allemann)이 트위터를 통해 "지난 수 주 간 달러인덱스(DXY) 강세, 미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 등 요인으로 인해 BTC가 3만달러를 밑돌았다. 하지만 이러한 역풍은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고 DXY 상승세가 멈추면서 조만간 순풍으로 바뀔 수 있으며 BTC도 곧 3만달러를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