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룸 정원앞에 데크보수하고 남은 방부목을 잘라서 간판을 만들어 세웠습니다
예해든 글씨는 밤에도 잘보이도록 야광시트지를 오려붙였더니 밤에도 뚜렷하게 잘 보이더군요
꽃잔디를 흰색과 분홍색을 같이 심었더니 색의조화가 잘이루어져 보입니다
꽃잔디 뒤에는 무늬둥굴레....
우편함밑에 고사리를 잎이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올라오고 연산홍이 만개했습니다
패랭이꽃...패랭이꽃의 어원은 그 꽃의 모양이 옛날 하층민들이 쓰던 모자의 일종인
패랭이를 거꾸로 한 것과 비슷한 데서 온 것이라합니다
훼밀리룸 정원에도 연산홍과 꽃잔디가 봄을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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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연산홍이 터질거 같이 색이 진합니다
흰연산홍
주차안내 표지판도 만들어 세워놨어요....목재는 방부목이고 오일스테인으로 페인팅~
매발톱,,,,매발톱은 사진처럼 붉은색과 보라색 파란색 흰색등 여러색의 꽃색갈이 있습니다
꽃술뒤에 5개의 발톱처럼생긴 모습이 보이죠?
매발톱은 우리동네 하판리마을꽃 이기도 합니다
더덕~~더덕이 다른나무를 휘어감으며 올라가고 있어요
더덕은 사진처럼 네개의 잎으로 피는게 특징입니다
가을엔 더덕꽃이 피는데 아주 예쁩니다
마아가렛~
봄부터 여름까지 피는 일년생으로 월동을 하지못하는게 흠입니다
훼밀리룸앞의 공작단풍
제비국화
좀씀바귀가 소나무밑에서 노오란 꽃들이 피었습니다
정원에 잡풀이 자라 골치 아프지는 않으세요? 그렇다면 그 곳에 좀씀바귀를 심어 보세요.
아주 빠른 속도로 번식하여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웁니다. 이파리도 동글동글한 게 정말 귀여워요
장미
비비추
팬지
그리스 신화에 의하면 원래 흰색밖에 없었다는데 사랑의 신 큐핏의 실수로
자줏빛과 노랑색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창문밑에 화분으로 장식했습니다
포도나무에도 붉은 새순들이 하나둘 피어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예해든 훼밀리룸 주변은 포도나무가 많아서 늦여름 포도가 익어갈 즈음엔 초가을까지 포도향에 푸욱 젖기도 하지요
무늬둥굴레 군락.....보리차 대용으로 뿌리덩이를 말려 우려서 둥굴레차를 많이 먹기도 하는 야생화로
번식율이 높아서 야생화 관상용으로 많이 키운답니다
구시통에 핀 팬지~
팬지는 유럽에서는 발렌타인데이때 연인에게 선물하는 꽃이기도 합니다
팬지는 꽃의 모양은 비슷해도 색감이 모두 달라서 팬지꽃종류도 300여종이 됩니다
산사과나무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