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나를 위해 바쁜시간을 할해해 준
아름다운 여인이여!
사랑에 젖은 당신의 눈속에서
먹지 않아도 배불렀고
마시시 않아도 갈증이 멎었는데....
동해의 짓푸른 물결이 넘실대는 정자 해변의 그 카페
그 날은 파도도 한더위의 낮잠을 자는 모양
하이~얀 물결만 넘실거릴 뿐.
어쩌면 우리의 대화도
해면에 일렁이는 해초와 살짝이 스쳐나가는 파도 같앴지.
오랫만에 칼질을 하는 식사,
갈매기 소리는 어느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비길까
여인이여!
나에게 닥아 온 당신의 모습은
헤즐럿향보다 더 은은했었다네...
고마우이!
내 마음속 골짜기에 잔잔히 스며놓은 당신의 시향이여!
언제 한번 정자의 그 우가포 바위 위에서
당신이 읊어 주는 시 낭송을 듣고 싶으이..
....
혹시나 자네가 이 곳을 방문할까해서 올린다네
재즈 음악을 좋아하는지 모르것네
같이 듣고 싶은데...
04. 8 13. 홀로 커피를 마시면서....
http://myhome naver.com/dydnaje
첫댓글 이른 아침에 듣는 째즈....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조금 후에 배를 타고 제 고향 남해...남해를 한바퀴 돌면서 남해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출발한답니다. 할미님~~행복한 꿈 꾸셨어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두요^^
썸머타임...열창에 열창~~~컴컴한 화면이 딱이네요....
쟈크린! 자네홈에 들어갈 수가 없구만 .....주소가 잘못 기록 됐는지 영....문을 열어주지 않구만 ....궁금허이..내일 화 요일까정 연락좀 주게....화요일후에... 이 페이지는 지울께....
쟈끄린!!! 참 분위기 있다. 쟈끄린 뒤 퓌레도 생각나구 '쟈끄린의 눈물'도 듣고 싶구^^ 할미님 오늘은 모처럼 한가해서 모놀에서 여유있게 놀다 갑니다. 재니스 죠플린의 귀한 비디오도 보구, 행복한 오후!
네! 그사람 닉 네임은 쟈크린의 눈물입니다....제 홈으로 방문해 왔었습니다...곧 만날것입니다...광고의 효과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