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7월 14일 저녁8시 30분 음력
제가 지금 캐나다에서 조경학과를 이번에 졸업하고 취업준비중입니다.
아내와 아이도 둘 있고요.
금전적으로 너무힘들어서... 정말 47살 까지는 힘들까요? 조경으로...
그리고 아내와 우린 인복이 없는거 같다는 말을 가끔 하는데... 정말그런지 궁금하구여... (여기 캐나다에서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부모님과도 좀 그런거 같고...)
금전적으로 너무힘들어서 한국으로 돌아갈까 망설이고 있는데... 애들 교육때문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서 도움 요청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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