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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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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가 하면 또 잘한다
몸부림 추천 3 조회 421 23.12.08 21:2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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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8 21:53

    첫댓글 이거 진짜 맛있겠어요
    당장 먹어보고 싶네요
    글 읽다가 혼자 얼마나 웃었는지 ..
    근데 이제는 왜 큰소리로 웃는데도 사래가 걸리는지
    쾍~~!!

  • 작성자 23.12.09 10:41

    맥주 한잔하고 먹음 맛있어요
    사먹는건 버터 쓰겠나요?
    마가린이지^^

  • 23.12.08 22:49

    여러가지 요리를 마치 라면 끓이듯 뚝딱 하시다니!
    그 실력을 그냥 묵히는건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 작성자 23.12.09 10:43

    저는 간단하게 해요
    하면서 양념통 집어넣고
    쓰레기 봉다리에 모으고
    동거할매는 너무 어질러요
    막상 먹을거도 없는데?^^

  • 23.12.09 05:39

    남자들......
    반찬솜씨 좋은 사람이 있어요
    제가 속해 있는
    운동을 같이하는 분 중에
    음식솜씨
    끝내주는 분이 계시거든요

  • 작성자 23.12.09 10:55

    맞아요 회도 잘떠고
    남달리 고기 안태우고 잘꿉는 남자들있어요

    저는 회식가면 일부러 고기 태워요
    그럼 담부터 절대 안시켜요^^

  • 23.12.09 06:52

    몸님 글도 잘쓰고 음식도 잘하고 정말100% 와벽한 분 이네요 동거 할매 잘먹이시길 너무 웃어서 배고파요 나두 먹고싶어요

  • 작성자 23.12.09 11:00

    저는 맛없으면 절대 안먹거든요
    그래서 제가 하면 최선을 다해서 맛을 냅니다

    동거할매꺼는 너무 밋밋해요
    제꺼 먹어보면 느끼하데요
    그럼
    느끼한거 다치겠다!! 해요^^

  • 23.12.09 08:29

    우왕~~~ 저 고기랑 전복 비주얼 미쳤어요!
    저런 수라상을 받으시다니, 과연 국모님이세요! ^^
    그리고 생미역 치대 씻어서 조물 조물 무친 그 반찬, 생각만 해도 구미가 당겨요. ^^
    몸님의 립서비스를 바로 간파해서 일격을 날리시는 국모님,
    통쾌해서 웃었잖아요 ㅋㅋㅋㅋ
    안방에서 코골고 아직 자고 있는 똥손 우리 영감이 미워요^^

  • 23.12.09 07:22

    나는 학창 시절에 하숙을 했습니다만

    자취하는 학생들이 더 잘 먹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자취생들이 고생을 더 많이 했지요

    밥하고 설거지를 하는등 살림을 해야 하니깐요

    그때가 그리워 집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3.12.09 10:53

    와 완전 자연산.
    죽어주네요

  • 23.12.09 10:58

    자취방얘기
    학우들얘기
    주인집얘기
    형님얘기
    자뻑 요리 자랑질까지ㅋ
    4~5편으로 갈라써도 재밌을
    얘기보따리들 단번에
    잘봤습니다ㅎㅎ

  • 23.12.09 15:35

    점심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침이 고이네요.
    요리 잘하는 남자... 부럽습니다.

  • 23.12.10 15:10

    ㅎㅎㅎㅎ웃겨요..ㅋㅋ
    이쁜 조디로 헛소리 일지언정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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