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국민의 참정은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닌 거 같음.
국가의 국민으로서 국가의 대표 일꾼들에게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요구하고 호소하는 거잖아요.
얼마나 이상적인 삶을 영위하고 있는지, 아니면 선거 따위야 어떻게 되든 내 삶과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지 유권자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기권함.
솔직한 심정에 심하게 말하면 멍청한 거 같기도 하네요.
문제가 있으면 원인을 찾든지 해서 고칠 생각을 해야 되는데 그냥 계속 탐.
연기 좀 나고 타는 냄새 좀 나지만 어차피 잘 굴러가니까 상관 없는 거 아냐?
뭐 별 일이야 있겠어?
낮은 투표율 중에서도 20, 30대가 최저라니.
대학진학율 70~80%가 믿기지가 않군요.
첫댓글 20대인데 존나 쪽팔림. 지들 등록금 내려달라고 징징 댈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입 싹 닦네요
독재땐 그렇게 투쟁해놓고 이제 참정권주니까 쳐 놀러댕기고 ..참 진짜 여러가지로 짜증납니다.
정말화가납니다ㅜㅜ아55%나와도정말쪽팔린거인데요ㅜㅜ
20대들 등록금 내려달라고 시위만하지 투표는안함^^이명박은 그런 우리 보고 비웃겠죠
시위 참가하셨던 분들은 그래도 투표 하셨을 듯.. ㅜㅜ
선조께서 국민성에 맞지않는 큰 선물을 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