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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캠프 자문단, 다수가 재벌과 연관 돼..구설
손학규 “문재인 전 대표는 또 다시 재벌공화국을 만들려고 하는가?” 질타
조현진 기자ㅣ기사입력 2017/02/15 [15:36]
[신문고 뉴스] 조현진 기자 =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출범시킨 자문단 ‘10년의 힘 위원회’에 대하여 “문재인 전 대표는 또 다시 재벌공화국을 만들려고 하는가?”라고 질타했다. 손 의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 문화복합센터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참여정부는 삼성정부로 불릴 만큼 재벌친화적이었다"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10년의 힘 출범식...사진, 문재인 블로그
손 의장은 특히 "서민 가계는 파탄 상태이고 근본적인 개혁으로 우리 경제에 새판을 짜야 하는 상황에서, 문 전 대표는 어제 온갖 적폐의 뿌리이자 한국 경제의 성장을 막는 재벌기업의 월급을 받거나 받은 사람을 자문단에 대거 끌어들였다"면서 "문 전 대표가 재벌경제를 극복하고 개혁할 생각이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후 국민주권회의 이찬열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표는 “삼성공화국 비서실장 출신”이라고 지칭, 전임 노무현 정부가 ‘삼성공화국’이었음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정권의 국정농단 배후에 재벌이 있는 것처럼 대한민국 적폐의 뿌리가 상당부분 재벌에 있는데, 문재인 전 대표측이 발표한 자문단 ‘10년의 힘 위원회’의 위원 대부분이 재벌의 월급을 받았거나 현재도 재벌들의 월급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 대변인은 “문재인 전 대표 자문단 가운데 재벌과 깊은 연관을 가진 인물들을 아래와 같이 밝힌다.”면서 전날 출범한 문재인 전 대표의 자문단 60여 명 중 재벌그룹과 연관성이 있는 인사 15~6명을 열거하고 그들의 현 직책까지 밝혔다. 이날 이 대변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문 전 대표의 연구소인 국민성장 연구소 소장인 조윤제 교수부터 재벌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즉 조 교수가 2013년부터 ㈜GS 사외이사 지냈고, 동양종금증권(오리온그룹)과 신한은행, STX중공업(STX그룹) 등의 사외이사로 재직한 때문이다. 그리고 이 외에도 이 대변인은 아래와 같은 인사들의 재벌연관을 폭로했다. 다음은 이 대변인이 논평에서 밝힌 재벌그룹 연관인사 면면이다.
1. 삼성그룹 소속
박봉흠(전 예산처 장관, 청와대 정책실장) 삼성중공업, 삼성생명, SK가스 사외이사
김성진(전 해수부 장관) 삼성증권 사외이사
이영탁(전 국무조정실장) 제일모직 사외이사, 현대모비스 사외이사
오영호(전 산자부 차관, 코트라사장) 호텔신라 사외이사, 키움증권 사외이사
이승우(전 금감위 부위원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삼성증권 사외이사
2. 삼성에서 갈라져 나온 CJ 소속
강대형(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CJ사외이사, 롯데제과 사외이사
추병직(전 건교부장관) CJ대한통운 사외이사
3. 현대그룹 소속
김흥걸(前 보훈처 차장) 현대상선 사외이사, 우리카드 사외이사
최경수(전 조달청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현대증권 사장
4. LG 그룹 소속
윤대희(전 청와대 경제수석, 국무조정실장) LG 사외이사, 두산 및 동부건설 사외이사
남기명(前 법제처장) LG화학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장
5. 골목상권을 위협하기로 유명한 롯데그룹 소속
문재진(前 보건복지부 장관) 롯데카드 사외이사 겸 대표감사위원, 키움증권 사외이사
김세호(前 건교부 차관) 롯데쇼핑 사외이사, 대우건설 사외이사
6. 그밖에
이규용(前 환경부 장관) 영풍그룹 고려아연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김용덕(전 금융감독위원장) 현대산업개발 사외이사
이 같이 명단을 밝힌 이 대변인은 이어 “문재인 전 대표는 지난해 10월 이른바 국민성장 출범식에서 ‘부당한 재벌 지배구조와 특권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그런데 어제 출범시킨 자문단은 삼성 현대 LG 등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대표적 재벌과 영합해 거수기로 알려진 사람들만 불러 모으면서 그나마 참여정부에서 개혁적인 인물로 평가되던 이정우 정책실장, 이동걸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같은 분들은 눈을 씻어도 찾아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런 다음 “또한 문 전 대표는 대선 후보시절인 2012년 11월 16일,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은행장들과 만나 ‘금융 선진화를 위해 사외이사 선출 투명성 및 공정성을 강화하고 낙하산 인사 관행을 철폐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 약속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인가? 이 약속들이 하나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대체 문재인 전 대표의 기억력이 어떻게 된 것인가? 5년 전 또는 2년 전 일은 어렵다고 하더라도 불과 석 달 전 약속마저 잊었다는 말인가? 그런 오락가락 하는 정신 상태로 어떻게 이 복잡한 나라를 맡아 운영할 것인가?”고 연속적으로 물었다.
이후 이 대변인은 “나라 살림이 말이 아니다. 서민 가계부는 파탄 상태다. 근본적인 재벌개혁으로 우리경제의 새판을 짜야 할 시기에 문재인 전 대표는 온갖 적폐의 뿌리이자 한국경제의 역동적 성장을 가로막고 있는 재벌기업의 거수기들을 자문단으로 모셨다.”며 “문재인 전 대표에게 묻는다. 이들과 함께 무엇을 하려는가? 혹시 참여정부 시절의 삼성공화국에 대한 향수에 젖어 제2의 재벌공화국을 꿈꾸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고 공격적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논평을 마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4일 프레스센터에서 국정 자문단으로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정부 장·차관 출신 등 고위직을 역임한 60여 명으로 구성된 '10년의 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그리고 이날 출범식에서 문 전 대표는 “김대중·노무현 정부가 유능한 경제와 안보를 토대로 민주주의와 남북 평화 등에서 큰 성과를 거뒀지만, 양극화와 국민 통합에서는 성공했다고 말하지 못한다”며 “두 정부의 성과를 발전시키고 한계를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0년의 힘'이 정권교체뿐 아니라 3기 민주정부가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게 나침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출범한 10년의 힘 위원회는 김대중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정세현씨와 노무현 정부 국무조정실장이었던 이영탁씨가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고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가 상임고문을 맡았다.
그러나 이들들 중 이명박 정부에서 요직을 맡았던 인사도 상당수였다. 즉 이삼걸 전 행안부 차관, 김진우 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 박봉규 전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박재영 전 국민권익위 사무처장, 우형식 전 교과부 1차관,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임명직을 맡았던 이들이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산업자원부 차관을 맡았던 오영호 전 산자부 차관은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을, 진익철 전 서초구청장은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소속의 재선 구청장으로,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는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반면 문재인 캠프 측에서 김대중-노무현 정부 참여인사라고 소개했음에도 실제 참여인사들 중 김대중 정부 인사는 공동위원장인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이진순 전 한국개발원장, 조순용 전 정무수석 등 극소수로서 이명박 정부 참여인사 숫자보다 적었다. 따라서 이 면면으로는 노무현-이명박 정부 참여인사라고 해도 그리 무리한 명명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본보 취재차 지금까지 확인된 '10년의 힘 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공동위원장)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공동위원장)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상임고문)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상임고문) 윤덕홍 전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임고문) 이하 무순 박봉흠 전 기획예산처 장관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윤대희 전 국무조정실장 권기홍 전 노동부 장관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 최낙정 전 해양수산부 장관 변재진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재용 전 환경부 장관 이규용 전 환경부 장관 조연환 전 산림청장 오정희 전 감사원 사무총장 안종운 전 농림부 차관 김칠두 전 산업자원부 차관 이진순 전 한국개발연구원장 김대유 전 경제수석 조순용 전 정무수석 김진우 전 에너지경제연구원장 김세옥 전 경호실장 문원경 전 소방청장 김창순 전 여가부 차관 | 서범석 전 교육부 차관 김흥걸 전 국가보훈처 차장 이관세 전 통일부 차관 김성진 전 여성부 차관 이삼걸 전 행정안전부 차관 염상국 전 경호실장 남영주 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사무처장 노준형 전 정보통신부 장관 박경재 전 서울교육청 부교육감 최경수 전 국무조정실 정책차장 오영호 전 산업자원부 차관 김조원 전 감사원 사무총장 이명수 전 농림부 차관 최정섭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김호영 전 외교부 차관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 양천식 전 한국수출입은행장 강대형 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이승우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 곽결호 전 환경부 장관 문창진 전 보건복지부 차관 우형식 전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 남인희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남기명 전 법제처 처장 박재영 전 국민권익위원회 사무처장 박봉규 전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진익철 전 서초구청장 김형기 전 통일부 차관 |
첫댓글 한국 경제에서 대기업 비중이 절대적입니다.
그게 엄연한 현실이죠.
이재명이 주식 투자로 재산을 증식하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그래서 구좌파(통진당 등)가 현실과 괴리되어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거고요.
사실 경제민주화, 재벌개혁이란 것도 대기업을 정상화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대기업을 정상화해서 더 잘 되게 하겠다는 얘기죠.
말로 다 되면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겠죠.
그러니까 그게 문재인의 미스 이지요
아니죠. 그게 현실입니다.
구좌파의 한계가 바로 그겁니다.
사드 문제도 마찬가집니다.
한번 들어온 사드는 다시 철회하기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그걸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겠죠.
사드 배치의 궁극적인 목적, 배경을 정확히 파악하고
외교적으로 차근차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대기업 문제도 마찬가집니다.
한국 경제에서 대기업 비중이 80%라는 얘기까지 나오는데
말로만 재벌개혁 외쳐봤자 무슨 의미가 있나요.
결국 원칙입니다.
원칙을 정해서 대기업도 원칙을 지키도록 만들어야겠죠.
선거에선 선명성을 부각시켜야 하니까 선악 이분법에 가까운 구호들이 난무하지만
현실에선 물과 기름처럼 뚜렷이 분리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겠죠.
@위키드 문재인의 주특기를 이미 알아버린 사람들은 그의곁을 떠나는 겁니다.
왜 안희정이 문재인에 막말을 하는지 아십니까.
자기는 안티 하지말자고 하면서 최성은 안희정을 까고, 이걸 알아버린 거죠
많은 사람들이 속고 있는거죠
저도 이제것 몰랐었어요.
안희정은 대연정을 까놓고 하자고하고
문재인은 적폐를 끌어 들이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공정 결국 지지율이 모든 걸 말해주고 있잖아요.
안철수, 박지원, 이재명, 안희정...
문재인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다 망하잖아요.
국민들도 다 아는 거죠.
공정님은 이재명 지지하나요?
과연 이재명은 공정하다고 생각하세요?
@공정 더 이상 구좌파(통진당 등)와 구우파(박사모 등)는 안 됩니다.
사실상 이재명의 핵심 지지층은 구좌파이고 안희정은 보수층 아닙니까.
이재명, 안희정이 이렇게 된 건 문재인이나 문재인 지지자들 때문이 아니라
핵심 지지층이 민주당이 아닌 구좌파, 보수층이기 때문입니다.
@위키드 항상 다수가 옳은것은 아닙니다.
왜곡된것을모르고 군중심리 이런걸 쫒아가면 문제가 생기죠
자기 머리로 사고 하고 검증 해야죠
@공정 그렇다고 사이비 종교가 자기들이 다 맞다, 옳다고 주장할 때 거기에 찬성하진 않잖아요.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되겠죠.
통진당과 박사모가 국민들에게 외면당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겠죠.
이재명의 낮은 지지율은 이재명, 구좌파에 대한 국민들의 판단인 거죠.
ㅋㅋㅋㅋ
성남시 털리는데
그거나
어찌
해보지요
@날아라 노란 병아리 이미 미권스에서도 여러 번 언급되었던 내용입니다.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603149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598640
@날아라 노란 병아리 혹시 달빛님, 달려라님, 지리산님, gingery님, 꽃보다이쁜님 등을 알고 계세요?
미권스에선 이름만 들어도 다 알 만한 분들입니다.
이분들의 공통점이 뭔지 아세요?
바로 이정희나 통진당 지지자라는 겁니다.
혹시 날아라님도 이정희나 통진당 지지자인가요?
왜 구좌파, 정통을 이재명 핵심 지지층이라고 하는지 정말로 몰라서 그러나요?
권갑장 신세계 36편과 37편을 들어보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겁니다.
http://www.podbbang.com/ch/13120
@날아라 노란 병아리 <사다리 타기 하나 못하는 치매 노인인가? 뇌가 부패한 탓?>
<핼조선을 만든 두 마귀 그리고 나꼼수, 문충이 ㄱ ㅅ ㄲ들>
<과거에 멈춰선 문광신도들의 뇌구조>
<경선 1차로 끝내자..문충이들 불안한 모습이 역력하다.>
<국민을 개돼지 취급하는 문사꾸라와 문충이들>
<이재명 경선 승리 방법, 다들 참고해보세요.>
<문근혜에게 표를 주느니 철수 학규 정배에게 표를 주겟다.>
<쥐닭의 프락치 같은 자가 촛불을 들고있는 기막힌 현실>
<문재인은 함정이다..쫒아가면 다 죽는다.>
<갓재명과 사꾸라의 포스 비교하기.말꼬리 잡고 깐쪽대는 사꾸라>
@날아라 노란 병아리 아고라에서 이런 글들을 몇년씩 지속적으로 쓰는 사람들이 누굴까요?
차라리 국정원, 일베라면 다행이겠죠.
바로 이재명 지지자들입니다.
이정희, 통진당 지지자를 자처하면서 이런 글들을 쓰고 있는 거죠.
그 사람들이 아고라에서 나와서 이재명 선거 운동을 한답시고 문재인 네거티브를 하고 있는 거고요.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미권스에서 달빛님이 이정희 지지자라고 하면서 문재인을 비난할 때만 해도
설마 이정희 지지자가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해서 국정원인 줄 알았는데
달빛님, 달려라님, 지리산님, gingery님, 꽃보다이쁜님 등과 얘길 나누면서
공교롭게도 이분들이 이정희나 통진당 지지자라는 걸 알게 된 거죠.
@날아라 노란 병아리 그리고 아고라에 가봤더니 국정원, 일베가 따로 없더군요.
그분들이 지금 이재명 선거 운동을 하고 있잖아요.
말이 선거 운동이지 사실상 문재인 네거티브를 하는 거죠.
이재명, 이정희, 통진당 지지자들이 왜 국민들에게 외면당하는지 아직도 모릅니까?
결국 자업자득인 거죠.
이읍읍의 경선 이후의 행보에 대해 고민해보고 조언이나 해주세요. 안쓰러워서 원 ㅋ
무조건 욕하지 말고 잘못한것 있으면 정확히 찍어 줘야죠
이읍읍의 최순실들이나 걱정하세요..
극좌파 통진당 정통들이 모여서 뭔 국가 운영을 제대로 하겠어요..
빨리 문재인을 알아야 합니다.
재벌주식 투자하면서 편히 사세요.
못깨달으면 시간이 약이죠 내눈에눈 다 보이는데
@공정 님처럼 못깨달으면 시간이 가도 약이 안됩니다.님눈에는 님 맘속에 있는 우물안 물에 비친 모습만 다 보이는겁니다. 그알을 깨고 나오느냐 마느냐는 님의 선택입니다.
세상돌아가는것도 모르고 입으로만 쏴제끼는 이재명 . 입으로 망함(손가락으로 망하나?)
세상돌아가는것도 모르고 입으로만 쏴제끼는 문재인 . 입으로 망함(입으로 망하나?)
@공정 ㅋㅋㅋ 별걸 다 따라하네 그나저나 성남시청 공무원 어찌되나? ㅋㅋㅋㅋㅋㅋ
일억분이 일이라고 혹시라도 이재명이 경선이겨서 민주당후보 된다고 합시다. 문재인캠프에 있던 사람들 필요없죠..?
안도와줘도 되죠..? 그리고 정말 혹시라도 대통령이 된다고 칩시다. 문캠에 있던 인재풀에선 사람 안뽑아서 쓸거죠..?
그렇죠..? 이재명시장 주위에는 좋은사람 많을 테니 손벌리거나 도와달라 안하겟죠..? 그렇죠..?
사외이사가 재벌?
노무현이 노력해도 하지 못했던 게 정제계, 모든 주류계층과 손잡고 정책 개혁에 설득시키고 동참 시키지 못했던 겁니다
참여정부의 아쉬웠던 점을 잘 아는 문재인입니다
그만 무거운 권위주의 내려놓으세요.
진정성같은 추상적인 단어에 경기하며 사이비 취급하는 참진보님(자칭)들
진정성을 대중으로부터 인정받는 법을 터득해야죠.
대중에게 진정성을 인정받는 법칙이 따로 있을까요?
선거철만 되면 노무현 팔이하는 자들의 진정성(?)에 놀아날까 염려되나요?
노짱이 기득권 좌우언론이 번갈아가며 매질할 때 외면했던 다수의 참회...
현시점 진정 기득권으로부터 왕따 당해 다수의 깨어있는 시민이 방어해주는 사람 누구인지 모르나요.
일부 광신도를 전체인양 매도하지 마세요.그리고 일부 광신도 때문에 예수님이나 부처님의 가치는 훼손되지 않습니다.
문빠를 박사모와 비교하는 참진보님들 전혀 다른 집단을 피상적인 이유을 들어 규정하는 행태는 무지의 소치입니다. 진보는 무지와의 싸움임과 동시에 권위주의를 타파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모름지기 주변에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전에 문후보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캠프에 오신 분들은 정권교체의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다는 것으로 만족해야 된다구요. 물론 쓸 사람도 있을거라고 하셨어요.
사람이 많아서 많은 의견이 나오면 대화와 타협으로 좋은 정치를 하실 분입니다. 아시다시피 내공이 대단하시잖아요.
ㅋㅋ자문단과 내각을구분못하시나봐요.ㅋㅋㅋ 나쁜놈들은 청문회에서다걸러집니다.우리도 걸릅시다..일단 범죄자후보는 아웃
이래 가지고 국가 운영하겠다고 나와야서 되겠습니까?
형가족과 가슴에 응어리 맺힌 한여자의 복지부터 신경쓰세요.
소위 재벌, 대기업들이 사외이사를 두고 있죠.
그리고, 나름 명망있는 학계 인사들은
어떤식으로든 연결되 있는게 현실이고요.
그들이 사대강 옹호론자 따위가 아닌데,
명망 있는 인사들이 문캠에 참여한게
님 생각에 문제 있다는 건가요.?
현실을 부정하는 건가요..?
대한민국호를 몇몇 소수로 이끄는게
맞다는 생각인가요.?
그건 어게인 최순실 인 거고,
비판도 좋고,
비판을 위한 비판도 그러려니 하는데,
현실과 동떨어진 억지논리 피는거,
그건 좀 거시기 팔리잖아요..~
강자에게는 강한척하고
약자에게는 약한척하는게 이재명시장 인거 같은데...
단적인 예로..
철거민 폭행....팩트가 뭘까요?
최소한 제가 알기로는 철거 보상을 노리는 전문꾼 과의 싸움
그리고 그에 맞서다가 집단폭행당해서 고소...
결론은 불의와 싸우는 이시장....쯤 되었죠...그동안은..
그런데..
유재일님의 말은
정확한 팩트는..
시장되기전 그 철거민의 법정 대리인이였으며 패소했다.
수임료는 2000만원이 넘는다.
시장당선후 해결방법 찾아주리라 기대했으나
안면몰수..시위했으나 소음측정기등 동원해서 시위방해..
행사장에 항의하러감...
여기서 우리가 확인해야 할 것은..
제 3자의 입장에서 봐야 합니다.지지자의 눈이 아니라.
1.강제철거로 피해입은 약자일 경우
한마디로 동영상을 봐도...평소 이재명시장이 말한 약자에게 한없이 약한 사람이라면...
와서 땡깡을 치더라고 그렇게는 못할겁니다.
어디 하소연할 곳이 없었을 분들께
해결방안을 강구해도 모자랄 판에 더구나 본인이 대리인으로 패한 건이라면
최소한 만나고 이야기를 들어 줘야 하는게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 입니다.
2.보상을 노린 사람들 이라면..
그것은...이재명이 현재 노래 부르고 있는 적폐 아닙니까?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 모르지만...사회적으로 없어져야할 일이고
@01mm 보상이 나간가면 그 비용은 국민이 부담하는 거 아닙니까?
이재명이 청산한다고 떠드는 그 돈과 권력을 이용하고 법을 악용해서 사회를 좀먹는 사람들 아닙니까??
그 들을 변론하는 이재명은 뭡니까?
어느쪽이든 정치지도자로써는 있어서는 않됄 인물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인권변호사 하셨다고 하는데...인권을 위해 뭘 변론하셨는지는 몰라도
인권 변호 하면서는 음주운전해도 됩니까?
제가 아는 인권변호사는 어려운 사람들 거의 무료로 변론해주는 걸로 아는데...얼마나 큰 사건이길래..
그 큰돈을 수임하고 인권변론하신건지 알수도 없네요...
@01mm 그리고 한말씀만 더 하자면
46년 삶중에 22년을 노빠로 살았습니다.
민노당 졸라 싫어합니다. 이유는 본들의 그릇을 모른다는 겁니다.
김대중,노무현이라는 큰 우산이 있어서 그 지지자들이 그들에게 기회를 줬으나..
본인들이 잘나서 의원뱃지 단듯 두분의 등에 칼을 꽂았죠..
정동영 차기대통령으로 만들기위해 입각도 시키고 친노인사 설득해서 돕게까지 했는데
민노당 인사들과 똑같은 짓 했죠?
지금 상황과 너무 똑같아요..
저 우산이 찢어지면 신문지라도 덮겠지 하는 그 얇팍한 계산..
그러나 우산 쓰던 사람들은...우산이 없으면 그냥 비 맞습니다..
괜히 얇은 신문지 덮었다간 떡됩니다.
딴데가서 하세요..이런거
@01mm 토론이요?
입바른 소리 백날 해봐야 별거 없습니다..
이명박근혜는 더럽고 불공정한 사회 만든다고 떠들다가 대통령 된거 아닙니다.
사람을...
특히나 정치인은요...하는소리 백날들어봐야 별거 없습니다.
단순하게 그사람이 어떻게 살아왔는지...지난 과거를 보면 미래에 어떻게 할지가 보이는 겁니다.
방귀낀놈이 큰소리 친다는 속담...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