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2024]
與도 野도 술렁거린다…
범야권 200석론
총선 보름전
판세는 ‘野 우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뉴스1 >
4·10 국회의원 선거를 보름 앞둔 26일,
여야는 공히 현재 판세를
‘더불어민주당 우세’
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 돌풍 현상이 얹히면서
꿈이라고 여겨졌던
‘민주당 단독 180석’
‘범야권 200석’이 실현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공공연하게 나온다.
민주당은
“범야권 200석”
같은 언급이 이어지자 ‘입단속’을 주문했고,
국민의힘에서는
“100석도 위태로운 것 아니냐”
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야권에서는 최근 ‘범야권 200석’이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박지원 해남·완도·진도 후보는
지난 21일
“(범야권) 200석을 만든다고 하면
김건희 특검,
이태원 특검,
채 상병 특검도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0탄핵도 가능하다”
고 했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탄핵·개헌하려면 200석이 필요하다
고 했다.
의원들도 사석에서
“200석이 정말 가능할 수도 있다”
고 말하기도 한다.
< 그래픽=백형선 >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은 지역구 163석,
비례 위성정당(더불어시민당)을 통해
17석을 얻었다.
민주당의 ‘자매 정당’을 표방한 비례
정당 열린민주당이 3석을 얻었고,
정의당(6석)과 야권 성향 무소속
1석을 포함하면 범야권이 190석을
차지한 기록적인 대승이었다.
수도권(전체 121석)에서 103석을
차지한 게 압승의 발판이었다.
이번 총선에는 여기에 더해 부·울·경
(부산·울산·경남)과 수도권에서 초과
의석이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지난 선거에서 부·울·경에서 7석을
얻었는데, 이번엔 접전 지역이 15곳
안팎으로 늘었다”
며
“서울 용산 등 여당 강세 지역도 접전 상황”
이라고 했다.
또 이번 총선에서는
‘조국혁신당 돌풍’이라는 변수가 생겼다.
일부 여론조사에선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앞서기도 했고,
두 정당의 비례 지지율을 합하면
50%에 육박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더불어시민당 17석)과
자매 정당(열린민주당 3석)은
총 20석을 얻었는데, 이번엔
조국혁신당까지 합해 20석이 훌쩍
넘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민주당 관계자는
“윤석열 정권과 민주당 양쪽 모두
탐탁지 않은 사람들이 조국혁신당으
가면서, 범야권 파이가 커지는 효과가
확실히 있다”
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은 역풍을
의식해 ‘입단속’에 나섰다.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MBC라디오에서
‘200석 이야기가 나온다’는 질문에
“아휴, 국민들이 절대 결정하실 때
그렇게 하시지 않는다.
정치 지형이 여전히 51대49″
라며
“그렇게 교만한 소리를 하면 큰일 난다”
고 몸을 낮췄다.
민주당 선대위는 최근 각 시도당과
후보자들에게 공문을 보내
“개인적 총선 낙관론을 강력하게 경고한다
며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는 발언이 추가로
확인될 시 즉각 엄중 조치에 나설 것
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달까지만 해도
“과반은 아니라도 1당은 할 수 있다”
는 말이 내부에서 나왔다.
그러던 것이 이달 들어 이종섭 호주
대사와 황상무 전 수석 문제가 터지며
120석 정도로 목표 수준이 내려가더니,
최근에는
“21대 총선 당시 참패했던 103석만
유지해도 좋겠다”
는 반응이 나온다.
애초 국민의힘은 전통 텃밭인
TK(대구·경북)와 부·울·경, 강원도 의석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놓고 지난 총선에서
열세였던 수도권과 충청도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부산의 강남이라는 해운대갑
등에서 접전이 펼쳐지고,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의
김대식 후보, 경남 양산을의 김태호
후보 등이 오차 범위 안팎에서 뒤지는
여론조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수도권 강세 지역으로 꼽았던
경기 분당갑의 안철수 후보 역시
이광재 민주당 후보에게 뒤지는 조사가
나오고 있다.
장동혁 국민의힘 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근 판세와 관련해 아직 저희가 국민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이 있다고
인식한다”
고 했다.
당 관계자는
“이제는 100석만 넘기를 바라는 상황”
이라고 했다.
김경화 기자
박국희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무수옹
이제는 국민 대각성 운동이 필요하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키자.
좌파와 범죄자 집단에 나라를 맡길 순 없다.
단군 이래 최대의 난관이다.
이젠 유권자의 힘만이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다.
학림거사
지난 4년간 민주당의 행패를 벌써 잊었다는 말인가!
누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당이고 국가의
미래를 누구에게 맡긴다는 말인가.
허상에서 깨어나 제대로 투표를 하자.
국가와 나의 미래는 내손에 달려있다.
청룡6602
전주에서 개표할때 미리 숫자를 입력하고
개포한결과 투표수와 개표수가 차이가나는
부정결과를 선관위가 인정했답니다,
부정선거가 개입되지 않는한 저런 의석 에상수는
있을수 없다고 본다,
julymornin****
나라가 어찌 되려고 이러나...
큰 일입니다... 정말...
猫한 사랑
아! 한국을 뜨고 싶다~~
삼족오
범 야권이란 게 종북 굴종 토착 공산주의
무리들인데 결국은 북의 무력 적화 야욕
의도대로 앞당겨 질 일만 남은 게 아닐까
중국이 이재명 환호하고 김정은이 하루가
멀다하고 도벌 현장 바쁘게 돌아다니는 게
그 증표인 거다
국민즐이 정신 차려야 나라 지켜낼 수가 있는
이유인 거다
최후보루
범야권이 압승이 된다면 자유대한민국의
암덩어리가 되는 거지...
802들이 설치는,,,진정한 고통의 시간이 될 것임...
꼭 죽어봐야 저승인 줄 알는지?
참으로 한심하고 어리석은 백성들!
만토바
사전투표조작과 개표함 이동이나 개표 상황을
조심하면 해볼만 하다
조선사랑
정신 차리자! 자유자주민주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범죄자 집단에 심판하자!
돌바람
범죄자와 피의자들이 거짓선동으로 나라를 뒤집고
있다.
자유우파 연대와 포용을 소극적으로 한 한동훈
책임이다.
만토바
30년간 공들이 언론 등 좌발 진영의 세뇌공작이
이제 자리 잡았다.
625 를 겪고 북한의 계속된 위협과 협박 중공의
노골적인 한국의 속국화 정책을 보고 경험하고 도
정신을 못차린 한국인의 DNA는 잘살면
안되는 유전자 인가 보다.
난 잘먹고 잘 살았지만 후손이 불쌍하구나
mylup
진정 그리스 남미로 가보려나보다.
그때그때달라
선거앞두고 잘해도 부족할판에 의료대란에
고집만부리는 윤석열때문이야!
이게 뭐야 도대체! 민주당정권잡으면 이민가구싶어!
범죄자가 완장차고 나라망치는데! 기막히군!
프로마스
유권자들이 그렇게 선택한다면 어쩔 수 없다...
공영방송이라는 탈을 쓴 MBC와 왜곡선동하는
유사방송을 정리하지 못하고, 전정권 잘못을
제대로 청산 못한 책임도 크다.
국회의 야당독재가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천등산인
2024.03.27 06:22:06
조만간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꼬라지 나겠구만..
그 동네는 땅덩어리나 넓고 지하자원이라도 많지
있는거라곤 대가리수 밖에 없는 X만한 나라에서...
사기꾼이 판치는 나라가 되겠네...
아이티 꼬라지 나겠구만
차기대
이거 맞는기사인가? 아직까지 해 볼만 하다.
너무 상심말자...
물타기안좋아하는사람
냉정하게 보자면 윤정부도 썩 좋지만은 않았던
탓이 크다.
설령 윤정부가 문제가 있다고 할지라도 모두를
위해 친노든 친문이든 우리 모두 다 같이
이재명을 총선기서 저지해야 한다!!!
푸른 하늘
국힘은 의대 학생 증원을 잘 해결하면 역전도
가능하다.
의대 학생 증원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라.
새물결
선거때 왜 의료개혁! 참모들 하고는 !
고 불공정과 비상식이다
송산인
셀카 놀이에 취한 덕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