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오늘 꿈 입니다.
처음에 제가 어떤 여자가 따라 온다며 피하려고 건물에 숨었습니다.
건물 관리인 같은 사람이 유리벽 안에 있었는데 문을 안열어주길래...그냥 그 앞에 있는데
그 여자가 들어와서는 두리번 거리는걸 봤는데 전에 사귀던 여자친구 같은 겁니다
그래서 그만 숨고 내려가서 아는척해야겠다해서 아는척을 하려는데 내려간 곳이 화장실로 변하는 겁니다.
그리고는 그 여자가 여자친구가 아니고 산다라박이더니 갑자기 제게 똥이 마렵다고 하더니
바지를 반쯤내리고 똥을 싸는데 온몸에 묻은 겁니다.
그래서 제가 물호스를 갖어와서 씻겨준다고 물을 틀어 씻기는데 어떤 모르는 남자가 자기가 씻기겠다며
그 여자를 만지려하는데 그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내가 할테니 저리 비키라고 하고는 혼내준다고 하니까
가더군요.
그래서 제가 물로 계속씻겨줬습니다.
무슨 꿈이가요?
정말 황당했습니다.
다른 꿈 입니다.
꿈에 차를 타고 달리는데 정말 빠르게 신나게 달렸습니다.(시속 370km)
기차보다 더 빠르게 달리고 기차에 탱크를 운반하는것도 봤고요
그러다가 아주긴 오리때가 하늘을 나는 것을 보고 따라갔는데 많은 컨이너를 적재한 곳 같았습니다.
그 옆으로 저도 달리고 있었는데 바로 옆으로 오리때가 컨테이너 위에 내려 앉아서 잠시쉬면서
똥을 싸는것을 봤습니다.
선생님 오늘은 똥만 보내요....ㅋ
첫댓글 꿈이 나쁘지는 않는데 확실하게 님에게 어떤 수확이 있는 꿈으로 보이지를 않네요
첫번째꿈도 님이 그 남자의 똥을 씻겨준게 그사람한테 어떤 도움만 주었지 님에게 남는게 없다는 말입니다
님의 그사람의 몸에 묻은 똥을 님의 소유로 확실하게 했거나 그 화장실이 님의 집화장실 이 었어야 좋은 꿈으로
해몽이 되는데 참 아쉽네요
그리고 다른 꿈 이꿈은 소식이 있는 꿈인데 이꿈에서도 그 오리가 님의 몸에 똥을 떨어 뜨리던지 해야
어쨌뜬 그오리의 똥이 님에게 맞아야 더 빨리 좋은 소식이 있는 꿈이걱든요
헌데 조금 서운하기는 하지만 기대해 봅시다
모두 않좋은 꿈은 결코 아니니까요
선생님 고맙습니다. 아직 제 마음이 확신이 없어서 그런지 좀 결말을 보고 싶은데 일이 그렇지 않다보니 지금은 그저 던저놓고 기다리는 강태공의 마음 입니다.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쯤 좋은 소식이 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