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솔박타액은 일반 공산품이 아닌 일반의약품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의 의약품 제어를 받습니다. 또한 의약품에 사용되는 약제성분이나 해당 제품은 국내를 비롯한 미국,캐나다,호주,유럽 등의 해당 나라의 국내 식약처와 동일한 해당 나라의 관련기관에서 관리,제어를 받으며 특이사항이 발생되면 해당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 모든 나라의 해당 의약품에 의약품 안전성정보가 등록이 되고 주의사항 및 부작용 내용이 연관성과 무관하게 의무적으로 등록이 되게 됩니다. 이것이 현대 의약품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아토피는 다른 질환과 달리 개별성이 매우 강한 질환입니다. 때문에 각자마다의 발생요인과 악화요인이 다 다르며 그에 따른 치료방법 또한 각자 다 다릅니다. 또한 각자마다의 치료성향이 다 다릅니다. 그러나 승이님의 경우 이러한 최소한의 정보가 없어 솔박타액 사용이 매우 필요한 증상인지 혹시 피부과나 한의원에서의 직접적인 치료를 요하는 증상인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피부에 상처가 나게 되면 상처부위를 세척하고 소독하고 해당 약을 바르는게 피부감염의 우려가 있는 상처에 대한 기본적인 치료법입니다. 또한 아토피환자들의 경우 피부면역력이 낮아 이에 대한 생활상에서의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나라와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아토피환자들의 항균의 생활화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아 이에 따른 전신아토피나 만성아토피환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임상시험 진행중인 듀필루맙의 임상시험자 모집시 다른 나라에서는 만성의 전신아토피환자를 찾기가 어려운 편이었다고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만성의 전신아토피환자를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아토피에 대하는 의료진과 환자들의 인식차이가 우리나라와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니 인터넷상에서 번역도 되기에 한번 구글링해서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먼저 항균효과가 아토피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2009년 미국의 한 대학병원의 임상시험에서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락스목욕을 진행하였는데 중증아토피환자의 증상완화도에 매우 빨라져서 해당 임상시험이 조기종결되었다는 보고서가 미국소아과학회에 발표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후 미국,캐나다,호주,유럽 등의 전세계 피부과전문의들이 진물이 나거나 2차감염 빈도수가 높은 환자들에게 직접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학병원 피부과전문의도 세균감염이 빈번한 아토피환자에게 주2회 락스목욕을 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락스목욕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불행히도 계량이 습관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식을 만들때도 계량보다는 눈대중이나 각자의 손크기대로 계량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자칫 필요한 특정 량의 락스첨가가 아닌 눈대중이나 대충 감으로 희석를 하다보면 오히려 점차 농도가 진해져 오히려 더 자극이 될수있기에 락스목욕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다른나라 아토피환자들의 생활습관의 차이를 몇가지 더 들자면 1.약에 대한 거부감이 과도하며 2.피부에 사용하는 물온도가 체온이상의 높은 물온도를 선호하며 3.보습제사용시 한번사용으로 지속효과가 높은것을 선호하며
4.민감하고 연약한 아토피의 경우 천연 식물제품들이 오히려 피부자극이 될수 있음에도 천연제품을 강조한 보습제나 제품사용을 선호하는등 다른 나라의 치료방법이나 다른 나라의 환자들의 경우를 구글링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의 경우 아토피환자들의 단체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그 단체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외국에서는 아토피를 습진이란 단어로 통칭하는데 미국만 말씀드리자면 미국에서는 미국습진협회의 NEA마크가 있는 보습제를 선호하는데 미국습진협회 사이트에서 권장하는 보습제들의 성분들을 보면 아토피증상완화에 도움되는 성분이 있는 상태에서 유해물질이 적은 제품들이지만 우리나라는 반대로 하죠
오히려 천연 식물제품을 강조한 보습제보다는 약국에서 정제수와 정제된 글리세린을 섞어서 보습제로 사용하고 꿀을 물에 약하게 타서 연한 꿀물스프레이를 얼굴에 자주 뿌려주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입니다. 만성아토피환자임에도 피부장벽개선, 세라마이드, 황색포도상구균, 말라쎄지아, 헤르페스, 입욕(통목욕) 등의 단어를 처음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또한 여러 피부과전문의, 한의사 모두, 집안에 적정온습도 유지를 강조하지만 값싼 온습도계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아울러 피부재생이 활발한 시간대는 밤10시~새벽2시입니다. 때문에 밤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사용을 하지마시고 늦어도 12시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습관 필히 기르시길 바랍니다. 혹 가려움증으로 인해 잠들기 어렵다면 전문의약품인 싱귤레어나 씨잘 복용도 도움이 됩니다. 싱귤레어나 씨잘은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내성이나 부작용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저녁에는 필히 소식하시고 밤이 되면 숙면을 위해 TV시청,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사용를 하지마시고 최대한 일찍 주무시는 것이 승이님의 아토피증상완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수 있음을 명심, 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승이님의 이전 치료이력, 현재의 피부증상, 치료성향 등에 대해서 전혀 알수는 없지만 승이님에게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몸의 컨디션회복, 피부재생이 활발한 시간대에 우리 몸, 우리 피부 스스로 재생할수 있는 시간을 박탈하시는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불필요한 구글검색 하지마시고 오늘부터는 필히 12시전에는 잠자리에 드시는 습관 필히 기르시길 바랍니다.
피부에 신경쓰게 된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 가늠이 잘 되지는 않지만, 최소한 TV시청,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는 하지마시고 만일 가려움증이 심해서 잠에 들기 어렵고 현재 직접적인 치료를 받고 있지 않다면 자가치료의 선을 넘겼음을 인지하시고 과감하게 가까운 피부과전문의나 한의사의 직접적인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솔박타액은 일반 공산품이 아닌 일반의약품으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의 의약품 제어를 받습니다. 또한 의약품에 사용되는 약제성분이나 해당 제품은 국내를 비롯한 미국,캐나다,호주,유럽 등의 해당 나라의 국내 식약처와 동일한 해당 나라의 관련기관에서 관리,제어를 받으며 특이사항이 발생되면 해당 제품을 사용하게 되는 모든 나라의 해당 의약품에 의약품 안전성정보가 등록이 되고 주의사항 및 부작용 내용이 연관성과 무관하게 의무적으로 등록이 되게 됩니다. 이것이 현대 의약품의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솔박타액으로 입 가글을 하거나 체내복용하지 않는다면 해당 증상은 전혀 발생되지 않습니다.
아토피는 다른 질환과 달리 개별성이 매우 강한 질환입니다. 때문에 각자마다의 발생요인과 악화요인이 다 다르며 그에 따른 치료방법 또한 각자 다 다릅니다. 또한 각자마다의 치료성향이 다 다릅니다. 그러나 승이님의 경우 이러한 최소한의 정보가 없어 솔박타액 사용이 매우 필요한 증상인지 혹시 피부과나 한의원에서의 직접적인 치료를 요하는 증상인지도 알수가 없습니다. 피부에 상처가 나게 되면 상처부위를 세척하고 소독하고 해당 약을 바르는게 피부감염의 우려가 있는 상처에 대한 기본적인 치료법입니다. 또한 아토피환자들의 경우 피부면역력이 낮아 이에 대한 생활상에서의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나라와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아토피환자들의 항균의 생활화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아 이에 따른 전신아토피나 만성아토피환자들이 많은 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임상시험 진행중인 듀필루맙의 임상시험자 모집시 다른 나라에서는 만성의 전신아토피환자를 찾기가 어려운 편이었다고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만성의 전신아토피환자를 쉽게 만날수 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아토피에 대하는 의료진과 환자들의 인식차이가 우리나라와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니 인터넷상에서 번역도 되기에 한번 구글링해서 확인해보셔도 됩니다.
새벽에 정말 감사합니다!! foreste님이 지금껏 올리신 댓글들 요즘 틈틈히 보고있어요!
많은공부되고있습니다. !!
먼저 항균효과가 아토피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2009년 미국의 한 대학병원의 임상시험에서 락스를 물에 희석해서 락스목욕을 진행하였는데 중증아토피환자의 증상완화도에 매우 빨라져서 해당 임상시험이 조기종결되었다는 보고서가 미국소아과학회에 발표가 되어 전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며 그 이후 미국,캐나다,호주,유럽 등의 전세계 피부과전문의들이 진물이 나거나 2차감염 빈도수가 높은 환자들에게 직접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대학병원 피부과전문의도 세균감염이 빈번한 아토피환자에게 주2회 락스목욕을 권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락스목욕의 경우 우리나라에서는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의 경우 불행히도 계량이 습관화되어 있지 않습니다. 음식을 만들때도 계량보다는 눈대중이나 각자의 손크기대로 계량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자칫 필요한 특정 량의 락스첨가가 아닌 눈대중이나 대충 감으로 희석를 하다보면 오히려 점차 농도가 진해져 오히려 더 자극이 될수있기에 락스목욕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전혀 맞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우리나라와 다른나라 아토피환자들의 생활습관의 차이를 몇가지 더 들자면 1.약에 대한 거부감이 과도하며 2.피부에 사용하는 물온도가 체온이상의 높은 물온도를 선호하며 3.보습제사용시 한번사용으로 지속효과가 높은것을 선호하며
4.민감하고 연약한 아토피의 경우 천연 식물제품들이 오히려 피부자극이 될수 있음에도 천연제품을 강조한 보습제나 제품사용을 선호하는등 다른 나라의 치료방법이나 다른 나라의 환자들의 경우를 구글링해보시길 바랍니다.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의 경우 아토피환자들의 단체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으니 그 단체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외국에서는 아토피를 습진이란 단어로 통칭하는데 미국만 말씀드리자면 미국에서는 미국습진협회의 NEA마크가 있는 보습제를 선호하는데 미국습진협회 사이트에서 권장하는 보습제들의 성분들을 보면 아토피증상완화에 도움되는 성분이 있는 상태에서 유해물질이 적은 제품들이지만 우리나라는 반대로 하죠
오히려 천연 식물제품을 강조한 보습제보다는 약국에서 정제수와 정제된 글리세린을 섞어서 보습제로 사용하고 꿀을 물에 약하게 타서 연한 꿀물스프레이를 얼굴에 자주 뿌려주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입니다. 만성아토피환자임에도 피부장벽개선, 세라마이드, 황색포도상구균, 말라쎄지아, 헤르페스, 입욕(통목욕) 등의 단어를 처음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 것입니다. 또한 여러 피부과전문의, 한의사 모두, 집안에 적정온습도 유지를 강조하지만 값싼 온습도계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아울러 피부재생이 활발한 시간대는 밤10시~새벽2시입니다. 때문에 밤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사용을 하지마시고 늦어도 12시전에는 잠자리에 드는 습관 필히 기르시길 바랍니다. 혹 가려움증으로 인해 잠들기 어렵다면 전문의약품인 싱귤레어나 씨잘 복용도 도움이 됩니다. 싱귤레어나 씨잘은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내성이나 부작용률이 낮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저녁에는 필히 소식하시고 밤이 되면 숙면을 위해 TV시청,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사용를 하지마시고 최대한 일찍 주무시는 것이 승이님의 아토피증상완화를 위한 첫걸음이 될수 있음을 명심, 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승이님의 이전 치료이력, 현재의 피부증상, 치료성향 등에 대해서 전혀 알수는 없지만 승이님에게 가장 걱정스러운 것은 몸의 컨디션회복, 피부재생이 활발한 시간대에 우리 몸, 우리 피부 스스로 재생할수 있는 시간을 박탈하시는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불필요한 구글검색 하지마시고 오늘부터는 필히 12시전에는 잠자리에 드시는 습관 필히 기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2시전에 자려고 해도 피부 신경쓰다보면 그게잘안되네요ㅜㅜ
피부에 신경쓰게 된다는 것이 어떤 뜻인지 가늠이 잘 되지는 않지만, 최소한 TV시청,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는 하지마시고 만일 가려움증이 심해서 잠에 들기 어렵고 현재 직접적인 치료를 받고 있지 않다면 자가치료의 선을 넘겼음을 인지하시고 과감하게 가까운 피부과전문의나 한의사의 직접적인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니 아무 것도 모르는 우리 같은 사람은 뭘 어찌 해야 할지 저알 모르겠어요
조금 좋아져도 의심
안좋아지면 안달
맞아요 ㅜㅜ 참...
피부표면의 온도에서 2~3시간이면 세균이 2배로 증식하는데요. 하루에도 2~3회 소독이 가능한 안전한 항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