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위험이자율 = 5%
시장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 = 15%
시장포트폴리오의 표준편차 = 5%
주식 A의 베타계수 : 2
A주식 수익률의 표준편차 : 12.5%
1.주식 A의 CML 상의 요구수익률과 SML상의 요구수익률은 서로 다를 수 있는데. 이는 A주식이 비효율적인 증권임을 의미한다.
2. 만약 주식 A의 베타계수는 2로 유지된 상태에서 잔차분산만 감소한다면 균형하에서의 주식 A의 기대수익률은 증가한다.
1, 2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CML 선상에 있는 자산은 모두 효율적 포트폴리오들로 구성되어 있고, SML 선상에 있는 자산은 모든 자산이라고 설명되어 있는데 왜 SML 선상의 위 또는 아래에 있는 점(위험자산)이 있나요? SML 위에만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첫댓글 1, CML상의 요구수익률이라는것은 총 위험대비 요구수익률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SML의 요구수익률은 베타(체계적위험)대비 요구수익률을 의미합니다. 만일 CML에서의 요구수익률과 SML의 수익률이 같다는 뜻은 총위험=체계적위험 이라는 뜻(효율적포트폴리오)입니다. 총 위험=체계적위험+비체계적위험 으로 구성되있구요, 비체계적위험은 분산효과로 제거가능한 위험이지요. 즉 CML과 SML의 수익률이 다르다는뜻은 이 주식에 비체계적위험이 남아있다는뜻이고 이는 비효율적인 주식이라는뜻을 의미합니다.
2. 베타는 체계적위험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잔차분산은 비체계적위험의 정도를 나타내구요. 체게적위험에 대해서만 보상해주므로 체계적위험이 동일한상태에서 잔차분산이 변동한다고해서 추가적인 보상은 없습니다. 2번지문 틀린것같은데요?
SML선상에 주식이 위치한다는것은 균형상태를 의미하죠.즉 모든주식에 대해 체계적위험(베타)한단위당 보상이 일정한 상태를 의미하구요. 그러므로 균형을 벗어나 선 위/아래에 위치한 주식은 일시적으로 균형이깨짐(과소/과대)을 의미합니다. CML그래프와 의미하는게 다릅니다.
참고로 CML선상에 있는 주식은 효율적포트폴리오입니다. (완전분산) CML보다 위에 있다는뜻은 100%분산된 상태를 넘어서서 더 분산이 됬음을의미하는데 그런일은 발생불능합니다. 기본이론을 더 보셔야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해가 잘 안되서 다시 질문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