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늘 오후 2시쯤에 석관동에 갔습니다.탑블레이드 사러.....;;;;;
마을 버스를 타고 가는데, 마침 그 시간이 하교 시간이었는지, 키바공이 좋아하실 만한 girl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어쨋든 버스타고 석계역에서 내려서 걸어감.
그리고는 석관초등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문방구에서 드뎌 탑블레이드 발견!ㅡㅡ++(번뜩!)
그리고 그 중에서 트라이이글(탑블레이드 보신 분은 아실 듯...-_-;;;)을 발견했는데, 아쉽게도 중국 제품....ㅠㅠ....그러나 그것을 구입(원래 가격이 2처넌인데, 천 5배건으로 깍아서 삼)하고 석관 시장 안으로 진입.....드랜져S, 드래셀S 일본 제품 발견, 마스터 드래셀도 발견.
그 중에서 좀 보다가 드랜져S를 구입했습니다.8처넌인데, 7처넌에 주더군요.^^
그래서 가지고 간 돈 만 처넌(11000) 중에서 2500언 남았습니다.^^
한국 탑블레이드 팽이 정가의 약간 돈(500언)을 보태서 2개를 샀습니다.
역시 석관동에 간 수확이 있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