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한조몽선이네요..
ㅎㅎㅎㅎ
거의 100% 지연된다는 뜻...
"케이큐 초강설은? "전철지연율" 워스트랭킹"
지각하면 큰일나는 날 따라 전철이 지연되어 애가 타던 그런 일이 없습니까? (머피의 법칙?)
수도권에 사는 주민이라면 "저 노선은 비바람에 약하다" "러시아워때가 대단해서 시간표가 미쳐버리기 쉽상"등,
경험면에서 예측하고 있는 사람도 있겠지요.
국토교통성의 데이터에서 "지연되기 쉬운 노선"을 조사.
평일 20일간의 지연증명서 발행상황을 조사한 데이터에서, 지연증명서의 발행률을 랭킹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INFO
어쩜.. 도쿄메트로의 한조몽선은 "평일에 지연증명서가 발행된 비율"이 100%!
또, 치요다선이 95%, 남보쿠선이 85%로 이어진다.
같은 지하철이라도, 토에이선의 발행율은 모두 30%이하이다.
JR은 야마노테선이 90%, 케이힌토호쿠선. 츄오쾌속선등이 85%라는 결과로.
도내의 이동은 전철지연의 리스크를 동반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조사의 따르면, 만성적인 지연의 가장큰 원인으로 "혼잡. 혼잡을 배경으로 한 출입문에 끼는 일"이 34%.
"다른 회사 노선의 영향"이 21%였다.
지연 해소를 위해, 무리해서 열차에 승차하지 않는 등, 이용자 측에서 주의 할 수 있는 것도 있는듯 하다.
출처:
http://zunny.jp/00000721
첫댓글 야마테는 지연일어나도 배차가 2,3분이라 아무도 모르는..ㅋㅋ
ㅋㅋ 배차간격이 워낙 짧으니 몇분차를 탄다는 개념이 없죠
야마노테선은 출근시간에 지연발생하면 아예 전광판 시간을 꺼버리는것 같더군요.
@상철이 2호선도 비슷하죸ㅋㅋㅋ(물론 새벽 제외)
@223系 新快速 역뒤에서 대기타는중 지경이니 ㅋㅋㅋㅋ
한조몬선은 100%인데 토부 이세사키선과 도큐 덴엔토시선의 지연률이 비교적 낮은 것도 대단하고, 케이큐가, 그것도 본선이 10%!!!! 라는 것도 대단하네요 ^^;;
역시 케이큐.. ^^ 죠.
오랜만에 오셨군요.ㅎ
저는 사이쿄가 탑인줄 알았는데 한조몽선이 극악일줄은.....도쿄서 지하철을 타봤어야죠(......가면 누나집서 서식하는데 그곳이 新小岩)
^^ 오랜만입니다... ㅎㅎㅎ
한조몬센은 대체 왜 100프로 일까요?
노선을 봐도 그렇게 탑승율이 높을만한 곳이 아닌데....(물론 상대적으로)
외려 덜 중요한 노선이니 타 회사랑 붙으면 영향받아 밀리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