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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방 <11월의 출첵>깊은 가을빛
라벤다향기 추천 0 조회 87 24.11.01 00:0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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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1 13:23

    첫댓글 1번..'깊은 가을빛'이 뭘까 한참을 생각했다
    어제 조선대 서석홀에서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고 듣고 부르고 나오는데, 밖에서도 학생들의 축제가 한창이었다..그래 거기서 깊은 가을빛 맛이 났다




  • 24.11.01 00:12

    2번 쉽게 잠이 오지않는다 정말 한나절 햇빛만 있으면 뭘더 바라겠냐머 소소한 일상에 만족하고 살아왔는데 친구의 부고로 띵 한대 얻어 맞아 오후 내내 머리에 전기 스파이크가 일어났다

  • 24.11.01 06:58

    3번 11월에 좋은 소식만 전해진는 날이었으면

  • 24.11.10 14:24

    본인 작품이유?

  • 24.11.01 10:09

    4번 격이다른 곳 이란 라벤다의 말에 가슴이 다시 벅차오르네. 오늘은 햇빛이없구만.비가와.

  • 24.11.02 18:46

    5 ㆍ 10 월이 지나갔다
    11 월이 왔다
    이 해의 남은 햇살은 나에게 충분하지
    오늘을 충만하게 살 뿐~

  • 24.11.03 11:09

    6..따듯한 햇살을 맨손체조로 맞이합니다.
    심신건강 잘 챙기시게요.~~♡

  • 24.11.04 10:59

    7.. 11월의 첫날에 꼭두새벽 비오는 길을 장시간 드라이빙하는 것이 이젠 만만찮은 것임을 체감했습니다.
    4시간이 넘는 오는 밤길도 그치지 않은 빗속을 헤치고 오니 여독이 여간 풀리지 않았지요.
    즐거운 단풍놀이였으면 좋으련만 몇안되는 윗분의 떠남이 어쩐지 남은 친척들의 모임을 주선하는 것같아
    마음이 씁쓸해집니다. 라벤다가 들려준 한강 시인의 글중에 뎁혀주다 - 눈으로 들이키는 따뜻한 한숨이네요.

  • 24.11.05 16:37

    8...이제는 친구들의 부고도 종종 접하는 나이가 되긴 되었네요
    여한없이 가셨다하니 부러울뿐...(??)
    11월 첫날부터 한바탕 난리를 치고
    오늘은 여유롭습니다
    올해는 단풍이 이쁘지가 않네요^^

  • 24.11.05 23:22

    9,여행중. 출첵이 너무 늦었네요
    로밍도 안하고와서 며칠 핸드폰끄고 살아보려했는데 쉽지않네요 그간 친구의부고도있었고, 옥희가 연락이 안되어 걱정하였다는 말을듣고 핸드폰없을때는 어찌 살았던고싶었어요
    핸드폰을 끄고지내보니 세상과 단절된 느낌이 드는
    한편 어쩐지 마음이 고요해지기도 하더라고요

  • 24.11.06 11:56

    10.카톡하고 연결하느라고 애먹었음ㅠ
    맨날 비밀번호를 즉흥적으로 해놓으니 ᆢ
    젊은이의 손을 빌어해결하고
    이젠 많이 춥다.감기 조심하고.어둠은 빛을 이길수없다는디 요즘은 빛을 어둠이 이겨내는것같어 머리가아프다ㅠ

  • 24.11.10 14:32

    출석이 너무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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